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침례친교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성서침례친교회(韓國聖書浸禮親敎會會/Korea Baptist Bible Fellowship)는 한국의 침례교회이다. 일반적으로 성서침례교회라고 불린다.
19세기 말 자유주의신학이 확산되면서,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도 그 영향을 1980년대 중반까지 받게 되었다. 1950년 이에 반대하던 프랭크 노리스(Frank Norris) 목사를 비롯한, 남침례회를 탈퇴한 보수성향의 목회자들이 주축이 되어 성서침례회가 설립되었다. 한국에는 1954년 아이잭 포스터(Isaac Foster) 선교사를 필두로 한국 전쟁 직후에 선교사업을 실시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교계 일각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경침례교회와는 전혀 다른 교단이며, 교세는 2009년을 기준으로 약 410여교회, 15만여명의 교인이 있다.
[편집] 주장
침례교회는 성경을 유일한 권위의 기준으로 삼으며, 성경의 무오와 성경해석의 자유, 신앙고백을 강조한다. 자원주의와, 전신자 제사장직 원리를 표방하며, 신앙의 자유와 교회와 국가의 분리(정교분리), 신자의 교회로서 회중정치를 표방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의 꿈이 봉수교회에서 무너졌다” (0) | 2012.06.06 |
|---|---|
| 몰몬교는 참된 이단이다 (0) | 2012.05.26 |
| 조엘 오스틴 목사가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라고 밝히다 (0) | 2012.04.25 |
| 신학 교수 100인, "한기총은 다락방 회원 자격 박탈하라" (0) | 2012.04.21 |
| 다락방 ( 류광수 그는 누구인가? ) (0) | 201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