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 내일이 있다 (고전 1:26-31)
[고전] 1:26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
[고전] 1:27 |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고전] 1:28 |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
[고전] 1:29 |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전] 1:30 |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
[고전] 1:31 |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
서론)
1.이 세상에는 잘 사는 사람이 많고, 또 잘난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2003년도 신문기사에는 "세계에 백만장자는 7백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7백만도 물론 대단히 많지만, 세계에 잘 사는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도 7백만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경우는 집이나 빌딩이 몇 채씩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은 얼마나 부자겠냐 싶지만, 각종 세금 내고, 은행 융자 받은 것 다 빼고 ,불량 입주자 때문에 월세 제대로 못 받고 , 각종 보험료니 건물 유지비 따위 등을 다 내고 나면, 실질적으로 남는 것 많지 않다는 겁니다.
세상엔 가난한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하루에 1달러, 한 달에 30불씩 가지고 사는 사람이 13억이 된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측량할 수 없이 많습니다. 내가 가난하다고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나만 어렵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아무 어려움 없이 평안하게 걱정 없이 사는 분이 몇 사람이 되겠습니까?
2. 우리는 모든 일에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공부 못한다 고 자살하는 학생들도 있고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살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몇 명 안됩니다. 못하는 사람이 백 배나 더 많습니다. 전교에서 일등 하는 사람은 한 명 뿐입니다.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남다른 다른 재능들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인물이 좀 남보다 못하다고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리 잘 생긴 사람도 얼마 안됩니다. 못난 분이 훨씬 많습니다. 낙심하면 안됩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진짜로 잘난 사람은 얼마 안 되는 것입니다. 낙심할 게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낙심이 안 오는 것 아닙니다. 사탄은 믿는 자에게도 역사하고 믿지 않는 자에게도 역사 합니다.
주의 종이 되어도 기도해도 성령으로 충만해도 사탄은 늘 우리에게 좌절을 가져다 주고 낙심을 가져다 줍니다. 실망하게 합니다. 네가 무슨 교인이냐? 네가 무슨 교회에 나가냐? 라며,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우리를 넘어뜨립니다.
우리는 어떤 성공보다도 자신과의 싸움에 이겨야 합니다.
본론)
가)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곧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1. 독일에는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고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곳인 바르트부르그 성이 있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1517년이고 바르트부르그 성에 와서 성경을 번역한 것은 1521년 이니 , 성경번역은 곧 4년 후에 일입니다. 1522년에 10개월을 그곳에서 라틴어로 된 성경을 독일말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카톨릭은 일반 성도들에게 몇 백 년 동안 일절 성경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부만이 성경을 갖고 말씀을 가르쳤기 때문에, 성도들은 성경을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엉터리 같은 말을 해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독일 사람들이 성경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그래서인지 독일은 복 받은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루터가 성경을 번역한 방을 보면, 한 다섯 평이나 네 평 정도 되는 방인데, 그 책상 그 의자 다 그대로 있습니다.
독일 사람은 그 방을 그대로 잘 보존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른편에 벽에 원숭이 같은 인형이 있습니다. 왜 원숭이 인형이 거기에 있는가에 대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바로 루터가 이곳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기도할 때마다 사탄이 늘 나타나서 "야, 네가 무슨 개혁이냐? 너냐 개혁해라. 네가 무슨 신부냐? 네가 무슨 개혁을 하냐? 네 자신을 알아라."라고 하며, 날마다 와서 자기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낙심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늘 많이 읽는다고 해서 사탄이 떠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해서 사탄이 가만히 두는 것 아닙니다. 기도해도 우리에게 와서 낙심을 줍니다.
그래서 루터가 그때마다 "사탄아 물러가라!" 해도 사탄이 어디 잘 물러갑니까? 계속해서 방해를 하니까 ,루터가 갖고 있던 잉크 병을 확 던져버렸어요. 사탄이 늘 나타났던 자리에 인형을 걸어놓고 그렇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늘 낙심을 주고 절망하게 하고 남을 향하여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강퍅하게 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 모든 것은 , 사탄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네가 살아서 뭐하냐? 교회 나가서 뭐하냐? 일 하면 뭐하냐? 먹으면 뭐하냐? "라고 낙심케 합니다. 이러한 사탄을 향하여 우리도 믿음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잘 믿을수록 더 많이 역사 합니다.
나) 약해도 없어도 절망하지 말자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약한 자를 택하여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천한 자를 택하여 능력 있는 자와 권세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려 하십니다. 미련한 자들을 택하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없는 자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여 이 세상에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약하다고 낙심하면 안됩니다. 약한 것을 자랑해야 할 줄 믿습니다. 미국은 여자들과 아이들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호를 받고 대접을 받습니다. 약한 것도 좋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 교회도 잘 사는 사람이 많고 아무 문제없는 분이 많은 게 아닙니다. 대부분이 문제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부자가 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미국에도 재벌들을 조사해 보면, 80퍼센트가 자수 성가 했다고 합니다. 어려움을 뚫고 길가에 있는 잡초처럼 짓밟히다가 나중에 모두 일어나서 세계적인 부자가 되고 성공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의 부자인 빌 게이츠도 얼마나 가난했던 분입니까? 어려운 분이 성공했습니다. 미국의 3대 부자 록펠러도 그런 사람 아닙니까? 나중에 모두 잘 되지 않았어요? 카네기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흑인 여성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는 어떻습니까? 다윗도 그렇지 않습니까? 요셉도 그렇지 않습니까? 어려서 부터 얼마나 죽을 고생을 했습니까? 얼마나 큰 충격과 상처를 그 마음에 받았습니까? 그래도 하나님 의지하여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이런 것을 넘고 일어나면 좋은 날이 오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대선지자 이사야는 예수님의 오심의 목적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사] 61:1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
[사] 61:2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
[사] 61:3 |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이러한 예수를 의지하며 이러한 예수를 붙잡으십시오. 여러분이 외로울수록 하나님을 더 붙잡고 기도 하고, 낙심될수록 믿음으로 살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약한 자를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약한 자의 친구이십니다. 모든 약한 자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약해지셨습니다. 모든 천한 자를 귀하게 만드시기 위해서 주님은 천한 자가 되셨습니다.
마귀는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까지도 빼앗아 가고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도적과 같지만,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주시고 모든 것을 주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십자가 위에 달린 주님을 보면 누구든지 용기가 납니다. 나를 위해 그렇게 고난을 당하신 주님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는 어떤 것도 참을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피할 바위이십니다. 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틴 루터도 주님을 의지하지 않았더라면 승리할 수 없었습니다. 루터의 가정은 음악 가정이 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도 피아노를 잘 치셨고 루터도 어려서부터 악기를 잘 다루고 음악을 잘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루터도 작곡도 하고 작사도 한 찬송이 있습니다.
바르트 부르그 성에 피신할 당시에는 누가 자기를 데려다 죽이는 줄 알았답니다. 길을 가는데 중간에 납치되어 그 성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 보니까 ,믿음 좋은 성주가 그 바르트 부르그 성에 데려와서, 아주 오래된 성에서 보호하여, 아무도 모르게 거기서 성경을 번역하도 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성이 굉장히 견고합니다. 그는 그 성에서 384장 찬송을 작곡 했습니다
.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 하여 싸운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들끓어 우리를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섰거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 .
아멘! 이 찬송이 얼마나 씩씩하고 힘이 되는 찬송입니까!
우리는 어떤 가난이나 실패나 질병이나 환난 따위를 무섭게 여겨선 안됩니다. 주님을 떠나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인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하나님을 의지하라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불행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천하를 다 가졌을지라도 교회를 떠나고 예수 떠나면, 그건 거지 되고 탕자 되는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하에 거지요 천하에 쓸모 없는 비천한 사람이었다 해도, 주님에게로만 돌아오면 그는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목사님에게 아침예배를 마친 후 , 어떤 아주머니가 한 분 기도해 달라고 오셨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팔았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십일조를 드린다 하면서 왔답니다. 물어보니, 안동에서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 첫아이를 낳고, 남편에게 버림 받아,단돈 만원을 가지고 서울로 왔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셔서 잘 살고 아들도 잘 돼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목사님에게 기도 받으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자가 애를 먹이고 버렸다 해도 낙심하면 안됩니다. 죽으면 안됩니다. 살아서 원수를 갚아야지 절대로 죽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훗날에 승리를 믿어야 됩니다. 믿음 안에서 좋은 날이 올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죽으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요즘 한국은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자살이 너무너무 많아요. 얼마 전에도 유명한 야구선수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 가정은 이혼하고 나서 여자가 먼저 자살하고 외삼촌이 자살하고 남편까지 자살을 했습니다. 두 아이만 남았습니다. 얼마나 안됐는지 모릅니다. 주님을 붙잡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네 염려와 짐을 다 주께 맡기라 그리하면 저가 도우시고... 라고 하십니다.만군의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성경은 오늘도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 주십니다.
[시] 55:22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
[잠] 16:3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고 했습니다. |
내일도 태양은 떠오르고 새벽이 밝아 옵니다. 밤만 계속될 수가 없습니다..
때가 되면 주님께서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고 주의 능력으로 우리가 바라보던 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우리 가정을 인도하시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끌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어떤 악의 세력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바울이 말 한대로, 환란이나 기근이나 적신이 나 위험이나 칼이나 금생이나 내생이나 장래 일이나 악한 세력이나 어둠의 세력이 어떤 세력도 주님 함께 하는 생명을 넘어뜨릴 수가 없어요. 주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큰 성이 되십니다.
예수 우리와 함께 하시면 어떤 재앙과 저주라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왜? 주님이 지켜주시니까.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냐?반드시, 이기리로다! 반드시! 불가불 이기는 겁니다.할렐루야!
어떤 교인은 그런 말했답니다. "목사님! 우리 가정은 전부 단명합니다. 다 내려오는 분들이 30대를 넘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은 내려오는 유전병이 있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예수 믿으면 저주가 끊어지고 유전병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저주란 저주는 믿음 안에서 도망을 치는 것입니다. 시편 91편에 있는 대로 내 좌우편에 천명 만명이 쓰러져 전염병으로 넘어질지라도 주님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시] 91:1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
[시] 91:2 |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시] 91:3 |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
[시] 91:4 |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
[시] 91:5 |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
[시] 91:6 |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
[시] 91:7 |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
[시] 91:8 |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
교회는 뭐예요? 피난처예요. 뭐 하러 교회 나오는 거예요? 세상이나 교회나 똑같을 거 같으면 뭐 하러 나와 봉사하고 헌금 드리는 것입니까? 교회가 가는 곳에 저주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4천년 동안 이 저주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교회가 들어온 후, 이 땅을 덮고 있던 어두움의 저주가 다 물러간 것입니다. 개인이나 가정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없는 북한의 공산주의 나라를 보십시오. 있는 자도 가난하게 만들고 가난한 자도 영원
히 가난하게 만듭니다. 가난을 해결하려고 공산주의가 들어갔지마는 더욱 가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마다 다른 나라에 손을 벌리는 한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가는 곳, 기독교가 가는 곳에는 부자는 더 부자 되고 ,가난한 자도 부유하게 되고 것입니다.
결론)말씀을 정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십니다. 병든 자, 슬픈 자, 불행한 자의 형편을 너무너무 잘 아십니다. 사람이 또 평생 아무 걱정 없이 고생 없이 사는 것보다는, 살면서 아픔도 질병도 가난도 불행도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이 인생을 알 수 없듯이, 가난한 사람이 나중에 복을 받으면 개인적으로 복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나중에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난을 많이 겪으면 사과 괴짝 하나 놓고 살아도 무엇이든지 늘 감사가 됩니다. 그렇도 행복합니다. 옛날 고생했던 것 생각하고 사니까, 하루 하루가 그렇게 천국같이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불평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난한 분들의 형편을 잘 알아서 늘 도와주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배우는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질병이 그냥 질병이 아닙니다. 거기서 인생을 너무 많이 배우는 것입니다. 불행이 그냥 불행이 아닙니다. 거기서도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가난한 자, 모든 약한 자는 절대로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반드시 승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믿음과 소망 을 가지고, 새 시대를 개척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참고:김삼환 목사 /편집:익선 2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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