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나의 창조자를 기억하자(전도서 12:1-8)

호걸영웅 2013. 2. 21. 06:42

나의 창조자를 기억하자(전도서 12:1-8)

[]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 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 12: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 12:6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서론)이런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1.하나님이 맨 처음 모든 동물의 수명을 30년으로 평준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나귀가 찾아와서...아침부터 밤까지 사람들에 의해 일만하고 잠만 자는 지겨운 일들을 어떻게 30년이나 할 수 있느냐, 10년으로 만들어 주십사 하고 간청하자 하나님은 허락했습니다.

♤이번에는 개가 찾아왔습니다. 밤을 새우며 도둑을 지킬 뿐만 아니라, 주인으로부터 겨우 먹다 남은 찌꺼기와 뼈다귀로나 배 불리는 견생? 30년이나 살 생각을 하니 아찔하여, 20년은 제하고, 수명을 10년으로 정해달라고 애원하자 하나님은 역시 허락했습니다. 당나귀도 그런 비슷한 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하나님이시여, 당신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는데, 다른 동물과 동일한 수명인 30년으로 제한하신다면 ,이것은 인간의 체면 문제이니...수명을 더 주셔야 합니다 하면서 애걸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당나귀로부터 남은 20년과, 개로부터 유보한 20, 원숭이로부터 얻은 20, 도합 60년을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90까지도 살 수 있는 수명으로 연장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1살부터 30세까지는 순전히 인간 본래의 수명임으로 인간답게 살게되고, 30세 부터 50세까지는 당나귀의 수명을 대신 받았기에 당나귀 같이 죽도록 일만 하며 인생을 보내야 하고, 50세부터 70세까지는 개의 수명이기에 개처럼 잠을 잘 못자고, 냄새만 맡으면서 남의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며, 70~90세까지는 원숭이 같이 노망에 들기 쉬워 여러 사람의 구경거리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고 합니다
.

수명이 복이라지만 축복스럽게 장수하지 못하면...당나귀, 개 아니면 원숭이 꼴이 되기 십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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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개보다 못한 인간’,'원숭이 같은 영감!' 이런 소리를 들을 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장수는 복이 아니라...고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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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의 한 광고회사가 큰 상을 내걸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런던 까지 가장 빠른 시간에 갈 수 있는 방법을 묻는 퀴즈를 내었다고 합니다. 워낙 상금이 컸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응모를 했는데, 비행기가 가장 빠르다느니, 기차를 타고 오다가 어느 시점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느니, 새벽에 지름길로 승용차를 운전하고 오면 가장 빠르다느니...등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고, 실제 시간을 재어 보면서, 서로 자기들의 아이디어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
그런데 결국 상을 탄 사람의 답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다.’ 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무척 가깝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거리 계산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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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도 사랑의 계산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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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가 아무리 길고 멀다고 할지라도...우리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산다면...우리의 인생은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도 잠깐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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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인생살이에 매우 소중한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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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를 전제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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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을 전제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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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1:9-10절을 봅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사람이 인생을 다 산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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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라 하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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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0:11-12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라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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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두 종류의 책들이 있는데, 하나는 성도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 있고...또 한 종류의 책들은 행위의 책들인데...선악 간 사람들의 행위가 기록되어 있는 책으로서, 모든 인간은 죽은 후에 ,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자기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상과 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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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도서는...이렇게 사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줄 알고... 청년들이 젊었을 때, 자기 인생을 함부로 방종하며 쾌락을 즐기고 살아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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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우리의 말 한 것 모두와, 심지어 마음의 생각한 모든 것도 다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마음까지도 다 읽으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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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성도는 인생을 성결하고 은혜를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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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을 하나님 말씀에 맞추어 놓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심판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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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허무함을 전제한 말씀 입니다.

1. 8
절에 보십시오.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무엇이 그렇게 헛되다는 말입니까
?
젊음도 헛되다는 말입니다.  일생이 헛되다는 말입니다.(곧 허무하게 지난간다
)
세월 앞에서 인간은 허무하게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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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젊고, 건강하고, 곱고, 예뻐도...세월 앞에서는 이런 것들이 다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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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너짐의 현상'을 솔로몬은 은유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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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절로 갑니다.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집은 사람의 육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 노인이 되면 근육이 줄어들고 기운 없어져 몸이 떨립니다. 손도 떨리고 다리도 후들 후들 떨립니다. 손이 떨려서 바늘에 실을 제대로 낄 수가 없게 됩니다. 외과의사는 나이 50이 넘으면 손이 떨려서 정교한 수술을 잘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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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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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꼿꼿하던 허리가 나이 들면 저도 모르게 구부정해 집니다. 지팡이를 짚어야 합니다.


3.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무슨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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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흔들거립니다. 쉽게 빠져 버립니다
.
-
요즘은 그래도 틀니도 있고, 이가 빠지면 임플란트도 할 수 있어 좀 덜 합니다만...옛날에는 치아가 다 빠지면 대책이 없었습니다. 잇몸으로 음식을 먹게 되니, 육류 같은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화가 잘 안되고 위장이 병이 나게 됩니다
.

4.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라 합니다.

눈이 어두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시력이 약해지면서 사물이 침침하게 보입니다. 노안(老眼)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려고 해도 돋보기를 끼지 않으면 안 됩니다
.

5.  4
절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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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문들이 닫혀 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길거리의 문들이 닫혀 진다 함은', 즉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
노인이 되면 청력이 약해져서 길거리에서 떠드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큰 소리를 쳐야만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써야 하는데 ,더 나이가 많아지면 보청기로도 소릴 못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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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다...’합니다
.
음식을 씹는 소리가 힘차게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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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되면 젊었을 때 그렇게 아삭 아삭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던 음식도 재대로 맛있게 먹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도 그렇지만, 식욕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도 국에다 물에다 말아서 먹게 되고...나중에는 죽을 먹어야 됩니다. 또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킬 수 없게 됩니다
.

7.
‘새의 소리로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무슨 말입니까? 늙으면 새벽잠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
젊은 시절에는 머리를 베개에 대기가 무섭게 잠을 잘 잡니다.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나이 들면 신경이 예민해 지면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새소리가 지저귀어도 잠을 깹니다
.
노인들이 잠이 잘 안 오니까, 주책없이 며느리 방이고... 손자들 방이고 한 밤중에 들여다 보아 미움을 받습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리니 TV를 크게 틀어놓고 봅니다. 그래서 혼자 사는 게 편하기도 합니다
.

8.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집니다.

목소리도 바뀝니다. 음성이 변합니다.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자기는 분명 그 음을 낸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들으면 한음 내지는 반음이 낮게 나옵니다
.
젊었을 때는 그리도 잘 부르던 찬송이 이제는 그만 신통하게 나오지를 안습니다
.

9.  5절로 갑니다.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했습니다
.

'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 할 것이며..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예배당 계단 올라오는 데도 숨이 가쁘고 다리가 아픕니다. 나이 들면 관절이 나빠지면서 걸음걸이가 힘이 듭니다. 높은 데는 처다만 보아도 겁이 납니다. 등산을 좋아하던 분들도 더는 등산을 못하게 되십니다.

10.‘길에서는 놀랄 것...’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길 떠나는 것이 두렵다는 것입니다. 여행가는 것은 상상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도 한 살이라도 젊어서 해야 됩니다. 일년 열한달 일하고 한 달은 여행을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해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11.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입니다.

노인이 되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염색을 해야 되고 가발을 써야 될 형편이 됩니다
.

12.
‘메뚜기도 짐이 됩니다.

메뚜기 한 마리가 몸에 붙어도 무거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즉 작은 물건 하나도 짐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몸 하나 가누기도 힘이 드는데, 물건을 드는 것은 너무나 힘겹게 된다는 것입니다
.
늙으면 성경책을 가방에 넣고 교회 오는 데도 얼마나 그것이 무거운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힘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부지런히 들고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노인이 되면 그것도 힘이 듭니다
.

13.
‘원욕이 그친다고 했습니다.

늙으면 모든 욕망이 다 사라진다는 것입니다.원욕(願慾)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말합니다.
식욕입니다. 할 수 없어 죽지 않으려고 먹지...맛이 있어서, 먹고 싶어서 먹게 되지 않습니다
.
성욕입니다. 성호르몬들이 말라지면서 부부생활도 시들해 집니다. 이렇게 원욕이 그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사는 맛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이 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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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고 나면 은줄이 풀리고,금그릇과 항아리가 깨어진다 했습니다. 모든 근육과 힘줄이 썩어지고 해골만 남고 몸통의 뼈도 다 분해되어 흙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

) 오늘 본문의 말씀은 곧,죽음을 전제한 말씀입니다.

1. 5
절 마지막 부분입니다.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 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마지막으로 죽음이 옵니다. 죽음은 육과 영의 분리를 말합니다.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고,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됩니다
.
그런 후에 사람의 영혼은 하늘나라에 가서, 자신이 일생을 산 인생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죄를 지은 일에 대하여도 심판을 받게 됩니다
.

 
성도가 천국에서 심판을 받는 것은 ,자신의 선행에 대하여 하늘의 상급을 받는 것인데...선행의 정도에 따라 상급이 다릅니다
.
선을 많이 행한 자는 많은 상급을 받고...적게 행한 자는 적은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
예수 믿은 자는 천국 가고, 안 믿은 자는 지옥 불 못에 영원히 들어가야 합니다
.

결 론

 
성경은 가능한 한 젊었을 때부터,혹은 어려서부터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기억하라는 말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인생은 60부터 라고 합니다. 사실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는 아직 젊다?고 할 수 있습니다. 60대는 아직 한창입니다. 70대는 좀 힘이 듭니다. 80대는 좀 많이 힘이 듭니다. 사람에 따라 90이 되어도 비교적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닙니다.

 

  시간은 아무리 많은 돈으로도 다시 살 수가 없습니다. 더 깊은 늙음이 오기 전에, 힘이 있고, 건강이 있고, 기회 있을 때에, 가능하면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열심히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면서, 세월을 아끼며 충성 되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013.2.17. 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