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 (단7:19~22)

호걸영웅 2014. 12. 21. 03:51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 (7:19~22)

[] 7: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 7: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 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서론) 오늘의 본문, 다니엘 7:19~22은 작은 뿔 세력에 그 예언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는 다니엘이 B.C 600년경에 꾼 꿈에 대해 들은 바 있습니다.  오늘 읽은 19절에 넷째 짐승은 로마제국이며 이상하게 생긴 작은 뿔은 천주교 교황세력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늘은 중세시대에 숱한 기독교 성도들을 핍박하고 진리를 타협한 세력인 <작은 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기독교의 종교개혁자들의 리더들이었던 마르틴 루터나,  존 칼빈, 죤 낙스, 크래머, 요한 웨슬레 등등 많은 분들은 다니엘 7장의 작은 뿔 세력은 교황권이라고 이미 지목해 주었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다니엘 7장의 작은 뿔이 누구인가?를 알려주고 있는 여덟 가지 힌트들을 살펴봅니다.

 본론)작은 뿔의 8가지 특징

 1. 첫 번째 특징, 서부 유럽에서 로마제국이 열 나라로 분열된 이후에 일어나는 나라 : 먼저, 작은 뿔은 서로마제국의 분열 이후에 로마제국이 자리 잡고 있던 서부 유럽 내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7:7,8,“네 번째 짐승(로마)은 놀랍고 무서우며...또 열 뿔(로마의 분열)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교황권)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로마 교황권은 서로마제국의 심장부인 로마에서 일어났습니다. 역사는 서기 476년에 로마제국이 열 나라로 분열된 사실을 증거하므로 로마제국의 멸망과 함께 로마제국이 열 조각으로 분열된, 서기 476년 이후에 유럽에서 나온 로마 교황권은 작은 뿔의 첫 번째 특징을 말해줍니다.

 2. 두 번째 특징, 종교적 세력이다 : 작은 뿔은 종교적 세력입니다. 7:8,24,25, “이 작은 뿔에는...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니라...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로마 교황권은 종교적 세력이지요?

서로마 분열 후의 열 나라는 모두 정치적 군주 국가였지만, 교황권은 군주국가이면서 동시에

종교적 국가라는 점에서 크게 다릅니다. 이전의 왕국들은 사람의 몸을 다스렸지만, 교황권은 사람의 영혼까지 다스리게 된 것입니다.  

교황 로마는 영토와 민족을 초월하여 다스리는 범세계적인 종교적 정치세력이다.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다( 7:8). 교황권은 영적 통찰력 있는 눈을 통하여, 세계 정치와 종교계를 감독하고 판단하는 역할을 하였던 것이지요.

 3. 세 번째 특징, 크고 참람된 말을 하는 작은 뿔 :  작은 뿔이 크고 참람된 말을 한다고 합니다. 7:8, “이 작은 뿔에는...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신약 성경에는 “참람”이라는 단어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첫째는 인간이 자기 스스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5:21), 둘째는 인간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올려 놓는 것을 말합니다( 10:33).

요한복음 10장에는, 예수께서 자신과 하나님이 하나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참람 되다고 말하면서, 그분을 향하여 돌을 던지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10:30~33).

또한 마가복음 2장에는 “참람”에 대한 또 다른 정의가 나은데, 예수께서 문둥병자에게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께서 가지고 계신 죄를 사하는 권세를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주님을 향하여 참람 되다는 말을 하였던 것이지요( 2:5,6).

물론,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하나이시기 때문에 당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으며, 죄를 사하실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아닌 어떤 사람이나 조직이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말을 하거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참람된 말” 즉, “큰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뿔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말을 하는데, 즉 스스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주장하며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세력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증거는? 로마의 바티칸에서 공식적으로 발행된 책들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봅니다;

 

a) Pope, Perraris, Ecclesiastical Dictionary에서는 "교황만이 가장 거룩하다고 불릴 수 있으며... 거룩한 군주, 지고한 황제, 그리고 왕 중 왕이라고 불릴 수 있다. 교황은 그토록 큰 위엄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동일한 심판을 구성할 수 있다. 그래서 교황이 행한 바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발해진 것처럼 여김을 받는다"고 하였고,

 

 b) Pope Leo XIII, Encyclical Letter, 7/20,1894에서는 "우리(: 교황들)는 이 땅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c) Prompta Bibliotheca, vol. VI, p. 25-29에는 "교황은 너무나 위엄이 있고 지고하기 때문에 그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인 동시에 하나님의 대리자이시다. 교황은 지상의 하나님이시며, 왕 중의 왕이시고, 최고의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라고 합니다.

 d) Bellarmin, on the Authority of Councils Vol. 2."성경에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모든 명칭들과 그분의 최상권에 관한 모든 것들은 교황에게도 적용된다"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성경이 “큰 말” 또는 “참람된 말”이라고 선언하는 수많은 주장들이 교황권의 공식 출판물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네 번째 특징, 정치적 세력인 작은 뿔 : 작은 뿔도 열 뿔과 마찬가지로 뿔이므로 국가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으니, “열 뿔은...열 왕이요” (24). , 작은 뿔은 왕권과 같은 조직을 가지고 있는 세력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작은 뿔은 왕권과 같은 중앙집권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고, 한 사람이 조직의 지도자로 군림하는 군주 국가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황청은 강력한 중앙집권적 제도를 가진 도시 국가이며, 정치적 세력입니다. 바티칸 교황청 외에는 이 세상의 어떤 나라도 교회 자체가 국가로서 군림하는 형태는 없지요? 바티칸은 실제로 오늘날에도 국제적으로 역시 인정받는 독립된 나라로서, 현재 전 세계 150여 국가와 대사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과거 신성 로마제국의 헨리 4세 황제를 교황이 파문시키자, 당황한 헨리 4세는 이탈리아의 카놋사에서 눈 속에 맨발로 교황에게 3일 동안 교황에게 빌어서 겨우 용서를 받았다는 역사의 기록도 있다. 일명 카놋사의 굴욕이라 하지요? 중세에 교황은 정치적 지배자였던 것입니다.

 5. 다섯 번째 특징, 성도들을 핍박하는 작은 뿔 : 
작은 뿔은 성도들을 핍박하는 세력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보니 이 (작은)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7:22,25

 교황권이 1260년 동안 중세기에 얼마나 많은 주의 참된 백성들을 핍박해서 순교시켜 죽였는지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H.G. 게이네쓰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로마 교황은 자신이 양심적으로 믿는 신앙 때문에, 로마교회가 강요하는 가르침과 우상 숭배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성서를 높이 쳐들며, 죽음도 불사하면서 죄를 대항하여 피로서 항거한 5천만 이상의 남녀들을 종교 암흑시대 동안에 살상한 것으로 추산된다" (시대의 임박한 종말, p 204)고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잠잠한 상태이지만, 미래에도 이들은 숱한 참됨 그리스도인들을 살육하는 사단의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성도들을 죽게 할 자라고 요한계시록도 예언하고 있습니다.

 6. 여섯 번째 특징, 1260년 간의 전성기를 누리는 작은 뿔 :

 작은 뿔은 중세기의 1260년 동안의 권세를 누립니다. 7:25,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3년 반인데, 날수로 1260일이요, 이는 1260년을 상징하는 예언입니다.  교황권은 중세기 동안 1260년 동안의 권세를 누리는데, 이 기간에 대한 예언은 성경에 일곱 번이나 반복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신학자들은 서로마 멸망 후, A.D 538년에 교황권은 정치적 권세를 얻은 뒤 정확히 A.D 1798년에 몰락함으로 1260년의 예언의 기간을 성취시켰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 때 포로 되어 옥사한 마지막 교황 비오6(Pius ) , 교황 영토들은 프랑스 군대에게 침공 당하여 모든 땅을 잃었으며, 1798년에는 로마가 점령되고 , 교황청은 로마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고로 1798-538=? 1260년이지요?   

성경의 증언을 더 들어봅니다.

1) 다니엘 7:25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 다니엘 12:7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

3) 요한계시록 11:2 :“저희가 거룩한 성을 42달 동안 짓밟으리라.

4) 요한계시록 12:6 :“그 여자(참된 교회)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 있더라.”등등.

  7. 일곱 번째 특징, 때와 법을 변경시킨 작은 뿔 :  작은 뿔은 “때”와 관련된 하나님의 “법”을 변경시켰습니다.

 ( 7:25).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어떤 학자들은 안식일을 주일로 변개했음을 지적하는데, 저는 조금 견해가 다릅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옯긴 것은 교황의 명령이라기 보다는 신약교회의 관례 때문이라고 봅니다.

때를 변개함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오히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성인숭배 일의 제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가톨릭은 수백여 성인을 제정해 놓고 그 성인들을 기리며 성인들의 이름을 빌어 축복을 기도하기도 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카톨릭 교회는 자신들의 교리책에서 두 번째 계명을 삭제하였는데, 그 이유는 십계명에 기록되어 있는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말라”는 두 번째 계명을, 그들이 숭배하는 마리아 상이나 각종 성자들의 상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계명을 빼버리는 대신에 탐내지 말라는 열 번째 계명을 둘로 나눔으로써, 10개의 계명을 가진 십계명의 형태를 유지시켜 놓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십계명〕

   1계명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20:3)
  2계명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 20:4)
  3계명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 20:7)
  4계명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 20:8)
  5계명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20:12)
  6계명 : 살인하지 말라 ( 20:13)
  7계명 : 간음하지 말라 ( 20:14)
  8계명 : 도적질하지 말라 ( 20:15)
  9계명 :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 20:16)
  10계명 :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 20:17)

〔천주교의 십계명〕

  .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 사람을 죽이지 마라.
  . 간음하지 마라.
  . 도둑질을 하지 마라.
  .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고로, 교개혁의 선봉이었던 마틴 루터는 교황권이 하나님의 십계명을 변경시킨 문제에 대하여 "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라고 정죄하였던 것입니다.

8. 타 종교와의 연합을 획책하는 카톨릭의 영적 음란함:

 요한 계시록은 이 말세적 종교집단을 음녀라고 부릅니다. 곧 “영적인 창녀”라는 뜻입니다. (서울 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이웃 종교 지도자들에게 "형제들로 서로 인정하고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2014/08/18)-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오늘날, 이 가톨릭은 한국의 불교를 위시하여, 이슬람교나 유대교 등과도 세계평화의 추구라는 기치를 내 걸고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고 교제를 나누자는 구호아래 종교연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의 신부나 수녀들이 불교의 스님들과 함께 회합이나 파티 등을 하는 것은 요즘 한국에서는 흔해 빠진 일이 되었으며, 얼마 전 교황이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나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평화를 추구하자는 제안을 한 뉴스가 해외토픽에 올라왔었지요?

 지난 11 28(연합뉴스) =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등 근본주의 테러조직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종교인들의 연대를 촉구했다. 교황은 터키 방문 첫날인 28(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다른 종교 간, 문화 간 대화는 모든 형태의 근본주의를 종식하는 데 상당히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 17: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고 했지요?

오늘날 교황의 복장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17:4과 똑 같지요?

말세에는 이러한 천주교의 정치공작이 성공하여 중세시대에 그리하였듯이,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한국의 속담처럼, 적그리스도의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성도들을 핍박하는데 앞잡이 노릇을 한다는 예언이 요한계시록에는 여러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계18: 에서는 천주교는 적그리스도들에게 철저히 이용당하다가 배신당하여 살육을 당한다는 내용의 말씀이 그 비참한 운명의 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카톨릭의 최후의 운명이 될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겉으로는 양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분명 그 카톨릭교회의 음성은 늑대나 이리의 음성이요, 음녀의 음성입니다. 진리를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욱 타락할 영적인 음녀입니다.  천주교의 겉 모습에 속지도 말고 가까이도 마시고 타협하지도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출처]  흐르는 강물, 꽃가마연구원 /편집: 익선 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