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샬롬 (삿 6:19~24)
[삿] 6:19 |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전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서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
[삿] 6:20 |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
[삿] 6:21 |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
[삿] 6:22 |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
[삿] 6:23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삿] 6:24 |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
삿] 6:25 |
이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
[삿] 6:26 |
또 이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
[삿] 6:27 |
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
서론)
1. 예수 믿기 시작하고서 쓴, 100일간의 일기인 '막쪄낸 찐빵' 과 그 이후 100일간의 일기인 '세상 속의 찐빵'의 저자인 카피라이터 ‘이만재’씨는, 자신의 과거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10대 초반에 그는, 6.25 전쟁을 홀로 겪었으며, 세상살이의 험난한 파도에 시달리면서 오직 살기 위해 배우기 위해, 또 서울 시내에 자기 이름으로 된 불 하나 밝히기 위해 살았습니다. 그는 전쟁터 한 복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군인처럼, 야생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싸우는 짐승처럼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47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교회에 발을 디딘 날, 그가 받은 첫 느낌은 '평온, 마음의 평안' 이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포근한 침대에 눕혀져 있는 어린아이가 아닌가!". 10대에 집을 떠나 전전긍긍하던 그가 30여년이 훨씬 지나서야 비로소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안에서 느낄 수 있는 평안을 맛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당신의 이름은 평안이십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2.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한가지 알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세라 상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두산백과 사전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세라[ Asherah ] 는 요약하면, 페니키아와 수리아의 여신이다.
가나안의 3대 여신 중의 하나로, 바알의
아내이며 풍요를 상징한다. 특히 페니키아(이스라엘 북부지역, 오늘날의 레바논과 근방 지역) 사람들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신으로 숭배한 우상신이었다. 아세라는
아시르투 또는 아시라투로 알려진 가나안의 여신을 가리키는 헤브라이어이다. 여신상은 나무가지를 잘라낸 나무기둥(목상)으로 바알의 제단 곁에 세워졌다(사사기 3:7).
예배의 여신은 음란하였는데, 구약성서 《출애굽기》 34장 16절에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고 적혀 있다.
바알 및 아세라의 제사의식에는 성적 부도덕을 동반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금지되었다. 그러나 아합왕 때에는 왕비인 이세벨에 의해 아세라
예배가 성해졌다(열왕기상 16:33). 이와 같은 아세라
숭배는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하는 원인이 되었다.
선지자
엘리야는 아세라 숭배의 퇴치에 진력하여 아세라상의 예언자들을 바알의 예언자들과
함께 기손강에서 죽였다. 《열왕기상》 18장 40절에는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고…했습니다. (그림 삽입)
본문은 이스라엘이 7년 동안 미디안의 압제를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미디안은 파종할 때나 추수할 때마다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식량과 가축을 노략질합니다. 끊임없는 약탈로 이스라엘은 어느 곳에서도
평강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없는 이유를 밝힙니다.
1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 ……
하나님을 삶 속에서 몰아내고,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는 악을 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비참한 상황을 감찰하시고 구원을 베푸실 계획을 세우십니다. 당신의 사자를 기드온에게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지만 기드온은 여호와의 사자가 하나님이 보내셨는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는 말이 사실인지를 의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기드온은 표징을 구하게 됩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그에게 표징을 보여줍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며 평강을 주실 것을 기드온은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이 좋아 보이는 것을 추구하면서 하나님을 버렸고, 그로 인하여 평안이
없는 고통의 세월을 살아가고 있을 때 그들을 찾아오셔서 평안을 주려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은혜이고,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버리고 고통 중에 빠진 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찾아와
평안을 주시려 하십니다. 다같이 '평안을 네게 주노라' 를 찬양합니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불안과 불신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난 기드온은 하나님을 '여호와
살롬' 즉 '평강의 하나님'
이라고 부릅니다. 진정한 평안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드온이 하나님을 향하여 부른 '여호와 살롬' 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가)첫째로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것 입니다
스코틀랜드가 영국의 지배 아래 있을 때 '로버트 브루스(Robert the Bruce)' 라는 독립 운동가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영국 군대에게 쫓겨 달아나다 동굴에 들어가 숨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동굴은 규모에 비해 입구가 매우 좁았기에 숨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러나
쫓아오던 영국 군대는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꼼짝없이 죽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브루스와 부하들이 동굴 속에 들어가자마자 커다란 거미 한 마리가 동굴 입구에 거미줄을 치기 시작합니다. 거미줄 때문에 영국 군사들은 브루스 일행이 동굴 속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되돌아갔습니다.
영국 군대가 물러가고 난 후에 브루스는 그 자리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나중에 브루스가 스코틀랜드에서 영국군을 축출하고 독립하여 스코틀랜드의 왕이 된 후, 이 동굴을 기념하여 "여호와 샬롬" 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때때로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팽개쳐 버리나, 하나님은 한번도 우리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으시며
언제나 지켜 주십니다.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는 우상을 섬겼던 사람입니다. 안 뜰에 바알과 아세라
신당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주신 사명은 "집에
있는 바알의 신당을 헐고 아세라 상을 쪼개라" 는 것입니다.
기드온의 입장에서 보면 난감한 일이었습니다. 아버지에게 진노를 살 것은 분명한 일이고, 동네 사람들에게도 붙잡혀 목숨을 잃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는 한 밤중에 몰래 아세라 상을 찍어버립니다. 그러나 곧 기드온의 짓임이 발각됩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기드온의 머리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살려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기 백성을 지켜주십니다.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그것을 일컬어 여호와 샬롬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는 한 어떠한 상황이 닥쳐와도 걱정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샬롬의
믿음으로 마음 속에 평안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나)둘째로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남극탐험대 대장이었던 '베어드(Baird)' 는
탐험대원들을 이끌고 남극에 도착하였습니다. 캠프를 치고 대원들을 뒤에 두고 그는 손에 무전기를 들고
혼자서 남극의 꼭지점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얼마후 휘몰아치는 한파가 그를 덮칩니다.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갑자기 낮아진 기압 때문에 손에 쥐고 있던
무전기의 건전지가 망가집니다. 연락이 두절되고 방향마져 잃어버립니다.
시간이 흐르자 손발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몸은 서서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그는
빙판 위에 쭈그리고 앉았습니다. "이제는 죽었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심장마저 얼어붙어 버릴 것같은 절망의 순간, 가슴에 뜨겁게 솟아오르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그 순간 어디에서 힘이 솟았는지 그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래, 나는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그는 자신의 손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걸어온 방향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결국 그는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처음부터 같이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 함께 계시며 우리의 생각도
아시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십니다. 성 버나드 는
"예수님이 문을 열고 들어 오신다든지 걸어오시는 것을 못 봤어도 예수님은 항상 내 곁에 계셨다" 라고 고백했고, 웨슬리는 항상 빈 의자를 곁에 두었다고
하는데 그 빈 의자는 예수님의 자리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사실 기드온은 그리 담대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매우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완벽주의자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모든 친척들과 가족 간의 분위기는 우상을 섬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함부로 우상을 모독한다든가 우상을 헤치는 일은 모든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핍박을 받고, 배척을 받는 일이 되었던 것입니다. 삿6:25-27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아세라 상을 찍어 버리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겁을 먹고 한 밤 중에 몰래 그 일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삿] 6:25 |
이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
[삿] 6:26 |
또 이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
[삿] 6:27 |
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
바알과 아세라의 목상을 철거한 후에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주신 사명은 미디안 족속을 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자신이 없었습니다. 미디안과 비교해 볼 때 어림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겁이 많은 기드온은 하나님의 임재를 다시 한번 더 시험해 봅니다. 한번은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지면에 없게 해 달라는 것이고, 또 한번은 이슬이 양털에만 없고 지면에는 있게
해 달라는 요구였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요구에 응답하셔서 양털과 지면을 번갈아 가며 마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인내가 많으신 분인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 중에는 오래 참음(인내)의 열매가 있습니다. 인내는
곧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믿음이 커지면 인내도 커집니다. 믿습니까? 그곳이 어떤 곳이든,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이 함께 계셔
주실 때 우리의 모든 것은 여호와 살롬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다)셋째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텍사스주(State of Texas) 시스코의 한 호텔 방에서, 한 젊은이가 절망의 신음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탁자에는 수면제 수십
알이 흩어져 있습니다. 몸부림을 치던 젊은이가 갑자기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세상 사람은 널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널 잊지 않으신다. 그분은 너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신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동안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믿습니다."
그는 마침내 눈을 떴습니다. 두 주먹을 꽉 쥔 채, 투자자들이
농성 중인 곳으로, 방문을 열고 나가 외쳤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여러분이 투자하신 귀한 돈을 다 날리고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뵐 면목이 없어 자살하려고 수면제를 사서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그러나 어릴 적에 어머니가 늘 말씀해 주신 ‘하나님은 피난처’라는 말씀이 생각나 회개의 기도를 드린 후에 용기를 얻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니 상환을 유예해 주시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겠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두 명의 투자자가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새로운 사업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계적인 힐튼호텔의 창업자인 콘라드 힐튼(Conrad
N. Hilton) 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티끌만큼의 실수도 없고 오차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갑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다는 확신이 들자, 그의 군사를 삼만 이천 명을 모았습니다. 그래도 미디안과 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수가 너무 많다고 돌려보내라 하십니다. 결국 추리고 추려서 삼백 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걱정하는 기드온에게 부하와 함께 적진에 가서 정탐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적진에 들어가 보초를 서는 미디안 군병들의 이야기를 엿듣게 됩니다. 한
병사가 보리떡 한 덩이가 미디안 진영에 굴러 들어와서 장막을 다 무너뜨리는 꿈을 꾸었다고 말하자, 다른
병사가 그것은 기드온의 칼날이 미디안의 군대를 무너뜨리는 꿈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용기 백배하고, 사기충천하여
미디안과 담대히 싸워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개입하여
역사하여 주십니다.
결론)
우리는 생활 속에서 늘 여러가지 문제를 만납니다.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은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문제를 맡기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해답을 주십니다. 피할 길을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려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샬롬의 평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매우 매우 큰 선물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이 “평강의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조:김광일 /편집:안익선 20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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