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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은경, 손학규, 박용하, 최강희...그들의 공통점은?

호걸영웅 2008. 5. 29. 13:39

신은경, 손학규, 박용하, 최강희...그들의 공통점은?

 

신은경, 손학규 후보, 까칠 PD 박용하 타고 다니는 자동차(?)
신은경 후보, “저희의 세단”이라고 소개한 마티즈
온에어 까칠 PD! 박용하, 자주 타는 애마는 마티즈

 



저희의 세단 = 마티즈
“저희의 세단”이라고 소개한 이동차량은 흰색 마티즈.
골목과 산동네를 돌아다니기에 제격이란다!!!


총선 유세에 바쁜 신은경 후보가 타고 다니는 차량은 다름아닌 국민경차 마티즈.
대형세단이나 중형세단도 아닌 경차를 선택한 이유는 좁은 길도 잘 다닐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란다~ 요리조리~ 마티즈의 최고 장점이죠~~!!

 

좁은 골목길까지 직접 들어가는 `찾아가는 유세'를 위해
기동성 있는 스포츠 차량과 경차 마티즈에 번갈아 몸을 실어가며
선거운동원 없이 `나홀로 유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은경 후보.


새삼 다르게 보이는 건 왜??

보통 국회의원 후보들의 이동차량은 대형세단이다.
그 중에는 외제차도 있고, 밴 처럼 크고 여러 사람이 탈 수 있는 차량도 있다.
하지만 뜻밖에도 경차를 이용하는 후보들도 있다니~
그저 한 시민으로써 반가울 따름이다.^^v

 


작년 손학규 후보 같은 경우에도 부인의 마티즈를 타고 다녔더랬다~!
정치인이 타니 마티즈도 느낌이 달라지는 듯~ 검은색 마티즈에서 포스가 느껴진다~ 헉!!
이번 총선에서는 신은경 후보가 마티즈를 이동차량으로 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니~
대형세단을 타고 다니는 후보들 보다는 실용적인 경차를 타고 다니는
후보들의 모습을 볼 때 더 국민적이고 소박해 보인다.
그런 모습 속에 국민경차 마티즈가 자리하고 있다. ^^
 
우리들의 스타!! 그들은 마티즈를 좋아해

마티즈를 타는 후보들 말고 마티즈를 타고 다니는 연예인들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은 가는거야를 외치는 무한도전의 노홍철,
그리고 엉뚱한 모습이 예쁜 동안미인 최강희다.
그들은 예전부터 마티즈를 애마로 타고 다니는 대표 연예인들이다. 두말하면 입아프지~

 

 

 

그러나 최근에 한 인기스타가 마티즈를 타고 다닌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가 누군하 하니,, 요즘 온에어에서 까칠 PD로 돌아온 로맨틱 가이~ 박용하란다!! 꺄~**

우리의 한류스타, 박용하도 평소엔 마티즈를 몰고 다닌다니~
마티즈를 세컨드카로 애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애마라고 표현할 정도로
거의 매일 몰고 다닌다고 한다.

 

박용하의 마티즈 사랑 말! 말! 말!

 

“평소엔 경차 몰고 다녀요”
“비록 마티즈를 세컨드카로 이용하고 있지만, 마티즈가 주차하기 편하고 골목길도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어 복잡한 서울 강남 거리를 다닐 때는 거의 늘 몰고 다닌다”
“IMF 당시 집안이 어려워져 그런 사실을 감추기 위해 겉으로 보이는 것만 최고급을 하고 다녔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성숙했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여기서 잠깐! 잠시 박용하의 멋진 모습 감상하고 가삼~
요~↓ 아래!! 저 므흣한 미소~ 멋지다`~~

 

 

 
이분은 최은석이라는데,, 아직 얼굴이 익숙치 않네! 쩝;;.
그래도 인물은 잘~ 생겼다. 이분도 예전엔 NEW EF 타고 다니다가
지금은 마티즈1 타고 다닌다던데... 기름값이 아무래도 만만찮았나보네?? ;;ㅎㅎ


이쯤에서 글을 마무리 해보면,,,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신은경 후보, 박용하도 경차 마티즈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
경차 마티즈! 이제는 많은 공인들 사이에서도 애용되고 있는 이동수단으로,
선거유세뿐 아니라 고유가 시대에서도 스타처럼 빛나고 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마티즈 사랑은 스타도, 정치인도,, 다를바 없다는 걸 알았다!!!

 

내가 좋아하는 마티즈!
박용하도, 최강희도, 노홍철도,
신은경 아나운서도, 손학규 아저씨?도 마티즈를 좋아해~ *^^*

출처 : 마티즈 타고 달리는 백호의 일기
글쓴이 : tangeri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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