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천사는 있는가? (행 12:5-10)

호걸영웅 2022. 4. 6. 01:27

천사는 있는가? ( 12:5-10)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1.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2.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3.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4.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5.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서론) 1.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 담임 목사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설교를 통해 천사와 마귀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또 수호천사의 존재도 믿는다고 했습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로리 목사는 '천사와 악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때로 '우리에게 수호천사가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고, 그는 '우리에게 수호천사가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보도했습니다.

로리 목사는 마태복음 1810절의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라는 구절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오늘 읽은 사도행전 12장을 언급하며, 천사가 베드로를 감옥에서 탈출하도록 도왔다 했습니다.

로리 목사는 "성경에는 천사에 대한 언급이 약 300번 있으며, 그들이 주로 '하나님의 비밀 요원'으로 잠복해서 일하며, "성도들의 삶에 관계된 천사들은 우리가 '잘못된' 일을 하거나 잘못 된 길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도 했습니다. (오늘은 좀 흥미로운 주제인 천사는 있는가란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천사들

최근 우리는 카드나 선물, 보석, 예술작품 등 여러 장식물에 천사의 모습이 많이 등장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런데 그런 천사들은 뭔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주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천사를 숭배하기도 하고 천사에게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놀라운 것은 사탄 경배와 연결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비성경적인 천사에 대한 정보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천사

그러면 천사는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천사는 하늘에 있는 영적 존재로서(1:14) 하나님을 경배하고 수종들기 위해서 선택된 존재입니다. 구약과 신약에 보면 천사에 대해서 300번 이상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천사들을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구약의 다니엘서에서 보면, 다니엘이 바벨론 왕의 명령을 거절한 후, 붙잡혀 사자굴에 던지워져서 잡혀 먹게 될 때 천사가 사자들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이 무사히 풀려 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보면,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부터 천사들이 미리 그 사건을 증거하였습니다(2: 8-15). 또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러 광야로 가셨고, 광야에서 40일간의 사단의 시험에서 예수님이 승리하셨을 때, 매우 육신적으로 지치신 예수를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들었다고 성경은 기록했습니다. 또 겟세마네 동산에서 천사가 나타나 도왔고(22:43),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안치된 지 사흘 후에 무덤을 찾아간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말해 줍니다.(28:1- 8) 그리고 아브라함(16:7), 야곱(28:12- 14), 여호수아(5:14), 다니엘(6:22), 베드로(12:7-9), 고넬료(10:3-5) 등에게도 천사가 나타났었습니다.
* 누가복음 15 10= 예수께서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천사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죄인 하나가 예수 믿고 구원받을 때, 우리 눈엔 안 보이지만, 천사들이 기뻐서 춤을 춘다고도 했습니다.


)천사의 정의와 역할

영어의 천사(angel)는 헬라어의 앙겔로스(Angelos)란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 뜻은 사자(使者) 혹은 심부름꾼이란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 즉, 하나님의 종입니다. 천사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권능과 뜻의 전달, 돌보심에 있는(살후 1:7)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사는 사람보다 영적 능력이 높으며(2:7) 초인적인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삼하14:17, 20, 벧후 2:11). 그러나 천사는 전능하거나 전지하지 않습니다(103:20, 살후 1:7). 천사는 사람의 모습으로도 나타나지만, 예외적으로 그룹(Cherubim)과 스랍(Serap-him), 천국의 생물 등은 여섯 날개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25:20, 6:2,6, 1:6, 4:8).
일반 사람들은 천사라고 하면 매우 친절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이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시편 91 11절에 보면 “저가(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천사)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또 마가복음 13 32절에는 천사의 지적 한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l 14절에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했습니다. 천사들은 성도를 섬기는 일도 하라는 사명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헤롯 왕이 베드로를 죽이려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하루 밤만 지나면 베드로는 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온 교회가 철야하면서 간절히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옥중에 잠자고 있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두드리며 일어나게 했습니다. 그러자 쇠사슬이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천사를 따라 가니까 군사들이 다 지키고 있는데도 베드로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서 철문에 이르렀는데 철문도 저절로 열려서 그대로 빠져나온 기적적인 말씀이 본문에 있습니다.


)오늘날의 천사의 존재와 체험담
1. "죤·C·패톤"이라는 선교사는 뉴·히부라이르스 아일런드라는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지역의 야만인 주민들이 이 선교사에게 적의를 품고 이 선교사 부부를 죽이고 집을 불태우려고 포위를 했습니다. 이 때 이 선교사 부부는 방안에 앉아서 하나님께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얼마 후, 그 야만인들이 웬일인지 슬금슬금 다 가버리고 말더랍니다. 한 일년 후에 그 야만인 부락의 추장이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뒤에 이야기를 하다가 그 때 왜 당신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포위했다가 그냥 가버렸느냐고 물었더니, 추장의 말이 우리가 집을 둘러싸고 있는데 어떤 많은 군인들이 갑옷을 입고 큰칼을 들고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도저히 우리로서는 당할 수가 없어서 그냥 도망쳐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실화인데 모두 천군 천사의 활동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사자인 귀신(악령)의 역사는 알고 믿는데 하나님의 사자인 천사의 존재와 활동을 잘 믿지 않습니다. "빌리 그래함" 박사는 말하기를 "당신이 믿는 사람이면 당신의 생활 속에서 권능의 천사들이 당신과 동행할 것을 기대하십시요. 다니엘이 말한 것처럼 거룩한 자들로 하여금 극적으로 당신과 함께 동행하도록 하십시요 천사들은 말도 하고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우리와 같이 느끼기도 합니다" 고 말했습니다.

3. 오늘날 성령 받고 여러 신비한 체험을 한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많이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못지 않게 중요한 천사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대의 전쟁을 수행하도록 천사들에게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천사들은 승리의 개가를 성도들과 함께 올릴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도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이 "천사가 보인다" "천사들의 소리가 들려온다"하는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

4. 외국의 잡지에 이런 실화가 살렸습니다. 전쟁에 나갔던 약혼자를 잃은 한 여인이 전사 통지서를 쥐고 비 오는 날 저녁, 동네의 강에 있는 큰 다리를 실의 속에 거닐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약혼자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투신자살을 결심하고 막 다리에서 뛰어 내리려는 순간 한 중년남자가 나타나 팔을 급히 잡더니 "여기는 추우니 우리 다리 지키는 조그만 사무실에 가서 이야기합시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이 난로가 있는 그 사무실로 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하며 통곡하는데 그 사람이 아무 말하지 않고 두 손을 잡더니 "하나님, 이 여인에게 실의를 딛고 일어설 평화와 소망과 용기를 주옵소서"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이 여인은 말할 수 없는 평화와 삶의 소망과 의욕을 느꼈습니다. 조금 후 이 사람이 인자하게 웃으며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을 깨닫고 새 출발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 여인은 집에 돌아왔는데 곰곰이 생각하니 그 다리지기가 너무 고마와 다시 인사하러 그 곳에 갔는데…… 사무실도 그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여인은 비로소 그 다리지기가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 출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5. 김혜연이란 성도는 6개월 전만해도 불교에 심취하여 생활하던 자매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다음날 부터 새벽예배를 빠지지 않고 열심을 내며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갑자기 전화가 담임목사에게 와서 " 목사님 목사님 저 오늘 죽을 뻔 했어요. 오늘 출근을 하려고 차를 운전하며 가는데 룸미러에 걸어 놓은 십자가가 자꾸 비틀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세우면 또 다시 비틀어지고, 자꾸 그래서 고치려고 차를 세우려 갓길로 핸들을 트는 순간! 뒤에서 갑자기 트럭이 옆을 지나더니 바로 앞에 주행중이던 승용차를 강하게 추돌을 하여 크게 사고가 났어요. 정말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것이 실감이 나요. 목사님. 제가 예수 믿길 잘했죠?"라고 간증했답니다.

6. 1967년의 6일 중동 전쟁 때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탱크가 시나이 반도에 진입해 전투를 했는데, 하루는 이집트군의 탱크 부대가 갑자기 다 사라져 버렸답니다. 더 이상한 것은 소련제 수십억 달러치의 군수품과 지대공 미사일들을 버리고 달아났다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어디서 엄청나게 큰 폭발소리를 들은 이집트 군사들이 너무나 놀라서 이스라엘이 무슨 엄청난 무기를 가졌나 보다 하고 도망을 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군은 자기들은 그런 무기가 전혀 없었다 했어요. 2배나 많은 탱크를 가진 이집트를 이기게 하신 이유는 결국 하나님의 개입이라 했습니다.

7. 데니스 린제이(Dennis Lindsay)이란 분의 증언입니다.
"6일 전쟁은 분명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신 겁니다. 양국 군사력과 병사의 수와 장비를 비교해 봐도 외부의 도움 없이 이기기란 불가능했지요. 이스라엘은 아랍 국가에 둘러싸인 소국으로 분명히 패전하여 나라의 존립 자체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전쟁에 이겨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탈환했을 땐 의심의 여지없이 하나님이 주관하신 전쟁임을 알았지요. 6일 전쟁 동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여러 번 일어났습니다-라고 했어요. 그 예로

 

* 한번은 한 여성 상등병이 기갑 부대의 연대 사령관과 지프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앞에 엄청난 불길이 치솟는 걸 보았답니다. 사령관은 아무것도 안 보였지만 상등병은 사령관 안경에 먼지가 꼈다고 생각하여 옆 길으로 벗어나라고 소리쳤지요. 사령관은 상등병을 잘 알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그녀의 판단을 믿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안 보였지만 말이지죠. 그래서 그는 모래 언덕 사이로 나타난 또 다른 길로 갔고 뒤에 오던 차들도 그를 따랐지요. 오직 한 대의 차만 원래의 길로 갔는데 갑자기 폭발과 함께 불길이 솟았습니다. 원래의 길로 간 지프는 이집트군의 지뢰밭으로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증언; 이스라엘 한 병사가 자기 부대를 못 찾고 혼자 서성이고 있을 때, 수천 명으로 이뤄진 이집트 부대를 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스라엘 병사를 보자 갑자기 손을 들고 다가와서 항복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병사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지만 잃어버렸던 자신의 부대로 그들을 데리고 무사히 돌아 갔습니다. 그가 오자 부대원들은 모두 깜짝 놀랬습니다. 그들은 한 명의 이스라엘 병사가 수천 명의 이집트 병사들을 포로로 데리고 온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부대는 이집트 병사들을 감금한 후 이집트 장교들을 심문했습니다. "왜 당신들은 단 한 명의 병사에게 투항을 했는가?"라고. 그러자 그들은 "그는 혼자가 아니었으며 그의 뒤엔 수천 명의 천사들이 손에 총을 들고 우리를 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군대와 싸울 준비는 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천사들과 싸울 준비는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자백했답니다.

 

*(왕하 6:16-17)= 엘리사도 한 때 적(아람 군대)에게 성이 완전히 포위되어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의 종이 이제 다 죽게 생겼으니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고 물었을 때, 엘리야는 하나님께 종의 눈을 뜨이게 해 달라고 했고 종의 눈앞에는 수없이 많은 천사들이 나타났다 했습니다.

14. (아람)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2.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결론)

21세기에 사는 성도들은 성경의 이적들이나 기적은 사도 시대에 다 끝이 났다고 하는 생각에 머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들은 절대로 그렇지 않고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언제든  이적 기사를 나타내시고 천사를 통해서도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과 은혜는 참으로 신묘막측하다 하겠습니다. 하늘의 일은 이성을 초월하여 일어납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도우시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께 더욱 영광과 찬양을 돌리며 우리의 기도를 통해 여전히 역사 하시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한 주간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 대한 믿음 안에서 넉넉히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030122 안익선 목사/ 
참조: Christianitydaily.com , 뉴스앤조이 & 한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