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나의 땅을 기경하자(마13:1~9)

호걸영웅 2013. 6. 11. 08:59

                                                 나의 땅을 기경하자(13:1~9)
                       

 

[] 13: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 13: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 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 13:4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 13: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 13: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 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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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새로 땅을 뒤엎고 개선하며 거름을 주고 씨 뿌리는 시기를 농번기라고 합니다. 농번기는 농부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피곤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 가운데도 농번기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믿음생활을 자주 점검하여, 그럴 때 마다 우리는 나태하고 게으른 나 자신이 모습을 발견하여, 무성할 대로 무성해진 마음의 잡초를 뽑아버리고, 돌멩이를 주워 몽땅 돌 더미에다가 쏟아 버려야 합니다.

2.    그리고 무성한 가시덤불 같은 죄를 모두 말씀의 낫과, 성령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그리고 길바닥과 같이 굳은 심령의 밭을 뒤집어 엎어서 거름을 주고 , 심령의 밭을 옥토로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옥토에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풍성히 뿌리고,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해야 할 것입니다.

 

    3.  오늘 성경말씀에는 예수님께서는「씨 뿌리는 자의 비유」 통하여, 우리들의 심령의 밭이 가지의 형태가 있음을 말씀해 주십니다.


      어떤 사람의 심령의 밭은 마치 길바닥 같이 완악하고 패역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받아드리지 않는 심령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자갈 같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가시덤불과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옥토(沃土)와도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지기만 하면 백배의 결실을 맺는 사람이 있다 했습니다.

    가시덤불이 무성하거나 돌이 많은 묵은 땅에는 씨를 뿌려도 곡식이나 농작물이 자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하셨습니다.
      

 여기서 기경한다는 말은? 밭을 쟁기질하라는 말이요 뒤엎어 버리라는 말입니다.

호세아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묵은 죄악으로 무성해진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가서는 오늘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의 상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에는 우리 인생들에 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책망하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권면하시기도 하시고, 어떤 때는 칭찬을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자신은 지금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심령으로 생활하고 있는가,나의 심령의 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말씀을 통하여 함께 진단받고 고침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땅만 버리는 인생이 있습니다.(13:7)

 

      누가복음 13:6 이하의 말씀에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농장의 주인이 무화과 나무를 심었는데, 그리고 나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맺기를 3년을 기다렸지만 열매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고로 과수원 주인은 화가 나서 농부에게 그 무화과 나무를 찍어버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땅만 버리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13: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년을 와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결과적으로 열매를 맺어야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땅만 버리는 것이 된 것입니다. 아예 그 땅에 다른 나무나 곡물을 심으면 더 큰 유익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맺어야 믿음의 열매는 맺지 못하고, 교회만 어지럽히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가슴 아파 하시고 슬퍼하실 줄 믿습니다.

21:19에서 우리 예수님은 열매 없는 나무를 저주하여 즉시 말라 버리게 하십니다.
 (21:19) 가에서 무화과(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마른지라
”라고 했습니다.
      

침례 요한도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지옥 불에 던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물론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지 못하면 지옥 불에 던져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성도로서 축복받을 만한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있는지,말씀에 순종하는지 늘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
포도를 맺는 인생이 있습니다.(5:1-4) 

     

이사야 서 5장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셔서 저들을 보호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은 마치 극상품 좋은 포도나무를 심고 가꾼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고 부지런한 농부와 같이 농장에 울타리를 두르고, 망대를 세우며 맛이 뛰어난 최고로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수확 철이 되자, 맛이 떫고 먹을 것은 별로 없으며, 지극히 볼품없는 포도가 맺혔다고 하셨습니다.
     

  (5:2-4)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중에 망대를 세웠고 안에 술 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포도를 맺었도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내가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5:5-7) 이제 내가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담을 헐어 짓밟히게 것이요.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것이며, 내가 구름에게 명하여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린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매우 심하게 책망하신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포도원 같은  교회에 심어주셨습 니다.  그리고 온갖 것을 예비해 주시고 복을 주시며 함께하여 주셨으니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당연히 어떤 포도를 맺어야 하겠습니까?

 

3. 현대판  탕자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15:24)

   누가 복음 15장에는 예수님의 비유 중에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탕자란 방탕한 자식을 말합니다. 그는 집에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평생을 아버지가 호의호식하며 살수 있도록 책임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아버지 품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거지 거지 상거지 되어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탕자는 스스로 말했습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15:17)아버지가 때리시면 맞고, 큰 꾸중을 들을 각오를 하고 되돌아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돌아온 아들을, 사랑 많은 아버지는 기쁘게 맞이 해 주시며, 다시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시는 감당 못할 사랑을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탕자가 바로 오늘의 여러분이었습니다. 우리도 같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입니다.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고 있으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영생 복락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인생들은 자꾸만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 합니다. 세상 즐거움에 골몰하려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판 탕자가 되는 길입니다. 

      

 다른 성도들은 모두가 은혜 속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혼자서만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는 품꾼들 조차도 풍족한 생활을 하는데 자녀가 굶주려야 합니까?
      

이제는 탕자의 생활을 청산하고, 풍요롭고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믿음의 생활을 하기를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4. 불순종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1:1-3)

 

       요나 서를 보면, 요나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수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불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나라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극에 달하여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에 찬성할 수가 없었습니다. 니느웨 성의 사람들은 악한 이방인 침략자들로서,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또한 기회만 있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침략하여 괴롭혀 왔습니다. 이제 가만히 있기만 하면 저들은 자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그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수가 없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 말씀보다 네 생각대로 살아 가는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신앙인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철학, 내 방식이 더 앞서 나갑니다.

성경말씀은 그렇지만! 그대로 살 수가 있겠어? 이럴 땐 이렇게 살아야 되!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 말씀이 부당하게 생각되어, 니느웨로 가지 아니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런 요나를 하나님은 풍랑으로 가로막아 가게 하시며, 물고기 뱃속에 3일을 가두어 회개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니느웨에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요나가 바로 오늘날의 우리들의 모습은 아닙니까?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할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제는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만
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5.
매만  맞고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1:5-6)

 

      (41:8-10)은 “그러나 나의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아브라함의 자손아 . 내가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역사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꾸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나 멀리만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저들을 다시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같이, 수없이 모으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저들에게 사랑의 매를 들게 됩니다. 어떤 때는 앗수르를 통하여, 블레셋을 통하여, 또는 암몬과 에돔을 통하여, 사랑의 채찍을 때리셨지만 저들은 돌아올 모릅니다. 그래서 그 후에는 바벨론을 통하여 사랑의 매를 때리시기로 작정을 하십니다. 매는 유다 나라가 황폐되고, 예루살렘은 훼파되고, 성전은 불타고, 임금과 귀족들은 살해당하고, 백성들은 70년이란 포로 생활을 하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옵니다. 

       

 그래서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저들에게 주십니다.
        (1:5-8)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머리는 병들었고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라고 탄식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맞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의 매도 맞으면 아픕니다. 부모님들이 때리는 매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바르게 가르치시는 매이지만, 가능하면 그런 매도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의 매라고 해서 간지럽거나 시원한 것이 아닙니다. 몹시도 아픕니다
.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인생을 살아보면 인생은 그리 길지도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말씀하기를 주의 목전에는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같으며 아침에 돋는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아가나이다(90:4 -10) 라고 하였습니다.

 

 4:14 에서는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다가 가야 하겠습니까
?
       ①땅만 버리는 인생처럼 사시렵니까
?
       ②들 포도를 맺혀 하나님께 책망을 듣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
       ③현대판 탕자와 같은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
       ④평생을 하나님께 불순종만 하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
       ⑤매만 맞고 사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열심을 내야 합니다. 기왕이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멋지고 씩씩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있는, 참된 믿음의 성도, 칭찬받기에 부족함 없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참고: 응 목사/ 편집:안익선 20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