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모음

하나님의 구원 계획(전도지 게재용)

호걸영웅 2013. 2. 16. 06:05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무엇일까요?

 

  당신은 혹시 언젠가 이런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생노병사의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에는 미래가 존재하는가? 또는 하나님은 과연 계신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 혹은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의 주인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셨다고 창세기 1장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에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됐습니다.

고로 인류에 죄와 저주가 들어오고 사망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죄인 된 인간

로마서3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법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했습니다. 죄에 대한 징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고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 27)라고 하였습니다. 생노병사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난과 슬픔이 인류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선악간의 심판이 있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0 11~15절에 보면,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

고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노력으로는 완전한 선을 이루거나,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없기에, 새로운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습니다. 2,000여년 전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는 이미 구약성경의 수많은 부분에서 많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보내주시 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셨습니다. 이 예수가 어디서 태어날 것이며, 왜 태어나시며, 어떻게 죽고, 왜 그리 되었는가,그 분의 근본 신분은 무엇인가를 소상히 예언해 주셨습니다. 예언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 하나님'이셨습니다. 인류에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요한복음 3 16절은 말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예수)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셨기에 크리스마스가 생겨났고, 그분이 부활하신 요일인  '일요일'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휴일로 쉬는 날이 되었습니다. 인류에게 쉼이 온 것입니다. 평강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는 속담처럼, 우리의 결단과 영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내 죄를 용서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시고 죽으신 구원자임을 알고 믿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 12절은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예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믿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아닙니다. 고로 믿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로마서 10 17절은 그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하고 목사나 성경교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구원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하루 속히 바른 믿음을 전하는 복음적인 교회에 출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성경을 통하여 여러분을 구원으로 인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 20절은 말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을 거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십시오! 이 시간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2013.2.14. 워터타운 한인 침례교회/안익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