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지구의 나이에 대하여 (창 1:1~5)

호걸영웅 2015. 2. 14. 06:54

                         지구의 나이에 대하여 ( 1:1~5)

 

[]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서론)

1. 최근 어떤 과학자들은 우주가 만들어진 것이 대략 160억년 전이요, 지구가 만들어진 것은 대략 46억년 전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첫 생명체의 탄생이 대략 30억년 전, 첫 척추동물의 탄생이 대략 6억년 전, 첫 인류 조상의 탄생이 약 100만년 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무는 나이테를 보면 그 나이를 알 수 있고, 조개도 그 껍질의 무늬줄을 보면 그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지구의 탄생은 겨우 6,000여 년 정도로 계산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창세기부터 노아의 홍수시대를 거쳐 예수 그리스도 탄생까지의 족보를 창세기부터 마태 복음에 나와 있는 족보까지 다 합쳐 계산해 보면……산술적으로 그렇게 밖에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태양이 생기기 전에도 본문 2절 말씀을 보면 땅이 혼돈하고 천지는 어둡고 물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물론 훨씬 전의 상황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우주의 나이는 그만두고, 지구의 나이만 따져 봐도 그 오차가 무려 45 4천 년 정도가 나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맞고 틀렸을까요? 성경일까요 과학자들일까요? 오늘은 꽤 어려운 이런 문제들을 한번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오늘날엔 기독교계 내에서도 이제는 많은 이들이 지구 창조 46억년 설을 받아들입니다.  성경은 어차피 과학책이 아니니, 창세기의 6일간의 창조는 상징적, 비유적 말씀으로 이해한다면 우리의 신앙은 흔들릴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팻 로버트슨 목사 같은 경우, 46억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하나님은 지구를 창조하셨을 것이다라고 믿습니다.  뭐 그런 주장도 설득력도 있고 꽤 괜찮은 해답 같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성경 자체에서도 그러한 해석의 근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베드로 후서 3:8]를 참조해보면, 하나님께는 천 날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첫날 같다는 표현 등입니다. 고로 창세기의 하루는 몇 억년일수도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어지 중간한 입장을 취하면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이 거짓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의 대표 켄 함(Ken Ham) 박사는 팻 로버트슨 목사가 오늘날 교회 안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성경을 절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본론)

)성경은 6일 창조론이다.

창세기는 6일 창조론입니다.  이 이론을 과학자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 Young Earth Creationism]이라고 부릅니다. 지구역사는 46억년이나 되는 늙은 지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 6천년 또는 준비기간을 합쳐도 2만년 이내의 젊은 지구라는 것입니다.

3. 저는 중학교 때 처음 진화론을 생물학 시간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잘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창경원에 있는 동물원에 갔을 때, 원숭이 우리에 가 보았습니다. 거기엔 여러 종류의 수많은 원숭이들이 갇혀 있었고 저는 그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 원숭이들은 여전히 긴 꼬리와 빨간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고 여전히 털을 일정하게 갖추고 있었으며 그들의 피부는 조금도 사람과 닮지 않았었습니다. 여전히 더러운 손으로 과일을 짚어먹었으며 어떤 스푼나 포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짚신 조차도 만들어 신지 않았으며 여전히 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6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이 원숭이는 원숭이고, 말은 말이고, 돼지는 돼지요, 개는 개였던 것이지요. 저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그럴 듯해 보이긴 해도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4.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과 원숭이의 수많은 화석이 발견되지만 그 중간단계의 화석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중간단계라고 주장하는 드믄 경우도 그것이 정말 중간 단계인지 아니면 돌연변이인지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지구가 46억년이나 되었다는 사람도, 6,000여 년 밖엔 안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다 같은 우수한 과학자들입니다. 다 유명한 대학에 다녔고 다 장학금 받은 수재들이고, 다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수들입니다. 재미있지요?

창세기 1:에 있는 하루 24시간의 하루입니다.  창세기 1: 은 천지창조는 분명 6일 걸렸다고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말은 24시간의 하루인지 그 당시는 하루가 조금이라고 더 길었는지 모르지만, 분명 하루인 것은 분명합니다.  또 천지 지으신 하나님의 능력은 단 6일만에 천지를 창조하실 능력이 분명히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적인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6억년 설의 모순

1. 그런데 진화론자들이 주로 주장하는 46년이란 지구나이의 측정에는 두 가지의 큰 모순이 있습니다.

a)먼저는 그들이 지구를 측정할 때,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을 사용하는데, 어느 물체가 가진 우라늄이 서서히 붕괴되어 납으로 변하는데 과정을 연구해 보면 그 물질이 처음 만들어진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암석 연대측정= 방사선동위원소인 U-238(238U)등이 납의 일종인 206Pb로 절반이 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45 억년이라는 이론에 근거한 측정법입니다. 이것을 반감기=라고 합니다. 여기서 반감기는 100% 우라늄이 50%의 납으로 변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
그 외의 다른 방사선원소의 반감기는 =
--235U -> 207Pb :
7억년
--232Th -> 206Pb :
140 억년
--40K -> 40Ar :
13 억년
--14C -> 14N :
5700년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큰 문제점은 어느 암석의 방사선 물질이 처음 가지고 있었던 우라늄 양이 얼마나 되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몇 퍼센트의 우라늄이 처음부터 있었느냐 하는 것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집에 가 보니 어떤 양초가 타고 있는데 그 양초가 언제부터 켜져 있었는지 얼마만큼부터 꺼졌다 다시 탓었는지 처음부터 미리 보기 전엔 알 수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 또 이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은 또 같은 물체를 측정해도, 측정할 때마다 그 수치가 들쑥 날쑥해서, 한번은 몇 천년 전의 물건이라고 나왔다가 또 한번은 몇 억년 전이라고도 나오기도 하고,또 몇 십억 년 전이라고도 나오기 일수라는 것이지요. 이런 측정 오차가 너무 커서 과학자들 사이에도 논란이 많은 방법이 바로 이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입니다.

b)두 번째, 그들은 생물화석의 나이를 잴 때 탄소동위원소 C14의 탄소의 양을 통해 연대를 측정하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 방법은 1만년 이상의 나이를 잴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죽은 생물이 처음에 어느 정도의 C14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가 죽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잴 때 마다 측정값이 들쑥 날쑥하기는 마찬가지 라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 떤 동물의 화석은 1억년 전에 만들어졌다느니 몇 천만년 전에 죽은 화석이라느니 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내부적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려면 몇 시간이 있어도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또 그 생물이 섭취한 음식 종류에 따라  탄소 동위원소가 차이가 나기도 한다는 점등을 생각해 보면, 과학이라고 무조건 믿을 것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증거들

저는 몇 가지만 더 예를 들어 지구는 성경적으로 창조됐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1)태양의 크기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열쇠중의 하나가 태양입니다. 태양의 중심부에서 섭씨 1,500만도로 일어나는 핵융합은 지구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원천입니다.

태양에는 우리가 늘 보다시피 엄청난 빛과 열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의 커다란 불타는 석탄으로 생각해도 좋고 거대한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로 보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태양은 현재 타 들어 가며 점점 작아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태양이 46억년 전부터 타면서 지금처럼 줄어드는 점을 고려하여 계산해 보면, 46억년 전의 태양의 크기는 너무도 커서 현재 있는 지구와 맞닿을 정도로 컸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지구는 다 녹아 문드러져 지금 같은 형태가 존재할 수도 없으며, 생물이 생겨날 방법도 없다는 것이지요. 1,500만도의 지구에 어떻게 생물이 생겨날 수 있겠습니까? 고로 지구의 나이는 46억년일 수가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지구의 나이는 젊다고 보는 이론이 더 과학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운모가 보여주는 광윤

 

1970년대에 물리학자요 방사선학자인 로버트 젠트리(Robert Gentry)라는 분이 <즉각적인 천지 창조>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썼는데, 이 논문은 네이처, 사이언스 등 3대 과학 학술지에 실렸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그의 발견을 반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지구가 순간적으로 창조 되었음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그의 발견은 무엇일까요?

놀이터나 해변가에서 맨발로 다니면 발바닥에 반짝거리는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보신 일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은 운모라고 불리는 광석입니다. 매우 흔하게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한 겹 씩 쉽게 벗겨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운모는 주로 화강암에 들어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 부분이 흑운모, 금색을 띄는 것을 그냥 운모라 합니다.  

운모 조각을 현미경에 놓고 보면, 위의 사진과 같은 동글동글한 무늬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로버트 젠트리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화강암 샘플을 채취하여, 채취한 화강암의 흑운모를 얇게 자른 단면을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했고 그 결과, 기존의 지질학 체계를 완전히 뒤엎는 놀라운 순간 창조의 증거를 발견하게 되었다 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미국 국립공원 요세미티의 화강암의 경우 약 5억 년 전에 형성되어 서서히 식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젠트리가 요세미티 화강암의 단면을 얇게 자른 후 광학 현미경으로 촬영한 결과, 그 단면에는 놀랍게도 암석이 순간적으로 굳었을 때만 발견할 수 있는 “플로늄 218, 214 방사선 광윤(방사능 후광이라고도 함)”이라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진화론자들이 엄청난 용암이 서서히 식으면 화강암이 생성되었다는 이론에 따르면 이런 광윤이 암석에 절대 형성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방사성 후광이 암석 내에 남아 있으려면 이 암석이 몇 분 이내에 순간적으로 고체화 되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30분만 지나도 이런 광윤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화강암은 마그마가 땅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굳어져 생긴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만들어졌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순간 창조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증거가 흑운모 안에서 밝혀진 것입니다. 이 돌 속에 남아있는 이 빛(광윤)을 과학자들은 하나님의 창조 지문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3)헬륨 측정에 의한 증거

아까 우라늄 붕괴와 납으로 변화되는 현상 부분에서 말씀 드린 바 대로, 만약 지구가 46억년이 되었고 계속해서 우라늄이 46년간 붕괴 되었다면…… 그 우라늄이 붕괴될 때 마다  헬륨이란 가스가 우라늄에서 계속 빠져 나오게 됩니다. 헬륨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기체인데 커다란 풍선을 띄울 때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헬륨은 지구 대기권 안에서 측정할 수 있는데, 그 양이 예상보다 지극히 작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버렸습니다.

 쉽게 말하면, 1년에 헬륨이 한 개씩 만들어졌다고 칩시다. 그러면 지구나이가 46년이라면 헬륨이 몇 개 나와야 하지요? 46억 개가 되어야 하지요? 그러나 실제 측정해보면 진화론자들의 주장해야 할 양의 1/1,000,000 정도 밖엔 없다는 것이지요. 계산해 보면? 4,600개죠? 그러므로 젊은 지구설이 더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 헬륨들이 다 지구에서 우주로 빠져 나갔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런 이론에도 과학자마다 주장이 다 다른 가운데 있으니 진화론자들이 맞는다는 말을 누구도 쉽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4)지구 자기장의 변화

또한 지구는 커다란 자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극 북극이 있고 나침반을 사용해 보면 남북을 가리키는 N, S극을 가지고 있어 여행자들이 방향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 힘이 바로 자기장입니다.

그런데 지구의 자기장은 시간이 갈수록 약해져 가고 있음이 측정이 되었습니다. 자기장의 원래 역할은 남극에서부터 와서 북극으로 가는 커다란 커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장 커튼은 우주의 해로운 우주 방사광선으로부터 생물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태양 역시 태양풍이란 해로운 전자입자를 2시간에 한번 정도로 엄청나게 발생시킵니다. 그 증거로 오로라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 지구의 자기장은 수천 년 전부터 계속 약해져 왔는데, 그 증거 중 하나는 인간 수명의 단축입니다. 1400년 정도면 지구장의 세기는 1/2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초기 성경인물들은 수명이 수백 년에 가까웠습니다만 모세 때엔 120년 정도까지 줄어 들었습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약해진 자기장의 증거이라는 것이지요. 요즘은 80살을 살기도 쉽지 않지요?

또 학자들이 도자기를 조사해 보면 그 도자기들 속에 자성을 띤 성분들이 300년 동안 10% 정도가 약해졌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기장이 약해져 가고 있다는 증거라 합니다. 앞으로도 지구 자기장은 더 100배나 약해질 수 있는데, 그러면 인간의 삶은 매우 힘들어지고 멸망할 수 밖엔 없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도 그러한 끔찍한 말세적 현상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 16: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

 

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라고 했습니다.

 

5. 보석들이 말해주는 증거

보석들은 아주 오래된 세월 동안에 만들어졌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해 왔습니다.  원래 보석들의 성분은 지르콘(Zircon)과 실리콘, 산소 등이 결합된 결정체라 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미량의 우라늄도 들어있다는 것을 최근 발견해 냈습니다. 그래서 그 우라늄이 분출한 헬륨의 양을 측정했더니 오늘날의  보석들 속에 헬륨이 58% 정도나 남아있다는 것을 발견해 냈습니다. 그런데 헬륨의 특성 상, 만약 그 보석이 45억년 전에 만들어졌다면 그 보석 속엔 헬륨이 거의 없이 다 빠져 나가야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구의 연대가 짧다는 증거가 됩니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탄소로 만들어진 보석인데, 그 성분이 흑연이나 숯과 같은 성분입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가 되느냐 흑연이 되느냐는 탄소 결합이 판형이냐 그물망형이냐에 따라 판형이면 흑연, 그물망형이면 다이아몬드가 된다는 것이죠. 이 다이아몬드의 방사선 탄소성분은 6,000년이면 절반이 질소성분으로 바뀌는데, 만약 다이아몬드가 수십억 년이 지났다면 상당량의 방사선 탄소가 거의 사라져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58% 이상의 헬륨이 다이아몬드 속에 존재한다고 하니, 아무리 길어야 다이아본드의 나이는 이만 년을 넘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보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무리들이 찬양하며 소리지르자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말하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 1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돌들이나 보석 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증거해주는 증거들은 얼마든지 있다는 말씀입니다.

결론)

돌이나 보석은 진화론 보다는 하나님의 창조를 오히려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유튜브로 들어가셔서 지구의 나이에 대한 김명현 교수와 김홍석 교수의 강의 등을 들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시간 상 이만 줄이고, 다음 기회에 또 여전히 유익한 말씀들을 더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창조 과학회, 김명현, 김홍석 & panem /편집: 익선 0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