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장수의 길 (잠 10:27,28)
[잠] 10:27 |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
[잠] 10:28 |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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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명의로 알려진 어떤 의사가 장수를 누린 후 임종을 맞게 되자, 이웃사람들과 친구들이 찾아가 "여보게! 자네가 죽으면 이 마을 사람들이 병에 걸렸을 때 누가 고쳐주겠나?"하고 물었습니다. "걱정하지 말게나. 내가 명의 셋을 소개하겠네"라고 의사가 대답하자. 이웃과 친구들이 안심을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말한 후 눈을 감았습니다. "첫 번째 명의는 음식이란 의사일세. 둘째는 수면이란 의사이며 셋째는 운동이란 의사일세. 이들의 말을 잘 듣고 행하게"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장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과연 건강과 장수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성도 여러분,여러분 모두 건강 장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결 열 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첫째, 온유한 마음을 갖어야 합니다.
예컨대, 직장생활에서 늘 스트레스를 받는 직종의 사람들은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몇 해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언론인의 평균수명'이 짧게 나타났습니다. 마감시간에 대한 압박과 특종에 따른 불안 등, 직업 특성상 언론인은 다른 직종의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약에서도 비교적 평범한 삶을 살았던 이삭(180세)은 아버지 아브라함(175세)과 비슷한 수명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객지생활을 하며 피곤한 인생을 살았던 야곱은 147세밖에 못 살았습니다.
그 아들 요셉도 형들에게 팔려 15세의 어린 나이에 객지생활을 시작, 스트레스가 많은 삶을 살았기 때문에 역시 110세라는 비교적 짧은 수명밖에 못 누렸습니다. 스트레스가 수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거북의 수명은 보통 2백 년입니다. 거북은 초조함을 모릅니다. 소나기가 쏟아지면 머리를 몸 안으로 집어넣습니다. 햇볕이 따가우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유순하고 온유한 동물은 장수합니다. 그러나 맹수는 단명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를 잘 내고 성급한 사람들 중 장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독일의 한 탄광에서 갱도가 무너져 광부들이 갱내에 갇혔습니다. 외부와 연락이 차단된 상태에서 1주일 만에 구조되었는데 사망자는 단 한 사람. 시계를 찬 광부였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불안과 초조가 그를 숨지게 한 것입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80세 생일 때 자신의 건강비결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내 건강의 비결은 쓸데없는 일에 조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유를 즐기려고 노력했습니다."
온유해지는 비결이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으면 온유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
둘째, 소식(小食)과 금욕(禁慾)입니다.
인간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최근 외신은 미국 노화연구소의 조지 로스 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소식과 금욕이 장수의 열쇠로 이를 잘 실천하면 최고 1백70세까지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체조건의 점진적인 악화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물질은 인체에 남아도는 산소인데, 이것의 생성을 줄이는 방법이 바로 소식과 금욕이라는 것입니다.
. 최근 연구에는 소식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나친 칼로리의 섭취라고 합니다.무엇이든지 지나치게 많은 것은 나쁜 것입니다. 일본 오키나와는 최장수 지역으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일반 지역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조사해 보니 미국의 패스트 푸드가 많이 들어가서 그것 때문에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되어 수명이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검소한 식단이 건강에 좋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肉饍)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셋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장수합니다.
1996년도에 미국 대중 문화계의 스타였던, 조지 번스가 타계했습니다. 그의 나이 1백세였습니다. 그는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 코미디프로에 출연,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었고 인생의 보람이었습니다. 80세 때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런 "웃음이라는 선물 나누기"가 인정을 받아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타계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
넷째,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것입니다.
19세기에 가장 인망이 높았던 시인 롱펠로우는, 노년기에 이르러서도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머리털은 희어졌지만 여전히 정력적인 활동을 했습니다. 누군가가 그에게 건강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꽃이 만발한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사과나무를 보십시오. 비록 고목이지만 올해 핀 꽃이 가장 아름답지 않습니까? 저 나무는 지금도 새로운 가지를 뻗어내고 있어요. 내 젊음의 비결도 저 나무처럼 매년 새로운 인생의 가지를 뻗어내려는 데 있습니다."
다섯째, 베풀 때에 장수합니다.
미국 역사상 최고 부자였다는 록펠러는 52세 때, 근무력증, 탈모증, 불면증, 위궤양 등으로 인해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나무막대기처럼 말라갔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자 그처럼 악착같이 모았던 재산도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의 삶을 바꾼 것은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록펠러는 당장 자신의 부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엄청난 기부를 했지만 그의 소유는 줄지 않았고, 놀랍게도 기부를 시작한지 불과 12개월이 됐을 때, 그는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경제법’의 저자 '테일러'는 “그는 주는 것을 배웠다”는 말로 이를 요약했습니다. 줌으로써 록펠러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으며 무려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최근 심리학자들은 실제로 주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장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남에게 주는 사람이 고통과 아픔을 적게 느끼고,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며, 스트레스도 적고, 질병에도 덜 걸린다는 것입니다.
성경도 말씀합니다. 주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눅] 6:38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금연보다도, 주 4회의 규칙적인 운동보다도 구제가 장수에 더 좋다고 합니다. 미시간대 학자들은 지난 5년간 400명의 노인 부부들을 조사한 후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수명이 훨씬 더 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 책임자인 브라운 교수는 단도직입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1999년 캘리포니아대에서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와도 일치합니다. 이 연구에 의하면 2개 이상의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향후 5년간 죽을 확률이 놀랍게도 63%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결국 남을 돕는 행위는 자기를 돕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행20:35)는 말씀은 세월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또한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자비를 베푸는 자가 장수합니다.
"노중에서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만나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가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신22:6-7)
여섯째,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장수합니다.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잠23:2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2-3) 부모를 공경하게 되면 하는 일이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신명기 5:16절에도 보면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일곱째, 긍정적인 사고가 장수하는 비결입니다.
미국의 노인의학연구소장 레너드푼 박사가 1백세 이상 장수 노인의 건강 비결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10 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3대 장수 비결을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독실한 신앙, 봉사정신이었습니다. 유전이나 특별한 음식은 장수와 무관했습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탁월한 유머감각과 매사를 밝게 생각하는 낙관적 인생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낙관주의는 비행기를 만듭니다. 그러나 비관주의자는 낙하산을 만듭니다. 낙관주의자는 올라갈 것을 생각하지만 비관론자는 내려갈 것을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읍시다.
여덟째, 절제하고 사랑할 때 장수하게 합니다.
직업인 중에 성직자와 음악가가 오래 삽니다. 2001년 초 한국에서,흥미로운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직종별 평균수명이 그것입니다. 가장 수명이 긴 직종으로는 목사 신부 등의 성직자들로 평균 79세였고, 반면 가장 수명이 짧은 직종으로 스포츠인과 언론인들로 평균 63세를 살았습니다.
그러면 왜 성직자들이 오래 살 수 있는 것일까? 우선 꼽을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절제된 삶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외에 그들은 누구보다도 가깝고 든든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경우 늘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 교제하는 가운데 그들의 어려움을 언제라도 부탁드릴 수 있는 막강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빠르게 해결책을 얻어 평안을 쉬이 되찾게 됩니다. 결국 인간은 누구라도 하나님이라는 절대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면 오래 살 수 있다는 살아있는 근거를 그 통계치들이 보여주고 있음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장수하는 직업은 음악가입니다 카라얀(81세), 스토코프스키(95세) 등 세계의 저명한 지휘자들이 대부분 90세 정도의 장수를 누렸습니다.
의사들은 지휘자나 연주자가 장수하는 비결을 다섯 가지로 요약합니다.1) 음악에 심취해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이는 적당한 운동이 됩니다 2) 청중의 사랑을 받고 거기에서 기쁨을 얻습니다 이웃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장수합니다 분노 증오 고독 질투 사나움 등은 인간의 수명을 갉아먹는 독소입니다.3) 연주나 지휘를 하는 동안 최고의 행복감을 느낍니다 일을 통해 성취감과 행복감을 함께 느끼면 엔도르핀이 솟습니다.4) 직업을 취미처럼 즐깁니다 취미생활에는 피로가 따르지 않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해야 장수합니다 5) 생활의 안정입니다 절제와 검소로 생활이 안정될 때 염려가 사라집니다. 걱정은 뼈를 마르게 합니다. 일과 휴식은 시소의 두 축 같아서 한쪽으로 기울면 균형을 잃습니다. 장수하려면 둘을 조화시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홉번 째, 하나님의 지혜를 찾고 사모하는 자가 장수합니다.
[잠] 3:1 |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잠] 3:2 |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잠3:15-16)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욥12:12)
열 번째, 하나님께 기도하면 오래 삽니다.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듀크대 메디컬 센터의 해롤드 쾨니그 교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덜햄 지역의 노인 4,000명을 상대로 6년간 실시한 임상관찰 기록을 토대로, 최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유에스에이투데이지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종교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노인들은 한 달에 한번 이상 기도나 묵상을 하는 노인들보다 사망 확률이 50%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쾨니그 교수는 “기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 상승, 면역력 저하 등 신체에 다양한 이상이 생기는 데, 기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낮춘다는 것입니다.
캔자스시티의 성 루가 병원이 심장병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찰결과에 따르면 기독교의 한 기도 모임에서 쾌유 기도를 해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병세가 호전됐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이 기도 모임은 환자들의 성(姓)은 모른 채 이름만 놓고 기도를 했고 당사자인 환자들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해준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투데이는 이에 대해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기도의 치유력은 사람들에게 ‘질병은 나쁜 행동에 대한 벌’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임상관찰 관계자들은 “종교와 건강 간에는 분명히 상관 관계가 있다”며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밖에 좋은 환경이나 고른 영양 섭취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몸을 항상 깨끗하게 하며, 자연을 사랑하고 햇빛을 즐기며, 맑은 공기와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창세기 앞 부분에 나오는 인간의 수명은 지금 우리의 수명보다 훨씬 더 길었습니다. 아담은 930세, 셋은 912세, 에노스는 905세, ...... 므두셀라는 969세, 라멕은 777세, 노아는 950세를 살았습니다(창세기 5장). 그들은 현대인의 수명과 비교할 때 10배 이상의 수명을 누렸습니다.
그러나,창세기에서 홍수 이전의 수명과 홍수 이후의 수명에 큰 변화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홍수 이전에는 웬만하면 900세를 살았으나 홍수 이후에는 그와 달랐습니다(창 11장). 셈은 600세, 아르박삭은 438세, 셀라는 433세, ...벨렉은 239세, ... 나홀은 148세, 데라는 205세를 살았습니다. 홍수 이후의 사람들은 그 이전의 사람들에 비해 수명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떨어져서 벨렉부터는 그 선조의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인간의 범죄로 인간과 주변 환경이 저주를 받아 인간의 수명이 단축되었습니다. 모세는 120세를 살았지만 모세 당시에도 인간의 수명은 그 이전보다 짧아져서 평균 70∼80세였습니다. 요즘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그나마 인간의 육신적인 삶의 질과 환경이 개선돼 수명이 약간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만 80을 넘기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범죄로 인한 인간 수명의 단축을 역전시키실 분은 하나님과 다시 오실 그 아들 예수 뿐이십니다. 계시록 20장 4~6을 봅니다.
[계] 20:4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계] 20:5 |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계] 20:6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예수가 다시 오시고 이 세계가 뒤집어지면 천년 동안 인간이 살 수 있는 가능성이 활짝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백 살에 죽는 자가 아이 때 죽은 것이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 우리는 아직 이런 때를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성경의 말씀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장수는 인생에게 주어진 축복의 하나입니다. 오늘 이 시간 장수에는 믿음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봅니다.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는 똑같은 쌍둥이라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장수의 요인은 유전적 요소가 30%, 후천적 환경요소가 70%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나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왕이면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 잘 믿으시고 예수께 충성하심으로써, 장수의 주인공들이 다 되실 뿐 만 아니라 천년왕국의 주인공, 영생복락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 축도:이제는,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생명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 하나님의 보호,인도,축복,교통하심이 , 오늘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 원하는 모든 성도를 머리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실 지어다!
2012.`12.6. 편집; 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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