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야 강해

하나님의 흔드시는 손 (이사야 19장 1-25절)

호걸영웅 2013. 5. 18. 06:06

             하나님의 흔드시는 (이사야 19 1-25)       * 부제;애굽에 대한 심판

  저는 오는 본문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흔드시는 우리의 시야를 고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은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판의 손과 구원의 손입니다.

믿음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역시 하나님 손은 두가지 모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 번째. 하나님의 심판의


(
19:1-10)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속에서 녹으리로다 (2) 그가 애굽인을 격동하사 애굽인을 치게 하시리니, 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각기 이웃을 것이요. 성읍이 성읍을 치며, 나라가 나라를 것이며, (3) 애굽인의 정신이 속에서 쇠약할 것이요. 도모는 그의 파하신 바가 되리니, 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에게 물으리로다. (4) 그가 애굽인을 잔인한 군주의 손에 붙이시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치리하리라 .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6)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과 같이 시들겠으며, (7) 나일 가까운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 가까운 곡식 밭이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8) 어부들은 탄식하며, 무릇 나일 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는 슬퍼하며 물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9)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백목을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10) 애굽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군들이 마음에 근심하리라.”고 했습니다.

애굽을 심판하실 , 애굽의 심판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계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1절의 빠른 구름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시기 위하여 신속한 행동을 하실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애굽도 강대국이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애굽에게 하나님의 손은 심판의 손으로 빠르게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이 심판이 애굽에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

첫째. 영적으로 사회적 혼란이 것입니다. (1-4)
제일 먼저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것은 우상들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우상입 니다. 그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 또한 가장 미워하십니다. 십계명 중에 1계명 2계명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애굽은 우상 숭배의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에게 우상 숭배 1위의 자리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각종 동물들이나 심지어 곤충들까지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을 숭배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곤충의 재앙(파리,메뚜기, )들은 애굽인들이 섬기는 신들이었습니다.
강력한 애굽인들의 정신들이 약해진 것은 우상을 의지하는 데에서 있었습니다. 이러한 거짓 신을 의지한 결과 그들에게 나타난 결과는 애굽에 내란이 생기고, 무정부 상태에까지 빠지게 것이라는 것입니다
.

역사는, 주전 8세기 중엽에 애급의 22왕조 말기부터 애굽에 내란이 생겼고, 그런 분쟁과 내란을 틈타 구스의 사바코 왕은 애굽을 정복할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오늘날 시대 한국 땅에 얼마나 우상이 판을 치고 있는지 아십니까? 한국 땅에 무속인들이 100 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교회가 5만개 이고, 하나님의 종들이 10 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의 종들의 10배인 무속인들이 100 명이라니 이것이 참으로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이렇게 많으냐? 합니다. 물론 많다고 더 강한 것은 아니지만 국가적으로는 매우 불행한 일임은 분명합니다.

둘째. 영적 혼란은 육적 혼란으로 이어질 것입니다.(5-10)
하나님의 심판으로 애굽의 경제가 어려울 것이고, 몰락할 것이라는 사실이나일 강의 마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일 강은 애굽의 생명의 젖줄기로서 애굽의 경제는 전적으로 나일 강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해마다 6월부터 9 사이에 내린 열대 장마로 인해, 나일 강은 크게 범람하여 계속을 따라 2,400km 아래까지 애굽 땅을 비옥하게 만듭니다. 애굽의 농부들은 비옥한 땅에 농사를 지으며 풍년을 기대할 있었고, 어부들은 나일 강의 풍부한 물에서 각종 물고기를 잡음으 로써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어부들 뿐만 아니라 베를 짜고 무명을 만드는 자들도 나일 강에서 자라는 재료로 세마포를 만들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나일 강이 바짝 말라서 악취만 풍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굽의 몰락을 의미하는 엄청난 재앙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재앙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반드시 임할 것이라는 사실이 본문에 거듭 강조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어려운 경제가 찾아오는 것은, 어떤 한두 사람의 지도자가 정치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에 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어떤 어려움과 아픔이 있습니까? 나의 영적인 문제에 있지 않은지 먼저 깨닫고 점검해야 합니다.

(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영혼이 됨같이 네가 범사에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했습니다.  
날마다 나에 영적 문제를 점검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번째. 애굽의 지혜가 쓸모없음


(
19:11-15) 소안의 방백은 지극히 어리석었고,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모략은 우준하여졌으니, 너희가 어떻게 바로에게 이르기를 나는 지혜로운 자들의 자손이라 나는 왕들의 후예라 있으랴. (12) 너의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뜻을 것이요. 네게 고할 것이니라. (13) 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지파들의 모퉁이 돌이어늘 애굽으로 그릇가게 하였도다. (14) 여호와께서 가운데 사특한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으로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 (15)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나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나 아무 일이 없으리라.”소 하십니다.

고대 세계에서 애굽은 지혜를 가진 유명한 현자들의 나라로 알려졌습니다. 애굽의 현자들은 자신들을지혜로운 자들의 후예라고 자랑하면서 왕의 측근에서 조언함으로써 국가 경영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그들은 국가가 어떠한 위기에 처하든지 자신들의 지혜로 충분히 극복할 있다고 자신했으며 애굽의 백성들도 그렇게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것을 빈정대며 책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비록 애굽 사회에서 모퉁이 돌과 같이 중요한 존재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에 그들의 지혜는 애굽을 그릇된 길로 끌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가지로 지적하였습니다.
첫째. 소안의 방백은 지극히 어리석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바로의 가장 지혜로운 모사의 모략이 우준하여졌다는 것입니다.


셋째. 놉의 방백들이 미혹되었다는 것입니다.


놉은 나일 삼각주 위치한 중요한 성읍이었습니다. 이곳 역시 애굽의 수도였던 곳으로 애굽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지도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곳 역시 소안처럼 그들의 정신이 혼미하여 애굽을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게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애굽의 지혜자들이 어리석게 원인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리석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14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가운데 사특한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으로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라 했습니다.

결과가 분문에 가지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첫째. 애굽이 술에 취한 자처럼 비툴 거림 같게 했다는 것입니다
.
둘째. 애굽에서 머리나 꼬리나 종려나무 가지나 갈대나 아무 일이 없으리라는 것입니다
.

머리나 종려나무가 지도층과 부자들을 말하고, 꼬리나 갈대는 애굽의 일반 백성들과 가난한 서민층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어떤 지혜로운 자도, 어떤 누구도 어떻게 해보지 못하고 속수무책 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01:28) 엔“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라 했으니,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형벌이 그냥 내어 버려두는 것입니다. 인간이 잘못된 길로 가도 양심이 아무렇지도 않고 악한 죄를 지어도 회개도 모르고 우상 앞에 절을 하여도 자신의 무서운 짓을 모르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내어버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심 밖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옥 가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형벌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저런 사람을 저렇게 살도록 하도록 하실까?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손에서 내어버려졌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 번째. 날에 애굽이 회개한다 했습니다.


(
19:16-25) 날에 애굽인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흔드시는 손이 위에 흔들림을 인하여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모략을 인함이라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하나를 장망성이라 칭하리라 (19) 날에 애굽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1)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 것이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인고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를 고쳐주시리라. (23)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 지어다 하실 것임이니라.”하십니다.

애굽의 심판을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의 회복에 대해서 예언을 합니다.
본문에 날에라는 말이 여섯 번으로 예언되면서 애굽의 영적 육적 회복을 예언합니다. 이것은 애굽인들이 자신들의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날에애굽에서 일어나는 여섯 가지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한해 민족 위에 우리들 각자에게 이러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째. 그날에 에굽인들이 두려워 것입니다.(16-17)
애굽인들은 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흔드시는 능력의 앞에서 그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강력한 나라로 자부하던 애굽이 조그만 유다로 인해 크게 두려워 떤다는 것입니다
..
둘째. 그날에 가나안 방언으로 하나님께 맹세할 것입니다. (18)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애굽인들이 두려움에서만 떨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그들은 두려움 속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나아서 하나님께 재물과 예물을 드리고 가나안 방언 히브리어 방언으로 하나님께 경배한다는 것입니다
.

셋째. 날에 애굽 중앙에 성전이 세워질 것입니다.(19-20)

이러한 이사야의 예언은 후대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B.C 6세기경부터 애굽에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생겨났고 이들에 의해 B.C 160년경 애굽 중앙에 성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유다의 제사장 오니아스 4세는 고국에서 도망하여 애굽에 망명하였는데 애굽의 톨레미 왕으로부터 예루살렘에 있는 것과 같은 성소를 지을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이때 오니아스는 자신이 세운 성전이 이사야의 예언에 근거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애굽의 중앙 멤피스에 세워졌는데 200 동안 존속되었는데 후에 로마군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이와같이 성전이 건립된 애굽에는 많은 수도원과 교회가 생겼습니다. 또한 초대 교회 이후 가장 크게 번영한 교회가 바로 지역의 교회들이었고 알렉산드리아에서는 구약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기도 하였습니다
.

넷째. 날에 간구함을 들이시고 고쳐주실 것입니다. (21-22)
21
절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날에 애굽인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애굽인들이 하나님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아시고 계시죠? 애굽인들이 하나님을 알고 제물과 예물을 드리고 경배하며 서원하며 또한 서원한 것을 그대로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다섯째. 날에 애굽과 앗수르가 함께 하나님께 경배할 것입니다. (23)
이사야 시대에 애굽과 앗수르는 서로 강력한 대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가 바라본 날에는 애굽과 앗수르가 서로 적이 아니고,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함께 경배하는 자가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초대 교회 당시 나라 사람들이 오순절 기간에 예루살렘에 모여 있을 성령으로 충만한 제자들을 보고 사람들이 놀랬습니다.


(
2:9-11)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나그네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우리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곧 애굽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 갔습니다. 오늘날도 애굽 기독교 교회를 콥트철치라고 합니다.

여섯째. 날에 애굽이 세계 중에서 복이 것입니다.(24-25)
날에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가 함께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되,애굽과 앗수르가 복음을 크게 영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흔드시는 손이 복이 것인지 저주가 것인지는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행하기에 힘쓰며 사는 것입니다.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세상으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일평생이 하나님의 말씀과 손에 붙잡혀 살아가는, 귀하고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참고:오직 예수 편집:안익선 목사 201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