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9,10장 강해 (부림절의 역사) 서론) 바사 왕의 도성 수산성에서는 선포된 두가지 조서가 있었습니다. 첫 칙령는 1월13일에 선포된 십 이월 13일에 유다인을 다 죽이라는 것이고, 둘째 칙령은 3월 23일에 선포된 조서로 그 날에 유다인들은 스스로를 방어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희안한 조서였습니다. 둘 다 왕의 조서에 허락된 것이기 때문에 대적자들은 끝까지 숫자와 왕을 믿고 멸절시키려 하고 유다인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움에 의지하여 대적자들을 멸절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이 싸움은 영과 육, 선과 악, 성령과 악령, 하늘의 세력과 땅의 세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드디어 그 운명의 날이 왔습니다. 본론) 가) 두 세력간의 싸움이 있던 '그 날'(1-16) “1. 아달월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