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강해

에스겔 16장 강해 (음녀에 대한 복수와 언약)

호걸영웅 2016. 10. 15. 01:15

에스겔 16장 강해 (음녀에 대한 복수와 언약)

 

15장은 포도 맺는 일 외엔 아무 쓸데 없는 포도나무 같은 이스라엘에 대한 열매 맺지 못함에 대한 질책의 말씀입니다. 16장은 이어서 매우 추잡한 바람난 아내의 비유를 통해본 이스라엘의 참으로 부끄러운 영적 간음에 대하 신랄한 하나님의 꾸짖음과 징계를 드러낸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을 구원하고 살리신 하나님에 대한 배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라”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그들이 근본이 얼마나 비천하였는가를 먼저 말씀하십니다.

 

원래 예루살렘을 포함한 가나안 땅은 우상이 가득한 헷사람과 아모리 사람들이 살던 땅입니다. 예루살렘의 근본은 죄악 중에 형성되었다는 것이죠.

 

 4. 네가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예루살렘이 형성된 것을 갓난아이에 비유해 말하자면, 그들이 태어나던 날, 아무도 그들의 탯줄을 잘라 주지 않았고, 그들의 몸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지 않았으며 그들의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았고, 그들의 몸을 포대기로 감싸 주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아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태어나던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그들의 목숨을 천하게 여기고, 그들을 내다가 들판에 버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전에 어렵고 비천한 모습을 말합니다.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7.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

 

그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예루살렘 곁으로 지나가시다가, 피투성이로 버둥거리는 그들을 보고, 피투성이로 누워 있는 그들에게, 제발 살아주길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긍휼히 여겨 들의 풀처럼 무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잘 자라 아름다운 미녀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직 벌거벗고 있는 처녀처럼 힘겨운 삶을 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후 그들에겐 아름답게 건축된 성이 생기고 성전이 생기고 일개 국가로서 아름답게 성장했습니다.그리하여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남편이 되시고 예루살렘은 왕후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예루살렘으로 모이게 하였습니다.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했어요.

 

또 “9. 내가 물로 네 피를 씻어 없애고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두르고 모시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목걸이를 목에 걸고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모시와 수 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올랐느니라 14. 네 화려함으로 말미암아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버려진 여자 갖난 아이를 데려다가 왕후가 되게 하듯 온갖 사랑과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런데?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6. 네가 네 의복을 가지고 너를 위하여 각색으로 산당을 꾸미고 거기에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17. 네가 또 내가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18. 또 네 수 놓은 옷을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19.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루살렘은 여호와가 그들에게 준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과 음행으로 갚았던 것입니다.

 

또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네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1.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22.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백성들이 그 자녀들을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쳐 불사르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아들딸마저 암몬의 몰렉 신에게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들은 자녀를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는 인신공양 제사를 드렸던 것이죠.

 

)방자한 음녀에 대한 저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 너를 위하여 누각을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어귀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음행하고 26.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

 

예루살렘이 그 모든 악행을 저지를 때, 그녀는, 길거리마다 그녀가 올라갈 누각을 짓고, 그녀가 누울 높은 단(음란한 우상숭배 예식에 사용할 방과 파빌리온 같은 누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며 쾌락을 즐기도록 초청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이집트 남자들, 곧 체격이 큰 남자들과도 성적 행위를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수도 없이 매우 음행을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할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넘겨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아직도 부족하게 여겨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아직도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가 당신의 손을 펴서 예루살렘을 치고, 그들이 날마다 먹을 양식을 줄여 가난하게 하시기도 했고, 블레셋 사람들을 통해 괴롭게도 했지만 음행은 더욱 심해져 갔습니다. 고로 앗수르 우상과 바빌로니아 우상을 끌어 들였던 것이죠.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각을 모든 길 어귀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아니하도다”.

 

그들의 음행의 특징은 먹고 살기 위한 수동적인 매춘이 아니라 돈은 필요없고 오직 쾌락만을 얻으려는 참으로 음탕하고 적극적인 욕망충족만이 그 목적이었다는 것이지요.곧 창녀보다도 오히려 더 사악한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32. 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네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고 했어요.

 

)예루살렘을 벌하시다

“○35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 그들이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심판함 같이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네 누각을 헐며 네 높은 대를 부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 두며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네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에게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율법에서 간음죄 살인죄는 사형입니다. 신명기 22 21절에 보면 간음한 자는 돌로 쳐 죽입니다. 이방나라들은 예루살렘을 대항하여 좋아하고 싫어하던 모든 무리를 끌고 와서 그를 돌로 치고, 칼로 찔러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이 끝나고야 비로소 하나님의 분노가 사라집니다.

 42. 그리한즉 나는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질투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분노하게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했어요.

 

 ) 악한 형제들에게도 부끄러움 당할 예루살렘

44. ○속담을 말하는 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머니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왼쪽에 거주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오른쪽에 거주하는 소돔이라”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하지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의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비꼬아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속담을 말할 것입니다. 그들의 육신적 조상들이요 형제들이던 헷, 아모리, 사마리아, 소돔 등의 죄를 거론하시되 예루살렘의 죄는 그들도 더 크고 더 사악하다는 말씀입니다.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예루살렘 동생 소돔의 죄악은 교만하였습니다. 소돔사람들은 양식이 많아서 배부르고 한가하여 평안하게 살면서도,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눈 앞에서 역겨운 일(동성연애 및 우상숭배)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가 그것을 보고는, 그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영적인 면에서는 가난이 감사할 때도 있습니다. 물질적 부요만을 탐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비록 가난해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더 큰 복입니다.

 

또 사마리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유리하게 판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라고 하십니다.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되리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54. 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이며 아람의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이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이니라-했어요.

 

 여호와가 그들을 훗날에는 다시 잘 살게 해주십니다. 소돔과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고, 사마리아와 그 딸들을 다시 잘 살게 해주십니다. 또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예루살렘도 다시 잘 살게 해주십니다. 예루살렘은 그 치욕을 감당하고, 그가 저지른 모든 죄를 부끄러운 줄 알게 될 날이 오는데, 바벨론 포로생활로 70년간 징계하신 후, 소돔이 회복되고 유다가 나중에 회복된다는 은혜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죄값을 치룸).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영원한 언약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여호와는 그 예루살렘이 어린 시절에 서로 맺은 언약을 기억해서, 그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방이 유대인과 함께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유대인들은 전에 멸시했던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합니다.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다시 회복시켜 주심으로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을 알게 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용서 때문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다음에, 예루살렘은 지난 날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주님의 은혜에 놀랍니다. 그들은 부끄러워서, 다시는 함부로 입도 열지 못하게 됩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는 음부와 같이 죄악 된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회복될 수 없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로 나를 용서하여 주셔서 담대히 하나님께 나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받은 바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이 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참고: 오요한, 남대극 /편집:익선 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