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믿음의 참모습,세가지(행16:16-26)

호걸영웅 2013. 6. 3. 22:09

 

믿음의 참 모습, 세가지 ( 16:16~26)

[]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이롭게)하게 하는 자라

[] 16: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 16: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갔다가

[] 16: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 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 16: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 16: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 16: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 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 16: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본론) 오늘 이야기로 들어 갑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귀신이 들려 신통하게 점을 잘 치는 여자 종이 있었습니다. 그 여자를 데리고 있는 주인들은 그 여자 때문에 엄청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는 돈은 주인이 갖는다는 속담처럼 그 여종을 통하여 노예 주인들은 제법 큰 소득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여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귀신에게 사로잡혀 사는 여종의 생활이 너무나 비참하게 보였습니다. 그 영혼이 너무도 가련해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사단에게  붙잡혀 사는 그녀에게  바울은 크게  외쳤습니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너라!>
그러자 귀신이 즉시 그 여종에게서 나와 사라지고 말았고 점을 치는 신통력 역시 사라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 여종의 주인들은 이제 더 이상 그 여자 때문에 돈을 벌 수가 없었습니다. 화가 날대로 난 여종의 주인들은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끌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저자(시장거리)로 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외쳤습니다
.
<
이 자들은 우리가 믿는 신들을 섬기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긴다. 그리고 이상한 신을 전도한다. 이 자들은 참으로 악하고 위험한  자이다!  절대 그냥 둘 수 없지 않느냐! > 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을 들은 많은 빌립보의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옷을 찢고 몽둥이로 사정없이 쳤습니다. 그리고 깊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발에 착고도 단단히 채웠습니다. 깜깜한 밤이 되었습니다
.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
이 때 홀연히 지진 같은 것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곤 옥 터가 지진이 나듯이 떨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옥 문이  쩌억!!!! 열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착고가 저절로 철커덕하고 풀어졌습니다. 그런데 잠자던 간수가 왠지 무슨 일이 있는듯하여 깨어 감방 쪽으로 와 보니, 옥문이 쫘악!!!! 열렸습니다. 너무도 놀란 간수는 틀림없이 죄수들이 다 도망을 갔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죄수를 놓친 간수는 사형에 준하는 벌을 받아야 했는지, 아니면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자신 지려했는지 분명히 알 순 없지만, 자살하려고 칼을 빼어 죽으려 하였다는 것입니다
.

바울이 감옥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는 깜작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
<
네 몸을 상하지 말라 !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 >

간수는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의 말을 들으면서 더더욱 놀라고 말았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것과 그 튼튼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옥 문이 저절로 열린 것, 또한 누구도 풀어주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무쇠로 만든 착고들이 저절로 풀어진 것과 몇 번이라도 도망갈 수 있는 상태에서  전혀  도망가지도 않은 것 등등… 모두가 놀랄 일 뿐이었습니다
.

간수는 벌벌 떨면서 바울 앞에 가서 엎드리고 물었습니다
.
<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

그러자 바울이 말했습니다
.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이게 복음의 핵심이지요
?

간수는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온갖 음식을 다 차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모두가)크게 기뻐하니라!!!> 라고 하는 해피앤딩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

바울과 실라의 믿음은 능동적인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바울과 실라의 세 가지의 위대한 믿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세가지 참된 믿음의 모습은 무엇이겠습니까
?

1.
언제나 기도하는 믿음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히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새들이  저절로 노래하듯이 우리도 항상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하는 곳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無所不在)하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어떤 환경에서나 항상 계시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춥고 어둡고 사방이 꽉 막힌 곳, 곧 감옥 같은 곳에 있다 해서, 거기에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답답하고 사방이 꽉 막혀 보여도, 기도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반드시 보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2.
찬양의 믿음

기도하여 힘을 얻은 바울과 실라는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고난을 받고 있으니 기쁨이 생겨났습니다. 그 찬양과 아울러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찬양 속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찬양할 때 많은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울 왕이 왕이 된 후, 교만하게 행하다가 마침내 악한 귀신에 걸려 병이 들었습니다. 의사들이 와서 약을 지어도 병에서 낫질 못합니다.

그때 청년 다윗이 사울 앞에서 수금을 타면서 찬송을 불렀더니, 악신이 떠나고 사울의 병은 상쾌하게 나았다고 했습니다.

[삼상] 16:23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라고 했습니다.

 

 찬양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고로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 했습니다.  

다윗 시대의 사람들은 다윗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
하나님을 찬양하는데에  미친 사람>...이것이 다윗의 별명이었습니다
.

*
시편의 약 3분의 2가 다윗의 작품입니다. 시편 103편에 있는 다윗의 노래에 담긴 다윗의 고백이 이런 것입니다
.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할지어다
>

자기 속에 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송축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장도, 위도, 창자도, 쓸개도 다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한다고 고백한 것을 보면 다윗은 정말 찬양에 미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수없이 많은 고난을 당하면서도 그 모든 고난을 다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전심전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었기 때문입니다. 찬양을 통하여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었던 것입니다
.

예화1)

영국 뉴 잉글랜드 어느 농가에서 살고 있던 한 여인이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어머니는 아이를 안고 언제나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앉으나 서나 아이에게 젖을 줄 때나 재울 때는 늘 찬송을 불렀습니다.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네 이름 높도다 /이 수고 언제 그치고 나 거기 가리까
/
나 거기 가리까
라는 찬송이었습니다.(우리 찬송가 225)

아이는 어머니 품에서 자라면서 이 찬송을 듣기만 하면 행복한 얼굴 표정을 지었습니다. 울다가도 이 찬송을 듣기만 하면 편안함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병에 들어 점점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 찬송소리가 점점 약하여지더니 드디어 그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가 돌아 가셨다는 말입니다. 아이의 행복은 그친 것 같았습니다. 얼마 후 새 엄마가 생겼습니다. 구박이 심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어머니가 보던 성경을 품에 안고 도시로 가출하였습니다
.

혼자 살면서 결국 타락된 생활을 하였습니다. 청년이 되었지만 생활은 엉망이었습니다. 그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하숙집에 누워 죽음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옆 교회 전도사가 그 이야기를 듣고 하숙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에게 간곡하게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설득하여도 이 청년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도사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 청년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러나 막무가내였습니다. 냉정하였습니다. 전도사도 힘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전도하다 말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면서 혼자 흥얼거리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네 이름 높도다 /이 수고 언제 그치고 나 거기 가리까 / 나 거기 가리까
!
이 찬송을 듣는 순간, 병들어 누워있던 그 청년이 갑자기 몸부림을 치며 탄식하였습니다.
<
! 어머니의 찬송
!>

청년은 어머니가 읽으시던 성경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 청년은 몸부림치며 울어댔습니다. <어머니!> 그러면서 갑자기 방탕한 생활을 회개하였습니다 인생의 문이 다시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죄악의 쇠사슬이 끊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청년의 얼굴에서는 평생 맛보지 못 하였던 기쁨의 눈물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그 청년이 새로운 인생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한 것은 찬송이었습니다. 찬송은 능력입니다
.

예화2)

6.25 전쟁 중에 일어난 이야기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당시 이리 교회를 섬기며 일하시다가 공산군에 체포되었습니다. 공산당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 예수 믿는 교회입니다. 공산주의와 기독교는 전혀 하나가 될 수 없는 기름과 물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공산군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으로 보급로가 끊어지자 모두 후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포로를 처형하고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 목사님도 처형장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그 목사님은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를 드렸습니다
.
<
하나님! 잘 죽게 하옵소서
!>

이런 기도를 하고 나자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이왕 한번 죽을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지금의 형편을 감사로 받아 드리자고 작정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비우자 평강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고 편안하여졌습니다. 그러자 입술이 열리고 저절로 입에서 찬송이 나왔습니다
.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

이 찬송에서 "만세반석"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계신 천국으로 간다고 생각하니까 점점 마음이 기뻐졌습니다. 점점 찬송이 커졌습니다. 조금도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천국 문이 열리고 그 천국 문을 통해 천국에 들어간다는 찬송을 힘있게 하니까, 인민군 소대장이 목사님의 등을 세차게 후려치며 소리쳤습니다
.
<
! 이 새끼야... 입 닥쳐! 이런 나쁜 놈은 잔인하게 죽여야 해
!>

그러면서 목사님을 개 패듯이, 주먹으로 마구 치고 소총으로 때렸습니다. 마구 발길질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그 목사님을 죽여버리겠다면 골짜기로 끌고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깊은 골짜기로 오자, 북한 소대장은 털썩 주저 앉더니 엉엉 울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이 당황하여 물었습니다
.
<
아니, 왜 우십니까
?>

소대장이 흐느끼며 말했습니다
.
<
목사님! 저도 이북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예수님을 믿었어요. 한 동안 예수님을 잊고 있었는데 방금 목사님 찬송을 듣고 잃어버린 주님을 찾았어요. 목사님! 빨리 도망가세요
!>
이 말이 하고는 산을 향하여 총을 쏘았습니다. 그리고 소대장은 사라졌습니다
.
그렇습니다. 기도와 찬송엔 분명히 능력이 있습니다.

예화3)

저랑 같이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된 경북 신풍 출신의 한기송 목사란 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예수 믿은 동기를 보니 특별하였습니다. 어느 날, 세상살이에 골몰하던 그분이 우연히 어느 교회를 지나치다가 무슨 집회가 있는 것을 보고 가 보았다고 합니다. 그때,  어느 찬양하는 사람들이 와서 찬양집회를 했는데, 그때 너무도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날부터 하루에 담배 한 두 갑은 기본이었던 (골초대사)  자기 자신이, 담배를 입에 물면 써서 도저히 태울 수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담배 갑을 쓰레기 통에 집어 던져 버리고서는 그때부터 담배를 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찬양의 역사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금년 창립기념 주일 즈음에는, 우리 찬양대와 청년들이 연합하여 찬양집회 한번 계획하여, 워터타운 온 동네 사람 다 초청하여 찬양집회 한 번 해 보는 것 어떻습니까?

*
이사야 43 2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한 목적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사랑을 나누시기 원하시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의 찬송소리를 듣고 싶으셔서 라도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

3.
전도를 위한  믿음


 
오늘 본문의 바울과 실라는 온통 두들겨 맞아 피투성이가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지진이 일어나고 착고들이 다 풀리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도망칠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도망치지 아니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신들이 도망치면 그들을 지켜야 할 간수가 큰 화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망치지 아니했습니다. 놀라운 젠틀맨들이 아닙니까?

마침내 간수는 그 일에 감동하였고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야 말로 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이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바울과 실라는 전도하다가 감옥에 왔고, 전도하려 감옥 문을 나섰습니다. 하고 싶다고 전도하고 하기 싫다고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몸에 밴 습관으로 전도하였습니다. 어떤 환경 중에도 전도하는 믿음의 모습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참 성도의 모습이요, 믿는 자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 그렇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이런 세 가지 믿음의 모습이 참 믿음의 모습입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나 늘 기도하는 믿음, 찬송하는 믿음, 그리고 전도를 그치지 않는 믿음이 최고의 본 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여러분, 어려움 중에 게신 분들이 있습니까? 바울과 실라를 본받으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하나님이 도우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믿음의 모습을 늘 유지하심으로써 날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늘 승리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2013.6.2.안익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