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얼마 않된 (한달된?) 조영훈 형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에서 부터 군목의 아들로 자란 그는 한국에서도 잠시 근무했다가 캘리포니아 쪽에서 살기도 했던 경력이 있다.
그 동안 총무를 지내왔던 김현석형제가 될 줄 알았던 김현석형제가 아쉽게 회장자리를 놓쳤다.
다시 총무를 지내시려나?
그 동안 현석형제 집에서 있었던 청년모임이 앞으로는 교회 지하식당에서 있게 된다. 금일부터...
총 6명이 참석, 성경공부와 친교모임을 갖었다. 2차 모임은 피자헛에서 있었다. 내가 쐈다!!!! 요즘 돈이 남아나질 않네?
이번 청년구 성은 다소 영적으로 준비된 형제들이다.
그래서 마음이 놓인다.
내년에는 청년부에 성장이 제법있을 듯 하다.
모두 믿음 안에서 잘 자라 주길 바랄 뿐이다,
조영훈 형제의 회장 당선 소감 왈, "온지 한 달밖엔 안된 저를 뽑아주시다니 열심히 하겠습니다."
얼마나 간단명료 아름다운 말인가!!!
계속 좋은 일들이 저들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를 거쳐간 김지훈, 김형돈 형제 모두 타지에서라도 잘 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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