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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선목사, 조영자 사모 뉴욕주 로체스터의 온누리교회 방문설교하다

호걸영웅 2011. 3. 18. 02:08

 

 약 2시간 반 거리를 3시간이 꼬박 걸려 도착했다.

워터타운 쪽에 눈이 오는 바람에 속도를 내지 못해서이다. 그러나 시라쿠스 쪽 부터는 날씨가 온화해져서 맘껏 속도를 내었다.

로체스터는 온화하고 안정된 감을 주는 도시이다. 온누리교회 김진규 목사님 교회는 브라이튼 장로교회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

임대... 미국교인들은 매우 친절하고 한인들을 존중하고 아껴준단다.  3월 13일 주일 대예배 설교는 안익선목사가 대리로 하였다.

김지규 목사님이 이스라엘 선교여행을 안식년을 대신하여 떠나신 까닭이다.

성도들은 모두 신사적이라고 느껴지고 유학생들도 많아서 젊은 기운이 느껴진다.

 

교회 주차장 우측 쇼핑몰

교회 주차장 좌측 쇼핑 건물. 웨그만스의 것이다.(미국 대형 식료품 점),돌아 보다 보면 언뜻 남대문 시장에 온 듯한 느끼이 들만큼 각종 식품을 많이 만들어 놓고 판매한다. 어물도 꽤 다양하고 많다. 단지 가격은 다소 쎈편이다.

 

 

사랑하는 조영자 사모 마누라님!!! 새벽 5:30 에 일어나 머리 감고 대충 식사하고 따라 나섰다. 본인이 같이 가야 좋을거라나 뭐라나...끼끼

차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한 컷!!! 뒤로 쇼핑몰이 보인다. 오전 10시에 1부 예배인데 9:20 에 도착해 버렸기 때문이다. 한인 예배처는

건물 뒤로 돌아가야 했다. 날씨는 다소 추운 편이지만 바람이 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어쨋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