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독수리 일기 (신명기 32:10-12)

호걸영웅 2023. 7. 11. 09:07

독수리 일기 (신명기 32:10-12)

 

안녕하세요, 조영훈 목사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참 부족한 저를 통해서도, 오늘 하나님의 은혜가 말씀을 통해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는 하나님과 나의 생명적 관계를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통해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안에, 내가 안에 있으면 이사람은 과실을 많이 맫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과 연합하게 되며, 그리스도께서 그안에 계시고,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시편 23편에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비유를 통해서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1-2: 여호와는 나의 목사지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하나님께서만 우리의 참된 목자 되시고, 우리를 안전하고 쉴만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세아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마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신랑과 신부 관계와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9-20: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이렇게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보여주십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32장에서는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어떻게 키우는 지를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키우시고 인도하신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독수리를 쉽게 볼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미 독수리가 어떻게 새끼 독수리를 키우는지 알지 못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티비에서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중에, 독수리에 관한 내용을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참 독수리에 관한 다큐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 저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시간, 독수리의 삶을 나누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독수리에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독수리에게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눈입니다. 눈이 얼마나 밝은지, 2마일이 이상 밖에있는 토끼의 눈동자 움직임도 알아 볼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수리에게 한번 눈에 띄이면 무엇도 놓치는 법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땅위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행동 하나 하나를 모두 보고 계심과 같습니다. 독수리는 이렇게 눈이 밝을 뿐만 아니라 눈이 강하기도 합니다. 지구 상에 사는 동물들 중에서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있는 동물이 거의 없지만, 독수리들 만큼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날아간다고 합니다. 태양을 등지고 사는 삶이 아니라, 태양을 향해 가슴을 피고 사는 ! 독수리의 매력이 여기에 있습니다.

독수리의 또다른 특징은 날개의 힘입니다. 독수리 날개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자기 보다 동물들도 낚궈채서는 하늘을 날아갑니다. 기록에 의하면 어떤 독수리는 산양이나 작은 송아지도 낚궈챌 정도로 힘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같습니다. 이사야 40: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다큐멘터리에서 내용을 통해 독수리의 삶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하루는 잘생긴 총각 독수리가 이쁜 처녀 독수리에게 청혼을 하였습니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만일 저와 결혼해 주신다면, 평생을 후회하지 않고 살게 주겠습니다. 뜨거운 마음을 받아주세요.” 그러자 처녀 독수리가 마음으로 자식, 눈은 높아가지고..”하면서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둘이 둥지를 만드는데, 둥지를 어디에다 만드냐면은, 둥지를 만들 재료도 가까이 있고, 먹이도 가까이에서 구히기 쉬우며, 물도 가까이 있는 들판에다가 집을 짓는 것이 아니고, 힘들게 힘들게 높은 절벽 틈에다가 보금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집짓기도 힘들고, 위험하기도 하고, 주변 환경이 좋은 곳이 아니지만, 신혼부부는 결국 이곳에다가 그들의 둥지를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집을 짓는데, 밑에는 가시나무를 깔고, 위에다가 풀들을 올려놓고, 마지막으로는 짐승들의 보드라운 털을 깔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 독수리가 due date 되서, 알을 낳게되었고, 알을 낳은 다음 부화할 때까지 엄마 독수리와 아빠 독수리가 번갈아 가면서 알을 품습니다. 알이 골고루 열을 받게 하기 위해서 알을 굴려가면서 품습니다. 보통 하루 한번 교대를 하는데 교대할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배고프다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화장실 가고 싶다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음 교대할 때까지 꼼짝하지 않고 알을 정성껏 품고 있습니다. 먹고 싶을 마음껏 먹어야 하는데, 날라다 주는 것만 먹어야 하니 얼마나 배고프겠습니까? 나중에는 독수리들이 삐쩍 말라갑니다. 그러나 아무도 complain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비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 독수리는 꼼짝하지 않고 비를 흠뻑 맞으며 계속해서 알을 품고 있습니다. 독수리들은 목숨을 걸고 수고하며 애쓰며 참아냅니다. 이제 태어날 생명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계속해서 감당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서,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어떤 고통과 아픔도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 오시기 700년전에 있던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를 위해 오실 메시야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이사야 53:5-7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깎는 앞에서 잠잠한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 께서는 온갖 저주와 욕설 속에서도,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당하면서도,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까지 묵묵히 고난을 모두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감당하셨습니다.

독수리의 수고와 희생과 애정의 결과 드디어 독수리 새끼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새끼 독수리는 태어나니깐, 부드러운 둥지와 시원한 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새끼 독수리들은 이야~ 태어났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둥지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레슬링도 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놀다 보니 배가 고파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엄마, 배고파!” 하면서 빽빽거렸더니 어느 틈에 엄마 독수리가 먹이를 사냥해 와서 나누어 주는데 먹기 좋게끔 찢어서 먹여 주었습니다. 새끼들이 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다투어도 엄마는 골고루 모든 새끼에게 나누어 줍니다. 새끼들이 배도 부르고 신나서 다시 마음껏 뛰어 놀다가 다시 배가 고파 빽빽거리면 이번에는 아빠가 먹을 것을 가져와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때 새끼 독수리들은 위대한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7:7) 부르짖기만 하면 아빠와 엄마는 언제든지 내가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끼들은 필요할 때마다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워러타운 침례교회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있는것 알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고통에서 자유 함을 주실 믿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라고 마태복음 6:25-2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독수리 어미와 아비가 새끼들을 먹여주듯이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시고 먹여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루는뜨거운 태양빛 뜨거운 더위가 둥지 위에 내리쬐기 시작했습니다. 새끼들이 헉헉 거리면서 흐느적 흐느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바람도 한점 없고 금방이라도 타죽을 같은 그런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끼들 머리 위로 그늘이 생기더니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까지만 해도 죽을 것처럼 쳐져 있던 새끼들이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생기니깐 금방 살아나서 짹짹거리고 떠들면서 신나게 놀기 시작합니다. 그런가 하고 보았더니, 새끼들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있을때, 갑자기 어미 독수리가 낼개를 피더니 새끼들 머리 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고,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새끼들은 그것도 모르면서 그저 좋다고 놀고 있는데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바라보면서 하루종일 날개를 펴고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때, 누구나도 그렀었겠지만, 이민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이민의 땅에서 정말 성공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내게 거시는 기대, 그리고 내가 자신에게 거는 기대는 너무나도 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살아지지 않았습니다. 앞이 캄캄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게 위로주셨던 말씀이 바로 시편 121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오른쪽에서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 모두가 때로는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세상에게 실망하다 보면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 마저도 계신지 계신지 확신이 없고 혼자서 감당해야 시험이 너무나도 크고 무겁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뜨거운 더위와 이길수 없는 뜨거운 태양빛 가운데 어미 독수리는 새끼 독수리를 위해서 그늘을 만들고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것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우리 힘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들의 그늘이 되어 주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독수리 새끼는 몇달 사이에 거의 어미 독수리만큼 자라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분명히 생긴건 멀쩡한 독수리같이 생겼는데, 하는 짓을 보면, 그저 배고프면 빽빽거리고, 먹고 나면 잠이나 자고, 일어나서는 떠들고, 사냥은커녕, 날지도 못하는 새끼 독수리였습니다. 그래서 가족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 결과, 새끼 독수리에게 비행 연습을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끼 독수리는 안한다고 날리를 칩니다. 지금 여기가 편한데 힘들게 날아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폭신한 둥지가 있고, 부르짖기만 하면 먹이가 생기고, 더울 때는 그늘이 생기고, 추우면 엄마 날개 품이 있는데 비행을 하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새끼 독수리는 비행 연습을 거부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아빠 독수리가 둥지에 있던 보드라운 털을 헤쳐서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풀들도 치워 버렸습니다. 이제 무엇이 남았지요? 가시나무만 남았습니다.

때로 우리의 가운데 감당하기 어려운 시힘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만 믿으면 복을 받고,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고 했는데, 막상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데도 불구하고 가운데 어려움은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내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시험을 주십니다, 그리고 연단하십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를 멋진 독수리로 만들어 가십니다. 로마서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앎이로다

이제 가시나무밖에 없는 둥지에서 새끼 독수리는 없이 둥지를 떠나야 했는데, 이때 엄마가 등을 갖다 댑니다. 새끼는 비록 엄마 위에 올라 타지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상 엄마 등에 올라가 하늘을 날으니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난생 처음 경험하는 비행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멀리 푸른 산도 보이고, 물가도 보이고, 넓은 들판도 보였습니다. 아빠는 밑에서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이제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날개를 치드니 새끼 독수리를 땅으로 패대기를 칩니다. 새끼는 놀라서 소라서 소리를 지릅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죽는단 말이에요!” 정신없이 날개를 흔듭니다. 그러면서 하늘에서 계속 떨어지는데 밑에 돌고 있던 아빠가 쏜살같이 날라와서는 떨어지는 새끼 독소리를 낚아채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역시 아빠 밖에 없어, 엄마는 친엄마가 아닌가봐그런데 이번에는 아빠가 새끼를 떨어뜨립니다. 그러자 다시 새끼 독수리는 정신없이 날개를 흔들면서 소리칩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번에는 엄마가 밑에서 받아 다시 하늘로 올라갑니다. “ 세상에 믿을 독수리 아무도 없어새끼 독수리는 울고불고 난리 입니다. 그러나 어미는 봐주지 않습니다. 떨어뜨립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계속 하늘에서 떨어지고 떨어질수록, 새끼 독수리가 날개 짓을 하면 할수록 날개에 힘이 생겨 날기 시작했습니다. 새끼 독수리가 날기 시작한 것입니다. 힘차게 하늘를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날을수 있는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다른 신이 없었도다.” 새끼 독수리가 하늘을 나는 독수리가 되고, 태양을 향해 날아 오르며, 하늘을 다스리는 독수리 되게 하기 위하여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등에 업고 날듯, 하나님 께서는 당신이 부르신 백성들을 마치 독수리 같이 되게 하기 위해 그들을 업고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우리는 하나님의 택한 족속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지금은 비록 버둥거리며 새끼 독수리 같이 잡새와 다를 없는 같아 보여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부르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태양을 가슴에 품고 하늘을 높이 나는 독수리 같은 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늘의 것만을 추구하여, 하늘을 차고 올라가며 하늘의 영광을 나타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영과의 날을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독수리와 같이 저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워러타운 침례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양육되어 이세상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저희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