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끊어지지 말아야 할 것(롬8:24,25, 36~39)

호걸영웅 2016. 2. 4. 01:06

끊어지지 말아야 할 것(8:24,25, 36~39)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중략)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서론)

1) 작년 123일에 평택과 당진을 연결하는 서해대교에 연결된 케이블 하나가 번개에 맞아 화재가 발생하여 강철선 하나가 끊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고로 손상된 케이블복구와 차량통행 위험의 이유로 지난 17일간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소방관 한 분이 순직하셨습니다.

숱한 차량들이 오가는 다리였는지라 다리의 케이블이 끊어진다는 것은 엄청난 위험을 불러오는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들에게도 절대 끊어지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무엇일까요? 세가지로 알아봅니다.)

 

본론)

 )첫째: 소망의 줄을 놓지 말라.

1, 본문 24절 말씀에 “소망으로 구원받았다”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고 했습니다.

 

2, 소망은 항상 있어야 합니다. (146:5)=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고

 고전 13장에서도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라고 하며 소망은 항상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망이 있어야 고난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 숀 버틀러 이야기,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 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이었습니다. 그런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답니다. 야구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 선수의 열렬한 팬이었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이 지금 뇌 암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 원합니다. 한번 와 주실수 없겠습니까?" 라고.

 

그 편지를 받아 본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 내가 스테플턴이야.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 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고 이야기 해 주고 떠나 갔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정말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쳐냈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그 소년은 병상에서 너무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신속히 호전되면서 마침내 얼마 후,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할 수 있었다는 실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희망"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이라 하겠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균은 "절망"이라는 이름의 병균입니다.

 

*한번은 닉슨 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 척 콜슨은 자신의 감옥생활 경험을 중심으로 ‘본 어게인(Born Again)’이란 책을 썼습니다.

그는 죄수들 사이에 세 가지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첫째 종류는 희망이 없는 죄수로서 자기 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자신의 몸을 해치는 사람들이었고, 둘째는 역시 가망이 별로 없는 죄수들로서 자기 방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움직이지 않았고, 셋째 종류는 감옥에서 나갈 날을 기다리며 기회 있을 때마다 마당에 나가서 운동을 하는 유형의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유형의 사람들은 그들이 감방에 갇혀 있었으면서도 마치 내일 나갈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합니다. 설령 몸은 갇혀 있지만 마음은 밖에 나가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소망 가운데 사는 사람의 삶은 자유롭습니다. 소망을 품은 사람은 희망이 넘칩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바라보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비관주의자들은 빛 가운데서도 어둠을 봅니다.

 

*( 29:11)엔 바벨론의 포로 된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소망의 말씀을 보내 주십니다.  “주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로 그들은 70년이란 어두운 포로의 시간들을 잘 견뎌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어둠이라는 절망은 사람을 죽게 하고, 빛이라는 소망은 사람들을 살게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소망을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때 축복을 받아 누릴 줄 믿습니다.

 

)둘째: 기도의 줄을 놓지 말라,

★ 사업을 하는 어떤 성도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께 힘들고 어려워 죽겠다고 말했답니다.

담임 목사가 뭣 때문에 그러냐고 물으니 교인은 “불경기 때문에 자금 줄이 막혀 부도가 날지도 모르겠다”고 답했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지금 막혀 있는 것은 자금줄이 아니라 기도 줄이 막혔어요. 기도를 해야 하늘의 문도 열리고 땅의 문도 열립니다. 회사가 망할 정도로 불황에 빠져 있으면서도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걱정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됩니까?”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왜 사업에 불경기가 왔는가? 세상이 불경기이기 때문이 아니라 기도가 불경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요. 사업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가 안 되고 있는 탓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도하면 불경기를 박차고 나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복의 원천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으로부터 자금 줄을 찾아야 할 줄 믿습니다.

 

1) 성경에 기도를 쉬지 말고 계속하라 했다,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거 하십니다. (“쉬지 말라” “기도를 계속하라”는 말씀은 기도의 줄을 끊지 말라는 것이다,)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2)

(대하16:9)=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고 했습니다.

 

3, 기도의 줄은 생명 줄과 같습니다.

1) 기도하면 살고 기도가 끊어지면 시험 들어 영혼의 죽음이 온다,

★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핍박자들에 의해 사자 굴에 던져질 위기에도 평일처럼 하루 세 번씩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6:10)

★ 유다 나라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산헤립이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침공하여 협박편지를 보내자 히스기야 왕은 산헤립의 협박편지를 들고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날 밤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앗수르 군사 185천명을 쳐죽였습니다,(왕하19)

★ 베드로가 헤롯의 핍박으로 옥중에 갇혀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교회는 베드로 구출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베드로를 구해 주셨습니다. (12)

 

)사랑의 줄을 놓지 말라

고전 13: 에선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셨고 사랑하시며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이룬 십자가가 곧 그 증거입니다. 성령으로 인도해 주심이 그 증거입니다.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구원하심이 그 증거입니다. 나를 먹이고 입히심이 그 증거입니다. 외로워 마시길 바랍니다. 그분의 사랑을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하면 우리에겐 장래가 있으며 소망이 있으며 승리가 있을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참조:김필호/편집:익선 01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