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895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17-24)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17-24)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서론)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빌 3:17-21) (신년 감사 예배)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빌 3:17-21) (신년 감사 예배)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서론)오늘 성경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겐 쓴 유언적 ..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히11:1-6)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히11:1-6)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라(전 3:11-14)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라(전 3:11-14) 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12.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14.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서론)이 세상에는 수많은 난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즉 우리들에겐 인간으로서는 스스로는 풀 수 없는..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시편 2:1~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시편 2:1~12)[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예수님의 이름들과 의미(마1:21-25)

예수님의 이름들과 의미(마1:21-25)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서론)부모님들은 자녀를 낳으면, 부모님들의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지어주곤 합니다. 저의 외할머니께서는 제 여동생의 이름을 ‘이쁜이’라고 부르셨습니다. 크면서 이뻐지라고? 그런데 소원대로 제 동생이 이뻐졌을..

메시야의 나라가 임하였다(사 9:2-7)

메시야의 나라가 임하였다(사 9:2-7)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7.그 정사와..

감사를 하였더니(요 6:8-13)

감사를 하였더니(요 6:8-13)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서론)오늘 본문은 유월절 때에 예수께서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시..

장애물 넘어 가기 (느헤미야 4장 15-20절)

장애물 넘어 가기 (느헤미야 4장 15-23절)15.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20.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

늘 지켜 주시는 하나님(시121:1~6)

늘 지켜 주시는 하나님(시121:1~6)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서론) 전에는 우리 교회의 군인 형제들이 가끔 군복을 입은 채로 주일예배에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아니 웬일로 군복을 입고 교회를 오셨어요? 하고 물으면 “아, 네, 오늘 아침까지 씨큐(C.Q)를 섰어요” 라고 합니다. 밤새 보초 근무를 했다는 의미입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