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창세기 홍수의 6가지 지질학적 증거들

호걸영웅 2015. 7. 28. 04:27

창세기 홍수의 6가지 지질학적 증거들
(Six of Geologic Evidences for the Genesis Flood)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

 

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서론)

 

1. 성경에서 묘사하고 있는 그대로 창세기 노아홍수가 실제로 일어났었다는 증거가 있을까요? 성경은 진실한 그리고 믿을만한 책일까요? 라는 질문에 우리는 준비되어야 하기에 오늘은 창세기 홍수에 대한 6 가지의 지질학적 증거들을 간단히 증거하기로 합니다.

진화론을 믿는 분들은 지구의 두터운 지층들과 암석층들이 형성되는데 수억년에서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7, 8장을 읽어보면, '큰 깊음의 샘들(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졌고, 150(5개월)동안 지구의 내부로부터 물이 솟아올랐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40주야 동안 격렬하게 비가 쏟아졌다('수문 혹은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 그리고 지사의 모든 땅과 산들이 다 물에 잠겼다 했습니다.

고로 전 지구적으로 온 땅이 물바다가 되었다는 뜻이죠. 땅 위에 코로 숨을 쉬는 모든 생명체들은 노아의 방주에 올라 탄 것들 외엔 물속에 잠겨 다 멸망하였다고 했습니다.

매우 동화 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2.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떤 증거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따라 성경은 단순한 신화나 동화 같은 책인지 아닌지, 정말 하나님 말씀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만약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면? 전 지구에 걸친 지층들 속에서 홍수 물에 의해서 급격히 퇴적 되어진 모래, 진흙 층이 있어야 하고 또 석회암이나 조개 껍질과 수중동물 따위나 수십억의 죽은 동식물들이 갑자기 죽은 화석 같은 증거가 찾아낼 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고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정확히 우리가 보고 믿을 수 있는 근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그런 것들이 발견 되었을까요? 물론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창세기 홍수를 입증하는 6가지의 핵심적인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음을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본론)

증거 1 : 바닷물이 대륙들 위로 침범했음을 가리키는 해수면 보다 높은 곳에 있는 바다생물들의 화석들에 대해.

흥미롭게도 우리는 모든 대륙을 덮고 있는 암석 지층들에서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발견합니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절벽들(해발 1.6km 이상의 높이에 위치한)에 있는 대부분의 암석층들은 바다생물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화석화된 조개류들은 히말라야 산맥에서조차도 발견되며,  또 페루의 안데스산맥 4,000m 고지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골수 진화론자였던 월터 베이츠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 지층에는 대부분이 백악기라는 지층이 깔려 연결되어 있는데, 이 백악기 층(:영국의 도버해협의 흰 절벽,조개류의 탄산칼슘 성분 층))에는 다 조개류나 조개 따위의 석회성분 들이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두툼하게 깔려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증거 2 :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동식물들

1. 또 학자들은 대규모적인 화석 '공동묘지”들과 정교하게 잘 보존된 화석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수십억 개의 고대 오징어인 나우틸로이드(nautiloid,) 화석들이 그랜드 캐년의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의 한 층(layer) 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층은 대규모의 퇴적물(대부분이 석회모래)의 흐름에 의해 급격히 퇴적되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백악기 층(白堊, chalk)과 탄층(coal beds)들에서, 물고기들, 어룡(ichthyosaurs), 곤충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다른 화석들은 갑자기 파괴되었거나 매몰되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2. 생물의 유골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합니다.
:
1999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Lima) 남쪽 350km 지점에서”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규조토(해조류 껍질 따위 성분의 퇴적토) 속에 아무 이유 없이 파묻혀 있었습니다. 당시 고래의 뼈들과 일부 수염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는 수 주 또는 몇 개월 안에, 고래들을 뒤덮어 매몰시키기에 충분한 빠른 규조토의 퇴적 때문으로 보았는데, 만약 오랜 기간을 두고 매몰되었다면 그들의 연한 수염이나 뼈는 상당히 부식되어 형체가 없어졌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1

또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 마리의 고대 오징어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오스틴 박사는 조사된 이 지층의 어디에서나, 나우틸로이드(nautiloids, 원뿔 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오징어 같은 동물)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 화석들 모두는 선택적으로 정렬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이들이 묻힐 때 물의 흐름의 속도와 (7 m/s 정도)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오스틴 박사에 의한 이러한 발견의 보고는  Acts and Facts, January 2003 호에 실려있습니다.   
수십억 마리의 커다란 나우틸로이드가가 묻힌  전체 지역의 그 퇴적 흐름은 네바다를 지나 당시 물은 서쪽으로 수평적으로 흘러갔는데, 그 흐름은 너무 빨라서 레드월 석회암의 단일 지층 안에 바다 동물들을 질식시켰고, 묻어버렸다는 증거라고 보고하였습니다.    

3. 또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룡유적지에 있는 ‘대합조개 화석’들은 ‘운반된 사체 군집(transported death assemblage)’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갑작스런 매몰이 죽음의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4. 1000여 개가 넘는 커다란 공룡의 화석 뼈들이 유타주의 국립공룡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 DNM) 내의 쿼리 방문센터(Quarry Visitor Center)에 있는 암벽에 뚜렷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전시된 규모에 매우 놀라게 되는데요,  ‘벽(The Wall)’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암벽은 확실히 세계에서 가장 멋진 현장 공룡 전시물입니다. 이렇게 얽혀있는 공룡 뼈 무더기들은, 지질학자들이 모리슨 지층(Morrison Formation) 이라고 명명하는 지층의 특징대로 전형적인 ‘급작스런 대량 매몰(mass burial)’의 퇴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 멕시코에서 캐나다에 이르는 모리슨 지층은 대략 70만 평방 마일에 걸쳐있다고 했습니다.

5.
또 수백 마리의 해파리 화석들 : 위스콘신의 한 사암 채석장에서 격변적으로 파묻힌 해파리들이 증거하는 대홍수의 정말 엄청난 사건의 증거입니다!  수백 마리의 거대한 해파리들이 고대 해변 위에서 변화가 많은 조류와 폭풍에 의해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다고 뉴스에서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해파리 화석표본들이 직경이 50 cm 가 넘는다고 합니다.

지질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위스콘신의 한 사암 채석장에서 발견된 이 해파리 화석들은 그것들을 보존한 환경이 일련의 비상한 상황이었음에 틀림없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런 골격이나 다른 단단한 구조가 없는 해파리가 화석으로 고스란히 남겨진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기 때문이죠.

그 발견을 보고한 고생물학자중의 한 명인 제임스 하가돈(James Hagadorn) 박사는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soft-bodied organism)들이 화석으로 보존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이 해파리 화석 들의 발견은 금광맥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1] 또한 위의 사실에서 주목할 것은 그 암석은 이암(mudstone진흙암석)과 같이 미세한 입자로 된 암석이 아니라, 사암(sandstone)이라는 것이다 (, 해파리는 모래에 파묻혔고, 후에 암석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래 안에 매장된 해파리는 쉽게 분해 되는데, 이유는 모래 입자 사이에 있는 공극(틈새)을 통해, 산소가 잘 공급되어 빠른 부패가 유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 따위의 급격하고 엄청난 량의 미세한 입자 퇴적물 안에서 ”갑작스런 매몰과 고정”은 부패를 방해함으로써, 해파리가 쉽게 보존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가돈 박사와 그의 동료는 설명한바 있습니다.

증거 3 :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있는 급속하게 퇴적된 퇴적지층들

우리는 전 대륙에 걸쳐 일관적으로(심지어 대륙과 대륙 사이까지) 추적될 수 있는 퇴적 암석지층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지층에서의 그 지층들이 갑작스럽게 퇴적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의 타핏 사암(바다의 모래)(Tapeats Sandstone)과 레드월 석회암층(Redwall Limestone=조개껍질 따위가 섞인 층)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까지 이르고 있고, 심지어 대서양 건너 영국에서까지 추적될 수 있습니다.

영국의 백악층(도버 해협의 백색 절벽, white cliffs of Dover)은 유럽을 횡단하여 중동(Middle East)에서까지 추적될 수 있고, 또한 미국의 중서부와 서부 호주에서도 발견됩니다. 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 안에 있는 경사층(사층리) 10,000세제곱 마일의 엄청난 모래가 수일 동안의 거대한 물 흐름에 의해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증거지역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증거 4 : 먼 거리까지 운반된 퇴적물들

광범위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급속히 퇴적된 암석지층들을 구성하는 퇴적암들은 먼 근원 장소들로부터 침식되어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서 장거리를 이동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애리조나 주)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을 구성하는 모래(sand)는 오늘날의 미국과 캐나다인 북부지역에서 침식되어, 그곳에서부터 운반되어져 왔어야만 했습니다. 더더욱 암석지층들에 보존되어 있는 연흔(ripple marks, 물결 자국)과 같은 물의 흐름을 가리키는 지표(water current indicators)들은 '3억년 동안(?)” 물의 흐름이 남북 아메리카 대륙 전체 모두를 가로질러 북에서 남으로 일관되게 흐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a global flood)가 있었다면, 그것은 단지 수 주 동안에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린 노아 홍수로 150, 5개월 간이나 전체적으로 지구가 잠겨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증거 5 : 암석 지층들 사이에 빠른 침식의 증거를 발견하거나, 전혀 침식의 증거를 발견할 수 없다.

노아홍수가 있었다면, 우리는 암석 지층들 사이에서 엄청난 물이 빠져나갈 때의 급격한 침식의 증거를 발견하거나(그랜드 캐년에서 깎여나간 골짜기처럼), 아니면 상당 기간 물이 흐름을 멈춘 상태의 어떠한 침식의 증거도 발견할 수 없어야 합니다(그랜드 캐년의 수평퇴적층 처럼).

그랜드 캐년 같은 지역의 암석 지층들 사이에서 평탄하고 칼로 자른 듯한 경계면들은 침식이 일어날 시간이 없었으며, 한 층씩 연속적으로 퇴적되었음을 가리킵니다.

 예컨대 그랜드 캐년의 유명한 두 지층인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과 허밋 층(Hermit Formation) 사이의 평탄한 경계 면에는 1억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그랜드 캐년에 있는 인상적인 평탄한 경계 면의 또 하나의 예는 레드월 석회암층과 그 밑에 놓여있는 지층이라고 합니다.

*참조 :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지질 기록에서 화석을 함유하는 퇴적지층들은 수천 피트 두께로 쌓여져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벽에는 대략 4,500 피트(1,372 m)의 지층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거대한 두께의 퇴적지층들이 오늘날의 지질학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5억 년 동안이나, 또는 그 이상에 걸쳐서 퇴적되었다면, 지층들 사이의 일부 경계면들은 퇴적이 되지 않았을 때에, 수억 년 동안 혹은 수백만 년 동안, 비나 개울들, 강들의 흐름으로 인한 (오늘날의 지표면에서 발생하고 있는 침식과 같은 느린) 침식이 수백만 년 동안에 걸쳐 일어났었던 증거들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비가 오거나 강이 흐르거나 하면 땅이 깍여 나가거나 울퉁불퉁해야 하는데, 그러 한 모습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참으로 평탄하고 일정한 퇴적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그럼 어떻게 4,500피트나 되는 그랜드 캐년의 켜켜이 쌓인 지층은 형성될 수 있었겠는가? 여기 놀라운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여러 지층들.

위 사진은 실험실에 짧은 시간에 두 종류의 굵기의 모래나 진흙으로 흐르는 물에 흘러내려 본 결과물입니다.  (분홍모래는 최소34개 층, 진흙은 최소24개 층이 만들어졌습니다)
잠시 동안에 도대체 몇 개의 층인지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숱한 층을 이루며 흙이 층층이 쌓였습니다. 그럼 무려 150일을 해류나 조류로 모래나 진흙이 옮겨졌다면? 그랜드 캐년 등지에서 4,500피트로 켜켜의 지층들이 쌓이는 것도 당연한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랜드 캐년에서 수평으로 엄청나게 켜켜이 쌓인 지층들의 이유와 원인입니다. 이런 층들은 우리 동네 워터타운에서도 수없이 발견됩니다. (검은 색 퇴적암 층들은 우리 워터타운동네의 46번에서 45번 출구로 나가는 길의 커브길 에서도 볼 수 있음)

증거 6 : 빠르게 연속적으로 퇴적된 많은 지층들

또한 암석들은 정상적으로는 휘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암석이므로 딱딱하고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온통 깨어져버립니다. 그러나 도처에서 부러지지 않고 휘어져 있는 전체 지층의 층들을 발견합니다.

이는 모든 암석지층들이 급격히 퇴적되었고, 암석으로 굳어지기 전에, 짧은 시간내에 아직 젖어있고 휘어지기 쉬운 상태로 있을 동안에 접혀졌음(습곡되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랜드 캐년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은 깨어진 증거 없이 직각(90)으로 접혀 있죠. 그러나 이러한 구부러짐은 지층들의 남은 부분들이 모두 퇴적된 이후에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타핏 사암층은 아마도 처음 퇴적을 시작한 후 '48천만년 이상 동안을” 젖어있어 휘어지기 쉬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하는데 (?)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 무지개 떡이 익지 않았을 땐 휘어져도 부서지지 않지만, 익히고 나면 휠 때 부서지는 것 처럼)

아래의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줍니다.

결론)

사실 노아홍수 사건의 증거는 더 수도 없이 많고 그 증거들을 자세히 살펴보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설명해조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노아 홍수 사건은 수많은 증거를 가지 실제 사건이며 하나님 말씀은 거짓 없는 진실임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외치며 전도에 힘써야 되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전진하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 Andrew A. Snelling /편집:익선 0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