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장 강해(나를 본 받으라) 서론) 3장은 1~2 장 부분과 내용이 매우 흡사한 부분이 많아 건너 뛰고 4장으로 넘어 갑니다. 4장은 1~3장 부분의 고린도 교회의 잘못들에 대한 꾸지람의 일부라 볼 수 있습니다. 본론) 가)충성된 전파자 바울과 동역자들 [1-2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종들]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의 복음은 구약시대에는 감추었다가 신약시대엔 계시된 비밀의 말씀입니다.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며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었으니, 그들은 그 복음을 충성되이 가르쳐 전파하였고 신약성경들은 그 사실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또 오늘날도 하나님의 복음을 맡은 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