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3장 강해( 성도답게 살되 이단은 경계하라 ) 서론) 디도는 ‘그레데(크레타)’ 섬의 목회자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사람들은 오순절에 성령님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때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온 이방의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방언의 은사를 통하여 복음을 전했는데, 신비하게도 사람들은 자기 나라 언어로 들었습니다. 그때 말씀을 들었던 사람 중에 ‘그레데인’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레데 교회의 시초라고 보곤합니다. , 바울이 로마로 호송되는 중에 유라굴로 광풍으로 인해서 그 섬에 들른 것이 나옵니다. 바울 자신은 그레데 섬을 떠나면서도, 디도를 남겨둔 이유가 이러하였습니다. (딛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