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전략, 열 가지 (벧전 5:7-8)

사탄의 전략, 열 가지 (벧전 5:7-8)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벧전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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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끊임없는 사탄의 공격에 직면하고 있기에, 사탄이 어떤 방법으로 틈을 타고
역사하는지 미리 알고 경계하지 않으면 사탄의 공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고로 사탄의 10가지 전략에 대하여 잠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교만
사탄은 적어도 열 가지의 전술을 통해 인간을 유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 되었으면서도 효과적인 사탄의 유혹 방법은 바로 교만이란 무기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교만 때문이었고
. 또 다윗이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인구조사를 한 것(삼하 24:10)도 그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교만은 가장 오래된 사탄의 전술로써 지금도 사탄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 23절에는 신약의 대표적인 사건이 나옵니다. 헤롯 아그립바가 교만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고 자신이 차지함으로써 충(蟲)이 먹어 죽은 일이었습니다.

누가 복음 18장에 보면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가 나옵니다.
교만한 바리새인들은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이었습니다(눅 18:9).
그들은 기도할 때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과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11∼12절)라고 기도했습니다. 사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별되게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경건하게 살려고 몸부림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을 책망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영적 지도자로 있으면서 자기 자신들만 의롭다고 여긴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남을 업신여깁니다. 그래서 잠언 16장 18절에 보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경고했습니다. 대부분의 이단들은 자신들만이 복음적이며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교만하고 독선적인 믿음을 소유한 자들이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든 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로 벧전 5:7-8)도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절망
두 번째, 교만이 사탄의 부추김이라면 절망은 사탄의 방해 작전입니다. 성도들을 낙심케 함으로써 하던 일을 중단케 만드는 방법인데, 이는 의외로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교만에 안 넘어가는 사람도 이 방법에는 쉽게 넘어갑니다.

교만은 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적용되고, 절망은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적용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실패의 쓴 잔을 마십니다.
실패가 계속될 때 사람들은 낙심하고 절망에 빠지기 쉽습니다.
시편에는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니와……”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비록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인이라도 일곱 번 까지도 넘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절망은 자포자기나 자살에 이르는 병입니다. 절망은 낙심으로 시작해 자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살사건들은 대개 절망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절망이 영적 전쟁에서의 사탄의 전술이란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절망의 줄을 잡고 있는 사탄의 손을 보지 못합니다.

절망은 믿음이 없을 때 생기는 현상이지만, 심지어 믿음이 좋다는 모세나 엘리야,베드로의

경우에도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산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그들을 꼭 붙잡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1장 10절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절망 속에서 빛을 찾을 수 있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3. 비교의식
C S 루이스는 현대의 마귀는 비교의식을 통해 인간을 유혹한다고 했습니다. 이 비교의식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기도 하며 절망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자기 남편과 친구의 남편을 비교해 수입이나 출세에 차이가 있을 때, 좀 나으면 교만해지고 그렇지 못하면 절망하게 됩니다. 반대로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사회에서 꼭 출세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유대인들의 ‘something different’(남과 뭔가 다른)한 교육이 라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인재를 길러낼 수 있습니다. 

독일의 금언에는 ‘점잖은 것과 익살스런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교해봤자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이죠.

 

그래서 요한복음 21장 2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요한과 비교하려는 베드로를 향해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4절은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는 결코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의심과  불신
본래 의심은 사탄이 하와의 마음속에 심어놓은 독초였습니다.
이것이 들어가자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물론 의심이란 때로는 ‘진리 탐구의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신앙에서는 큰 장애물이 됩니다.
왜냐하면 의심으로 인해 절망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스피링 부인은 “의심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지옥”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불신은 개인적으로는 실패의 원인이 되며, 사회적으로는 협동을 깨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14장에 보면 밤에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가신 사건이 나옵니다.
이때 베드로가 자신도 물위로 걸어가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그리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처음에는 베드로가 믿음으로 물위를 걸었으나 나중에는 파도와 거센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며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자마자 베드로는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주 예수께서 베드로를 향해 “왜 의심하느냐”고 책망하시며 그를 건져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을 의심해선 아니 될 줄 믿습니다.

불신은 큰 문제를 초래합니다. 불행한 곳에는 불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날 부부가 서로 불신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서로 불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도 불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불신이 있는 곳에는 놀라운 역사도 없고 연합도 없으며 사랑도 없습니다.

이것이 현대사회의 큰 병폐라 할 수 있습니다.

5. 거짓말
거짓말은 사탄으로부터 시작돼 세상에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거짓말이란 도대체 그 무엇일까요?

잠언 6장 1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6∼7가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17절에서 거짓된 혀 즉, 거짓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얼마나 심각한 잘못인지는 (출 20:17) 의 십계명 중, 제 9계명에 나옵니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지니라”
다시 말해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것이 바로 거짓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축복 중에 하나가 언어입니다.
이 언어습관을 통해, 사람들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로 남의 말을 하는 사람들 즉, 루머를 만들어내고 잡담과 험담을 말하는 하류층의 사람들이 있고, 둘째는 시사를 말하는 사람들로서 이들은 정치와 예술을 따위를 말하는 중류층의 사람들입니다. 셋째는 진리를 말하고 사랑을 말하는 상류층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말을 통해 나의 사람됨됨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깨끗하고 바른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6. 미움
사탄의 여섯 번째 전술은 미움이라고 합니다.
미움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나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없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미움은 사랑의 반대가 아니라 이복형제와 같다고 합니다. 오히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움에서 사랑으로 가는 것은 쉬우나, 무관심에서 사랑으로 가는 것은 대단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살인도 낳습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전쟁이 없었던 시대가 별로 없었는데,  그 전쟁의 원인을 살펴보면 극단적  미움에서 비롯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움은 독감처럼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번집니다.
그러면 이 미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그것은 성경적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보면 더하기 표시로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에 속죄(at-one-ment)라는 단어를 보면 ‘하나’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화목이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의 사건 없이 미움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십자가로 말미암아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죄의 장벽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며, 사람과 사람들 사이의 장벽도 허물어지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7. 불평과 원망
구약성경 가운데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 ‘민수기’라 할 수 있습니다.
민수기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을 기록한 것인데, 여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불평과 원망으로 얼룩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목이 마르다 , 길이 나쁘다, 고기가 먹고 싶다…등등의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민수기 11장에 보면 다베라에서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줘서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4∼ 5절)…이라 하며, 불평과 원망을 쉬지 아니했습니다.  그리하여 불평은 또 다른 불평을 낳고 원망은 또 다른 원망을 낳습니다. 불평은 습관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불평의 내용을 살펴보면, 문제가 커서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야가 좁기 때문에

불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의 입장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그 불평과 원망이 감사로 변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감사의 조건을 삼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내게 가장 좋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8. 지연작전
사탄의 여덟 번째 전술은 지연작전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선한 일을 계획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선한 일을 계획하면, 그것을 지연시키려 합니다. 그것이 사탄의 전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올해엔 성경도 열심히 읽고 기도하고 헌신해야지’라고 결심하지만
사탄은 그 시작을 지연시킵니다. 그래서 항상 계획만 세우다 해를 넘기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을 말하고 미래를 계획하지만, 사탄은 우리가 내일을 말할 때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 지연될 것을 알기 때문이라나요?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고로 성경은 항상 ‘현재’를 말합니다.
(고후 6:2)은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고,
또 (엡5:16)에선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성공하기를 원하는데 이 성공은 행동할 때 오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지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공의 기회는 그 기회를 붙잡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지연작전에 빠지지 않고 성공하려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습관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9. 불성실성(나태,태만,게으름)
사탄의 아홉 번째 전술은 불성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사탄은 자신의 일에 부지런한 사람들을 유혹하지 않고 항상 게으른 사람
즉, 불성실한 사람들을 골라서 유혹해 이용했습니다.

다윗이 범죄를 저지른 것 역시 부하들이 모두 전장에 나가 국가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을 때
혼자서 지붕 위를 거닐고 있다가 사탄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지도자로서 불성실했을 때 범죄한 것입니다.

그래서 벤자민 프랭클린은 “정직과 성실을 그대의 빛으로 삼으라. 백 권의 책보다 하나의 성실한 마음이 더 큰 힘으로 사람을 움직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실이 성공의 친구이듯, 불성실은 실패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비록 성공했더라도 불성실한 사람에게는 그 성공이 오래 가지 못합니다. 반대로 성실한 사람은 실패했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일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 37:3)에서 “성실로 식물을 삼으라” 고 했습니다.

 

바울도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노동자의 윤리로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했습니다. (시 31:23)은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실만이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내고 사탄의 유혹을 피하게 돕습니다.  

10. 외식
사탄이 가장 즐기는 전략 중 하난가 외식입니다. 외식이란 말은 속마음과 다르게 겉으로 행동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과 성경 읽는 것, 교회 가는 것과 봉사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막을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마지막 무기로써 바로 외식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외식으로 하게 하고 성경을 외식으로 읽게 합니다. 교회 출석을 외식으로 하게 하고
봉사를 외식으로 하게 합니다. 하나님보다 체면을 더 귀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바리새인 같은 신자가 나오고 위선자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일반 사람보다 더 악하거나 잘못되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지도자로 있으면서 진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 6:5) 에서 예수님은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하셨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라고 (마 23:25)에서 꾸짖으시는 것을 봅니다.

외식이란 누룩과 같아서, 그냥 있지 않고 점점 부풀어 번져 가기 때문에, 신앙인에게 가장 무서운 독소가 됩니다. 베드로 사도는[벧전] 2:1에서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라고 했습니다. 외식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외식전술”에 넘어가지 말고, 더욱 진실하고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되길 힘써야 하겠습니다.

 

결론: 사탄의 10가지 전략을 명심하고 더욱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되길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하신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고:신성종/편집:안익선 201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