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확신을 갖고 살자(1/2) (요한일서 5:11~12)

호걸영웅 2018. 11. 11. 04:05

확신을 갖고 살자(1/2) (요한일서 5:11~12)

서론)

확신 한다는 것은 "의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몇 가지 기본적인 약속들에 관하여 언제든 흔들림 없이 확신을 가지며 살아야 합니다.

여기 5가지 확신이 필요한데요. 먼저는 구원의 확신이요, 기도 응답의 확신,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 사죄의 확신, 승리의 확신 등입니다. 확신하며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간관계상 간략하게 중요한 성경 구절들을 읽어 가면서 함께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 구원의 확신을 갖자

 1.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매우 겸손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지만 구원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하늘나라에 가봐야 알지 어찌 알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죄인입니다.  굉장히 겸손하지요? 사실 예수 믿은 분들은 대부분 겸손한 분들이긴 합니다.

저도 한때는 그렇게 말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제가 한국의 서울에 행당동에 있는 행당동 성서침례교회에 처음 간 날, 청년부 교사가 대뜸 묻더군요. 안 형제는 오늘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다고 믿습니까?. 제가 겸손하게 답했어요. 글쎄요...제가 예수는 믿지만 죄가 많아서 과연 갈수 있을런지요? 어떤 때는 갈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때는 못 갈 것 같습니다. 라고요. 그랬더니 그 교사가 대뜸 성경을 펴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여기 성경을 좀 보시지요. 라면서 이런 저런 말씀을 통해 예수께서 2000년 전에 내 죄를 위해 십자가 지고 죽으신 것을 내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와 과거의 모든 죄를 위해 예수님은 죽으셨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누구든지 입으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과 구세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 등의 말씀을 들었어요. 그 교사가 나중에 제 중매쟁이가 됐습니다. ㅎㅎ .   그때 처음 저는 ...! 그렇구나! 내가 그 동안 예수님의 구원의 도리를 잘 몰랐었구나...그리고 늘 불안한 믿음을 가지고 살았구나! 라는 깨달음이 있었어요. 그 후부터는 한번도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다. ?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시고 믿을 만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 성경은 예수에 대하며 증거하는 책이요 진리의 말씀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 , 이제 요한일서 511~12절을 봅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마음 속에 내죄 위해 죽으신 메시야, 곧 구세주라는 것을 내 마음에 믿으면 영생이 있고 못 믿으면 영생이 없는거예요.  영생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런데 그 영생은 영생은 어디에 있습니까?
->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곧 영생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보내신 자를 믿으므로 받는 선물입니다.

 고로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513절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 했던거예요. 영생이 있음을 사도 요한은 확신하라고 하신 것 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은 겸손해서가 아니라 무식해서? 입니다. 아직도 성경을 잘 모르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엄청 아는 척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 했어요.

 또 성경은 왜 기록되었는가를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곧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과 인간들은 왜 교제가 끊어질 수 밖에 없었을까요? 죄 때문입니다. 이사야 592절에서 보면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셨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냥 죄 가운데 두길 원치 않으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릴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이죠. 고로 그 죄로 막힌 담을 헐기 위해 예수를 보내셨던 것이지요. (베드로전서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했어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할렐루야!   

 고로 요한복음 524절도 이런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얻는 세가지 결과가 있다 했어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1)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 하나니 3)사망에서 생명(곧 영생)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이 부분을 시간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현재-영생을 얻음 , 미래-심판에 이르지 아니함, 과거-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 받았다는 것입니다.할렐루야!

 

 요한복음112절도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라고 했지요? 영접하

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결정적인 말씀이 하나 더 있어요. 요한복음10:27~29에서,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반드시 지킨다 하셨어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7-29) 그렇지요? 하나님보다 힘 쎈 분이 어디 있겠어요? 천지 우주 만물을 만드신 분인데요! 한번 얻은 구원은 절대 일을 수도 빼앗길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할렐루야!

 구원이란 확실한 것이어야 합니다. 왔다리 갔다리 하거나 어리벙벙하거나 우왕좌왕하거나 알 듯 말듯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구원의 확신을 분명히 갖고 신앙생활을 할 때 힘이 있습니다. 모르고 하는 겸손은 겸손이 아니예요. 확실히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도들은 다 이런 확신 가운데 전도하시고 사역하시고 순교하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순교할 이유가 전혀 없었겠지요?

 )기도응답의 확신을 갖자

, 다음은 기도 응답의 확신입니다. 요한복음 1624절을 보니까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라고 했습니다.

 기도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라 하십니다. 그러면 응답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1. 마태복음 77,8절에서 예수님은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구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라고 하십니다.

 아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곧 아들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로 기도를 들으십니다. 예수 믿으셨습니까?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도 응답의 방법과 시기는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어젠가는 응답하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기도했대요. 하나님 제게 인내를 주옵소서! 당장 주옵소서! 인내는 시간이 걸리는 것인데...... 당장 달라니요? 하나님도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ㅎㅎ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고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마태복음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십니다.

 빌립보서 46,7절도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했습니다.
   

)사죄의 확신을 갖자

 요한일서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자백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나 자신의 비밀이나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 놓고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백에는 회개가 포함됩니다. 회개란...과거엔 자기 유익과 욕심을 위해 살다가 이제 돌이켜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죄를 자백하고 다시 죄를 향해 또는 자기 욕심이나 자기 유익을 위해 사는 것은 회개나 자백이 아니지요.

 고로 우리가 회게 자백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시편 865절도 증거합니다.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 라고 했습니다.

 또 우리가 이미 자백한 죄에 대하여 계속 죄의식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히브리서 1017절은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선 이미 목욕한 자는 손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옥 갈 죄 용서 받은 자가 지은 소소한 죄는 그때 그때 하나님께 회개 자백하면 다 용서해 주십니다. 한편 예수 믿고 지은 소소한 죄는 지옥 갈 죄가 아니라 자녀의 입장에서 그냥 꾸짖음 받거나 책망 받을 죄입니다.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죄는 아닙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신분이 바뀌진 않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죄, 용사받지 못할 죄는 하나님을 거절하는 죄입니다. (Sin sin의 차잇점, 교도소 가 처형될 죄냐 아니면 자녀가 부모에게 야단맞을 죄냐?의 차이)

결론)

우린 구원받고 예수의 십자가의 핏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계속 나는 죄인이라고 늘 부르짖어선 안됩니다. 내 죄 용서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하옵니다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과 예수를 믿으면 그 자녀가 되었기에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십니다. 그리고 하난님은 우리가 회개 자바백한 죄는 반드시 용서하십니다. 이런 확신을 갖고 감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원합니다. 나머지 두 가지 확신 부분은 다음 기회에 계속 나누도록 합니다. 할렐루야!

 

 

102318 안익선 목사/ 참조: 참 좋은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