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과 곤고의 날엔… (전 7:8-14)
형통과 곤고의 날엔… (전 7:8-14)
8.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10.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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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지혜는 유산 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12.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13.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서론)
1. 우리는… 오늘날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덴마크’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덴마크는 왜 오늘날 참으로 살기 좋은 나라라는 평을 들을 수 있었을까요? 사실
덴마크는 1864년 프러시아(오 늘날의 독일과 중북부 유럽
일부가 모여 된 나라. 수도는 베를린)와의 전쟁에서 패함으로써
남부의 기름진 땅을 전부를 빼앗겼습니다. 또 그동안 전쟁을 치르느라 국내 경제는 도탄에 빠졌고, 패전으로 인한 사회 혼란은 덴마크를 멸망의 위기에 몰아 넣었습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으로 돌아온 남자들은 대낮부터 술을 퍼 마시고 길거리에서 서로 치고
부수고
악을 쓰며 술 주정을 부렸습니다. 여자들은
살아가기 위에 외국인들에게 몸을 파는 비참한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 덴마크의 국민들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고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패전으로 인하여 모든 전쟁의 비용과 배상도 해주어야 했으며 기름진 국토를 다 빼앗겼으며 사회는 혼란과 무질서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기에 놓여 있을 때, 바로 그
역경중에 도전을 부르짖는 한 사람이 나타났으니… 그가 바로 '그룬트비' 목사입니다.
그는 나라의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 속에 용감히 일어나
'하나님을 사랑하자! 나라를 사랑하자! 자연을
사랑하자!' 면서, 이 세 가지 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그는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 하는 것' 뿐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룬트비 목사는 농민학교를 세워 성경을 기초로 한 정신적 자원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왔으며, 하나님 안에서 그들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을 공급 받았습니다.
이때 또 한 분의 위대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패전에서
돌아온 공병 대령 ‘달라스’입니다. 그는 '밖에서 잃은 국토를 안에서 찾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들에게 호소합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을
모아 광막한 늪지대요, 얼어붙은 동토의 땅인 유틀란트 반도란는 곳을 개간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유틀란트 반도는 북쪽에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땅이라 덴마크 사람들은 버려진 땅이라고만
생각했습 니다. 그러나 달라스는 포기하지 않고 버려진 땅 위에 기도와 믿음으로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렇지만 나무들은 심자 마자 곧 얼어 죽어버렸습니다.
그러자 달라스는 절망하지 않고 알프스의 전나무를 접붙인 나무를 개량해 해변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들이 잘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되면서, 북부에서 몰아치는 북풍과 눈보라를 막아내는 멋진 방풍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래땅을 개간하여 10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농업국가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이어 공업도 발전되게 되었습니다. 결국 덴마크는 하나님을 믿는 자원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찬란한 역사를 이룬 선진국이 되었고, 지금은 지상낙원이라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여러 고난이 우리에게 닥쳐 올 순 있겠지만, 우리에게
다가온 그런 고난을 믿음으로 바르게 대처한다면, 그 고난은 개인을 발전시키고 나라를 발전시키는 위대한 원동력 이 될 수 있습니다.
2.인간에게는 몇 가지의 비밀이 있습니다.
1)환란이 비밀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언제 환난이 닥쳐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죽음이 비밀입니다. 인간은 내일 죽을 것을 모르고 천년 만년 살 것처럼 날 뜁니다. 여러분, 도적은 예고 없이 옵니다. 죽음도 마찬가지입니다.
3)도적 맞을 때의 비밀입니다. 어떤 도적이 '나 몇 월, 몇 일, 몇 시에 너희 집을 털러 간다'고 예고해 놓고 가지 않습니다.
4)성도들에겐 예수 다시 오실 날이 비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언제 주 예수 다시 오시든 기쁨으로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여기 2가지 경우의 할 일을 말씀하시는 본문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본론)
가)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라 !
오늘 본문은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라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형통하고 즐겁고 일이
잘될 때에는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일마다 형통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다음에 가서 핵심적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곤고한 날이 오기 전에 미리 기도하고 고민하라'는 말씀입니다.
고민이라고 해서 모두 부질없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마땅히 해야 할 고민이 있습니다. 고난을 벗어나려 는 고민은 사람으로 하여금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준비나
계획을 하게 합니다.
또한 '형통한 날에 기뻐하라'는 것은 일이 잘 되어갈 때, 그리고 성공했을 때 바로 믿고 바르게
살라는 뜻입니다. 사업이 잘 될 때 더 잘 믿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당 부분의 사람들은 형통하고 일이 잘되면 그 형통을 쾌락의 위한 기회로 삼고
하나님과 이별하여 술과 이성의 즐거움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형통하십니까? 형통한 날에 하나 님과 함께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들과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믿음
안에서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2)그러면 성도는 어떻게 해야 형통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a)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형통에 복이 있습니다.
신29:9에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또한 수1:8에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했어요.
b)하나님께 기도할 때 형통의 길이 열립니다.
역대하 26장에 보면, 웃시야 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5절에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고 했습니다.
c)하나님께 예배에 힘쓸 때 여러분! 형통한 복을 받습니다.
시122:6절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라'했습니다. 예루살렘은 곧 예배의 처소입니다. 고로 예배를 귀히 여기고 사랑할
때 형통의 은혜가 있습니다.
d)선을 행할 때 형통합니다. 전3:12절에서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라고 했습니다.
e)자기가 맡은 일에 기쁨으로 수고할 때 형통합니다. 솔로몬은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고 했습니다. 고로 형통한 날에는 교만하여 쾌락과 방탕 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
더욱 겸손히 행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나)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여기 '곤고의 날'은 '환난의 날이요, 실패의 날이요, 불행의
날이요, 재난의 날들'을 말합니다. '고통과 슬픔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때'를 말합니다. 그러면 인생에게 언제 이런 곤고한 날이
다가옵니까? 그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이 '성도를
훈련하시기 위해 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고(욥의 경우), 또 하나는 '죄를 범하기 때문에 오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곤고한 날은 어떤 날입니까?
①삶에 기쁨이 없을 때를 말합니다.
전12:1절에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잘
나갈 때 곤고의 날을 대비해야 합니다. (풍년에 흉년을 대비)
②큰 시험으로 고통을 당할 때입니다.
욥2:13절에서 욥이 시험 당할 때의 모습을
보고 '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 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했습니다. 시험을 당하는 그 자체가 곧 곤고한
생활입니다. 욥은 하루 아침에
그 많은 재물이 날아가 버리고 열 자녀를 잃었으며 난치병을 얻었으되 아내는 그를 저주하며 집을 나가 버렸습니다.
이렇게 '시련의 날이
곧 곤고의 날'입니다.
* 야고보 사도도 사람에게는 크게 두 가지의 종류의 시험이 있다 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으로 이는 '믿는 자를 연단 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다 더 온전하게 하며 축복해 주시기 위해서 받게 하는 시련으로써의
시험'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마귀가 주는 시험으로 이는 사람을 유혹해서 죄악에 빠지게 하는 유혹의 시험'입니다. 이 두 시험은 모두 우리가 견디기 너무나 어려운 환경을 격어야 하는 과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욥은 그런 곤고함 중에도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1:21-22절에서 욥의 신앙고백을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그는 환난
중에도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하며,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다 했습니다.
곤고한 날에 원망이나 불평은 전혀
해결책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멀어질 뿐 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곤고한 날일수록 포기하지 마시고 더더욱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매달리시기 바랍니다.
다) 곤고한 날에 가져야 할 삶의 자세
⑴나 자신의 잘못을 먼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먼저 고난과 시련의 이유를 밖에서부터 찾지 말고
먼저 자신 속에서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나의 욕심과 나의 교만, 나의 부주의가 곤고의 날을 부르는 때가 있습니다. 거기서 해결책의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25:18절에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다윗은 곤고한 날에 자기를 돌아보았으며 뿐만 아니라 지은 부족함과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회개했습니다.
⑵고난 당하는 동안 다른 사람도 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위로 받기 위해서 이고, 다른 하나는 위로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와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끼리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가령, 사업에 실패한 사람들은 같이 실패한 사람이 위로할 때 더
동감을 느낍니다. 대학에서 떨어진
사람은 떨어진 사람끼리 더 위로를 받습니다. 합격한 사람이 찾아와서 위로해 주면 왠지 더 상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 당하는 자는 고난 당하는 자에게 찾아가서
'저도 이런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도전합시다! 라고 할 때, 더 힘을 얻습니다.
⑶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곤고한
날에 괴로울 때, 우리 주님을 더욱 바라보십시오, 이런 가사의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을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기라. 슬플
때에 주 예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그것은
우리 주님께 서 이 땅 위에서 육신을 입으시고 몸소 온갖 고난을 당하셨고, 또 이 고난을 능히 치료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만이 완전히 우릴 이해하시고 해결의 열쇠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중보해 주십니다.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삼성의 창립자였던 고 이병철 회장은
평생 세 가지가 마음대로 안 된다고 늘 말했다고 합니다. '먼저는 자식이 마음대로 안되고, 둘째는
경쟁사업체인 상품 미원이 마음대로 안되고, 셋째는 자신이 즐기는 골프가 마음대로 안 된다'고 했다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가 힘으로 안 된 것이 어찌 세
가지 뿐이겠습니까? 우선
그 엄청난 돈을 쌓아 놓고도 자신의 생명은 연장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분이 살아 계실 때, 물도 일본에서 날라다 마시고, 채소는 무공해 재배로 키운 것만 먹고, 해마다 건강진단을 잘 받고, 규칙적인 운동과 몸에 좋다고 하는 모든
보약을 다 먹었지만… 그 생명 자기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남 유다 왕으로 29년 동안 통치했던 히스기야 왕도 죽을 병에 걸려 모든 소망이 끊어지게 되었습니 다. 설상가상으로 그때 변방에 앗수르가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성을 포위했습니다. 이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가 기도했습니다. 사38:16=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주옵소서'라 고 애원했습니다. 왕하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응답하십니다.
왕하20:5-6=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습니다.할렐루야! 히스기야가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더니
그 생명을 연장시켜 주실 뿐만 아니라, 쳐들어온 앗수르 군대까지 멸하여 주셨습니다.할!
*'스펄죤' 목사는 '기도는 그 날의 생활을 여는 열쇠이고, 그 날의 생활을 닫는 자물쇠'라고 했고, '맥콘키'는 '기도하는 골방은 하나님의 은혜의 배급소이다'라고 했습니다. 렘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했고, 또 예수님은 마7:7절에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결론)
여러분! 형통한 날에는 맘껏 기뻐하십시오. 그러나 곤고한 날엔 믿음으로 곤고의 날을 잘 극복하셔야 합니다. 능히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치유와 회복과 풍성한 삶으로 다시금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간구와 믿음의 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031320 안익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