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22

요나 3장 강해(심판을 외친 요나와 회개한 니느웨)

요나 3장 강해(심판을 외친 요나와 회개한 니느웨)서론) 성경 요나는 선지서에 해당함에도 불구가 그 내용은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잘 아는 내용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같은 4장으로 구성된 ‘말라기’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아주 일부분만 알고, 3장으로 구성된 ‘요엘’, ‘나훔’, ‘하박국’, ‘스바냐’의 내용 역시 아주 일부분만 알거나 거의 아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실 이런 성경이 몇 장으로 구성되었는지를 아는 그리스도인도 극소수일 것입니다. 반면에 요나에 대해서는 많이 압니다. 그러나 요나가 역사적 사실을 다루고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그 어떤 성경보다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대해 증거합니다.본론)가)소명에의 순종한 요나(1-4절)1-4절은 하..

요나 강해 2024.12.05

요나 2장 강해(물고기 뱃속에서의 요나)

요나 2장 강해(물고기 뱃속에서의 요나)서론)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죄악으로 인해 멸망 직전에 있던 ‘니느웨’ 성읍에 가서 거주민들의 악독을 외칠 것을 명령하셨으나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배를 타고 아주 먼 곳인 ‘다시스’로 향해 도망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이때에 배를 탄 무리에 의해 물에 던져졌고 큰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2장은 그 끔직한 죽음의 경계에서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요나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들으신 용서와 구원의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됩니다. 본론)가)요나의 기도(1-9절)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요나가 거센 풍랑이 이는 바다 속에 던져져서 허우적거릴 때에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큰 물고기 뱃속은 어..

요나 강해 2024.12.05

요나 1장 강해(다시스로 가던 요나)

요나 1장 강해(다시스로 가던 요나)서론)요나서는 신기하고 큰 물고기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동화 같은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또한 독특한 선교적인 메시지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훈을 일깨운 선지서입니다. 요나서를 통해 배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생각들을 점검하고 돌아보게 되고 사람들을 향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요나의 활동 시기는 북왕국 여로보암 2세 였습니다. 열왕기하 14장 25절을 새번역 성경으로 보면……(왕하 14:25, 새번역) 그러나 그는(여로보암 2세) 이스라엘의 국경을 하맛 어귀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회복하였다. 이것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종인 가드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요나 예언자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였다.-라고 했습니다. 이 역사서의 말씀에 ..

요나 강해 2024.12.05

사도행전 28장 강해(멜리데 섬과 로마에서 바울이 전한 복음)

사도행전 28장 강해(멜리데 섬과 로마에서 바울이 전한 복음) 서론)사도 누가가 쓴 사도행전은 1~12장과 13~28장,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12장은 베드로가 중심 인물이며 12장에서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13~28장은 바울이 중심 인물로 이야기가 전개 되어 오늘 행 28장 끝 부분에서 사도 바울이 독사에 물렸다가 살아나, 로마에 도착하여 세를 낸 집에 구금되지만, 이년 정도 자유롭게 복음을 전파하는 이야기로 끝을 맺게 됩니다. 행 21~28장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를 지나 로마에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여러 위험에서 그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는 내용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바울은 유대인의 음모에서 살아남고,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습니다. 그러나 가이사에게 항..

사도행전 2024.12.05

사도행전 27장 강해(광풍을 만난 바울과 276명의 구조)

사도행전 27장 강해(광풍을 만난 바울과 276명의 구조)서론)행 23장에서 바울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고요.이 말씀이 있고나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와 같이 로마에서도 주 예수님에 대해 증언해야 한다고 하신 사명은, 마치 그를 단숨에 로마로 이끌어 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무려 2년간 가이사랴로 이송되어 지루한 감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미결수의 신분이었음에도, 그는 자그마치 2년의 세월을 갇혀 지내야만 했습니다(행 24:27). 유치장에서의 2년을 하루 같이 여긴 바울에게 마침내 27장에서 새로운 도전이..

사도행전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