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의 역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확한 답은 본인의 종교적인 관점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유대교의 역사
유대교는 역사와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종교입니다.
유대인은 셈족의 후손입니다. 약4000년 전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도시 갈대아 우르에서 살다가 가나안 땅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약속대로 후손 야곱의 다른 이름을 따서 이스라엘 이 되었습니다.
그의 열두 아들중 하나인 유다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유대인이라 부릅니다.
유대인들이 수 천년동안 믿어온 종교라 하여 유대교라고 부릅니다.
유대교는 1세기에도 현재처럼 여러 형태로 존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대교는 전적으로 구약 성경을 주요 교리로 사용합니다.
유대교의 주요 종파는 사두개파와 바리새파입니다.
사두개파는 성경에서 알려준 부활를 배척하고 천사의 존재도 믿지 않습니다.
바리새파는 부활도 믿고 천사의 존재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비성경적인 수많은 전통을 지킴으로 하나님 말씀을 무효케 합니다.
바리새인들의 전통 가운데는 사람의 명령을 교리로 가르치는 것과 손을 팔꿈치까지 씻는 일, 고르반 예물에 관한 것 등등 수많은 전통 관습을 하나님 말씀보다 앞자리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약2000여년 전에 유대인과 인류를 구원해줄 메시아(예수)가 왔지만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함으로 영적으로 눈먼 자들이 되어 분별력과 이해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메시아 예수를 인정하지 않으며 아직도 그들을 구원해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통과 철학을 중시하며 성경과 동떨어진 그들의 숭배형태는 하나님 말씀과 끝없이 멀어져만 가는 것이 유대교의 현실입니다.
이슬람교의 역사 -창시자 무하마드
무하마드(마호메트)가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시작되었다.
모슬렘의 경전인 코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하마드는 기원 6세기경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는 사망했습니다.
그는 메카 골짜기에 이스마엘이 지은 돔에서 알라(하나님)를 숭배하였습니다.
무하마드는 40세에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산에 있는 동굴에서 명상할 때 예언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계시를 주면서 알라의 이름으로 암송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마치 종이 울리는 소리처럼 신의 영감이 무하마드에게 계시되어 그것을 암송하고 기록하여 쿠란 경전이 완성된 것입니다.
이스마엘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무하마드가 태어나기 약 4000년 전에 이미 여호와를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계약의 주된 씨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라의 아들 이삭 계통의 예수가 아니라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 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 알라를 믿는 종교입니다.
이슬람이란 이름은 알라에 대한 복종, 굴복, 서약을 의미합니다.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드에게 귀를 기울이고 마음속으로 복종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모슬렘은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자비와 자애로우신 알라를 수시로 암송합니다. 이슬람교의 주된 가르침은 모슬렘이면 누구나 외우는 신앙 고백입니다.
그 내용은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 무하마드는 알라의 사자다 입니다.
알라는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시다.
모슬렘의 믿음은 하나님 알라의 마지막 계시라고 믿습니다.
이슬람 경전인 쿠란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둘 다 인용합니다.
예언자 무하마드가 아들 없이 딸만 낳고 죽자 분열이 초래되어 오늘날 서로 피를 보는 투쟁이 계속됩니다.
무하마드 사망 후 공의회식 투표로 선출한 지도자를 신봉한 수니파와 혈통으로 이어진 사위의 소생 후세인을 신봉하는 시아파의 갈등 해결은 세계 약 10억명의 이슬람의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그리스도교(기독교)의 역사 - 예수
유대교에 뿌리를 두고 발전하였습니다.
하나님 여호와(야훼)을 섬기는 첫 조상 아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담이 반역하자 씨에 관한 계약을 통해 회복 마련을 하심으로 인간 역사 6000년의 기간 동안 하나님 여호와(야훼)를 믿는 종교로 발전한 것입니다.
다른 고대 종교와는 달리, 유대인의 종교는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종교는 약4000년가량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역사적으로 오래된 다른 주요 종교들도 성경 경전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세기 예수에 의해 창시된 그리스도교는 구약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슬람교 역시 (모세오경)성경에서 많은 것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종교는 오늘날 다른 종교와 종파들의 뿌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종교가 연결 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 유대인의 선조 아브라함은 약 4000년 전에 하나님 여호와(야훼)를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씨에 관한 계약의 주된 씨인 메시아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6000년 전에 잃었던 에덴과 같은 낙원을 회복하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창시된 종교가 크리스트교입니다.
기본 교리는 온 영혼을 다해 창조주 여호와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사랑입니다.
가톨릭을 구교라 하고 개신교를 신교라 합니다. 분열의 역사에 관한 자세한 점은 유럽의 종교개혁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개인성경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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