예수 보혈의 9 가지 의미 (히9:19~22)
[히] 9:19 |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
[히] 9:20 |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
[히] 9:21 |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
[히] 9:22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서론)
오늘은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9가지 의미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눕니다. 보혈이란 말은 보배로운 피 라는 말의 한자어입니다. Precious blood 라는 말이지요? 이 세상의 대부분의 생물은 피가 있습니다. 피는 혈관을 따라 흐르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 주며 노폐물을 운반하여 간에서 해독하거나 신장에서 독을 빼주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 피 속에는 면역력을 유지시키며 나쁜 세균을 죽이는 백혈구라는 것이 있어 우리의 몸에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수많은 종류의 짐승과 사람들에게도 피가 있으되 , 그들의 피는 보혈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냥 피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보혈’이라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서 2,000년 전에 흘린 피만이 인류의 죄를 사하는, 곧 용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은 9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론)
첫째로, 예수님의 피는 언약의 피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란 분이 죄를 많이 짓고 죽을 짓을 해서 십자가에 못박히고 피 흘리며 죽었거니…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는 처음 창조된 인류가 에덴 동산에서 처음 범죄하였을 그 때부터, 약 6,000여 년 전에 이미 언약된 피였습니다. 창세기 3:14~15절을 보시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 3:14 |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
[창] 3:15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라 했습니다.
|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남자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 이름을 보면 이씨, 박씨, 김씨, 강 씨, 최씨……등의 성씨를 가지고 있는데, 곧 아버지 성을 따서 성을 붙입니다. 그러니 모든 후손들을 남자의 후손이라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혼자서는 자식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곧 남자가 있어야 하지요.
맞지요? 그래서 성경에서 여자의 후손이라 하면 그것이 왠 말인가?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혹은 서류 상으로 어머니 성을 따서 이름을 짓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은 아버지가 분명히 있었기에 그 자식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 창세기에서 말하는 여자의 후손은 곧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마호메트 등은 다 남자의 후손입니다. 아버지가 분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직 예수님만이 마리아와 요셉이 동침도 안하고 약혼만 했는데,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마1:18~25절입니다.
[마] 1:18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마] 1:19 |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마] 1:20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마] 1: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마] 1:22 |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
[마] 1:23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마] 1:24 |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
[마] 1:25 |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
그런데 이 사건이 있기 700여 년 전, 즉 지금부터는 2,700여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신 예언의 말씀이 바로 이렇습니다.
사 7:14절입니다.
[사] 7:14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했습니다. |
여기서 ‘처녀’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한 여자를 말합니다(동정녀라고도 하죠?). 영어로는 버진(Virgin)이라 했습니다. 일단 남자와 잔 여성 분들은 결혼을 했건 안 했건 여기에 범주에서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아줌마’라고 하지요? 영어로는 미세스(Mrs), 불어로는 마담입니다.
전혀 남자를 모르고 잉태한 사람,’마리아’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 예수의 자격 곧 메시야, 혹은 구원자의 어머니로서의 자격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세주 혹은 메시야에 대한 징조, 곧 영어로는 사인(sign)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은 아들, 곧 남자 아기여야 하며, 그 별명이 ‘임마누엘’이라 했습니다. 곧 이 말은
“원래는 영이신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거주하신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이 아기 예수는 곧 아들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에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다시 창세기 3장 15절의 에덴동산으로 갑니다.
[창] 3:15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라 했습니다. |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그 여자의 후손, 곧 남자 없이 태어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했지요? 곧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사단이 가져다 준 죄악과 저주와 사망에서 ‘여자의 후손’이 인류를 해방시키고 구원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사단이 철저히 멸망한다는 의미입니다. 머리가 상한다는 의미는 곧 사단이 예수님 때문에 멸망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공산주의자들은 곧 사단의 무리들인데 그들이 왜 그리스도인들을 수없이 죽이고 핍박하는지 이해가 되시겠지요?
그런데 15절 후반에 “너는…곧 사단은 그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 했습니다. 이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이기 까지는 성공하지만 아주 죽게는 못하고 3일만에 부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년에 부활절이 며칠이었습니까? 4월 20일이었지요? 달력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마다 세계의 캘린더(달력)에는 이 ‘부활절’이 있고, 또한 이 여자의 후손이 태어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곧 성탄절’이 있지요?
그리고 우리는 일요일 마다 쉽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이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는데 곧 일요일, 선데이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제자들이 유대인의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 드리지 아니하고, 예수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 것이 관례가 되어, 오늘날 도 일요일에 교회 가고 쉬기도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매일 보는 달력은 사실 성경 이야기를 숫자로 써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력 이야기 좀 더 할까요? 그럼 금년이 2014년인데, 이 2014년이란 무슨 뜻이지요?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 태어나신 지 2014년 즈음 됐다는 말이지요? (서기=A.D= Anno Domini=주후=예수님 태어나신 후!)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의 피, 곧 십자가에 달려 죽고 피 흘리심은 인류가 처음 죄를 지었을 때부터 언약된 사건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가 피 흘려 대신 죽어 구세주가 된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많아 도무지 오늘 하루에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 기록된 구약 성경은 수백 군데에서 예수님이 오시리라, 예수를
보내주리라는 예언들이 수없이 기록된 책인 것입니다.
예수의 종 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 25절에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라고 예수의 피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옛날 중동지역의 부족이나 사람들은 피로 언약을 맺었습니다. 두 부족의 족장이 그들의 몸의 일부분을 칼로 베고 그 피를 잔에 흘리고 모은 피를 함께 나누어 마셨습니다. 술잔에 피를 타서 마시기도 했지요? 이 피의 언약을 통해 두 부족은 형제 부족이 되었고 서로 의리를 지키면서 돕고 살았습니다. 피는 생명, 곧 목숨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피를 섞는다는 것은 운명을 같이 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악으로 지옥에 가야만 할 인간들을 대신하여 피를 흘리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 갈 자격을 얻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피는 죄 사함의 피입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는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우리들이 스스로 죗값을 갚아야 한다면 한 사람도 구원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또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이란 말 속에 저와 여러분 포함되지요? 곧 ‘우리’라고 부르면 됩니다.
우리 중에 죄 없는 분이 계시면 교회에 나오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히9:22은
히] 9:22 |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고 했습니다. |
구약시대엔 죄 사함을 받으려면, 죄인을 대신하여 흠 없는 양이나 소를 죽여서 피를 흘리게 하고 그 피를 제단에 바르고 제사를 드려야만 했으나, 예수님 시대 이후엔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신 예수를 우리 마음에 믿고, 그 예수가 하나님의 보내 주시마 라고 오래 전부터 약속하신 하나님 아들이심을 믿고, 입으로 시인 하고, 죄를 회개함으로써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죄를 회개한다는 말은 곧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내 맘대로 살던 그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로 작정한다는 말입니다.
예수의 보혈은 참으로 우리의 모든 죄 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피는 ‘칭의’의 피입니다. (칭의=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 라고 선언하고 인정해 줌)
성경에는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롬 5: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의롭다고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의로움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는 자격을 얻는 증거가 됩니다. 예수 믿으면 누구든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자라 하여도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보실 수 있지만, 예수님의 피로 페인트 칠 된 우리 죄는 보지 못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의인이 되는 것이지요. 그것을 성경에서 한자어로 ‘도말한다’ 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성경에 세번 나옵니다. 그 중에 사 43:25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사] 43:25 |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
-고 했습니다.
넷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인을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12절에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다 했습니까?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죄악을 없애고 우리를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하게 합니다.
다섯째,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듭니다.
성경에는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13)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죄짓고 살다가 하나님께 돌아와 “아버지”라고 부르면 기도도 잘 나오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멀고먼 하늘나라에 계신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의 피를 찬송하고 그 피를 의지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통로가 되어 우리를 하나님과 가깝게 하는 것입니다.
여섯째, 예수님의 피는 화평의 피입니다.
골로새서 1장 19절과 20절에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 자식과 부모 사이의 관계를 화평케 하는 화목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피를 믿고 의지하면, 구원을 얻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곱째로, 예수님의 피는 우리가 기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떤 사람들이 “나는 기도할 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예수님의 피를 의지합니다.”라고 기도하십시오. 의인의 피는 땅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했습니다. 아벨의 피가 “악한 형 가인이 자기를 죽였다”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성경은 말씀했는데, 바로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 12:24)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우리를 위해 원통한 것을 부르짖게 하여 줍니다. 이러므로 기도가 잘 안될 때에는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의지하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 기도를 도와주시게 될 것입니다.
여덟째로, 예수님의 피는 생명, 곧 영생의 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예수)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말씀은 원래 헬라어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라어에서 생명을 뜻하는 단어는 두 가지인데, 먼저는 Bios 인데, 일반적인 모든 생물의 생명입니다. 여기서 biology곧 ‘생물학’이란 말이 나왔지요. 한편 영원한 생명을 뜻하는 단어는 조애(Joe)라는 단어입니다. 여자의 후손되신 예수님의 피가 내 죄를 용서하신 피요, 하나님의 아들의 피임을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 곧 ‘조애’를 얻는다고 방금 읽은 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요, 뜻입니다.
아홉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승리의 피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을 보면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면 세상의 어려움과 죄 많은 생활에서 성공할 뿐 아니라, 모나고 거친 성품도 새로운 성품으로 변화되게 됩니다. 악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 시간 잠시, 우리 자신을 생각해 보십시다.
먼저, 성도 여러분! 이 귀한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믿음 생활 속에서 풍성하게 흐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찬송하여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혹 우리 중 이 예수의 보혈의 피, 우리를 구원하는 피를 아직도 마음에 모시지 못하였거나 믿지 못하거나 혹은 의심하는 분은 안 계십니까? 걸레는 빨아도 걸레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죄는 아무리 선행을 하고 봉사와 구제사업을 해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 죄를 없이 하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의 피를 믿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예수의 피가, 바로 나의 죄 위해 흘리신 하나님 아들의 피임을 믿기 원하시는 분은 안 계십니까? 그런 분 혹 계시면 잠시 손들어 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나의 죄를 회개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죄 대신 지고 죽으신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그런즉 여러분은 오늘 이 시간!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의 놀라운 약속입니다. 할렐루야!
참조: 김우진/ 편집: 익선 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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