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투자하자(고후 5 :1-7)
영원한 고향 - 천국
종종 우리는 , 미국에서
사는 우리지만은 한국 이야기를 하면 좋아합니다.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정치이야기를 하다 보면 속된 말로 열불이 나고 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정치 이야기는 언제나 평행선이기 때문입니다.
고국을 좋아하는 우리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고… 늘 말해야 하고… 꼭 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천국(天國)입니다.
찬송가 220장부터 233장까지는 천국에 대한 찬송입니다.
그 찬송들을 보면 한결같이 힘차고, 은혜롭고, 멋있습니다. 천국이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천국은 아주 멋있는
곳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천국의 투자자들이요 주택을 짓고있 자요 주민인 줄로 믿습니다..
그년 5월 경인가요? 저 유명한 불신주의자요 위대한 세계적 물리학자이기도 한 스티븐 호킹(69·) 박사는, 천국은 없다, 다 어른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다!라고 주장하여 한때 미국이 떠들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박사라 해도 영적인 부분은 역시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작년인가 아마 스티븐 호킹에 대한 기사가 또 있었는데, 그를 간호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수시로 그를 때리고 구박하고 그에게 욕설을 가했다는 이야기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 때는 그 여자가 참으로 괘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맞아도 싸다,다 이유가 있어서 맞았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이 지구 상에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수억 명은 분명히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다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종교는 아편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종교는 아편일까요?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딤전3:15-17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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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고 따르며 근 이 천 년을 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 성경이,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었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였고, 모든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주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종교는 아편일지 모르지만, 기독교만은 아편이 아닌 것을 저와 여러분은 믿고 알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진실한 현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불구덩이에 던져넣어도
- 온갖 회유와 핍박을 가하여도 순교자들은 여전히 등장했던 것이 기독교의 빛나는 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악해지면서 점점 영
분별이 어려워지고 미혹하는 영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살후2:9~12 분명히 이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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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도 (마24:24).에서 마지막 때가 다가옴을 볼수록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가르침들이 많이 나타나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로 미혹을 당하게 할 것"임을 경고하셨습니다
최초의 사탄의 장난이 무엇입니까!
에덴 동산을 거닐고 있던 아담과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않을거야"(창3:4)
하며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어 보라는 유혹을 했습니다.
죽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과 같아질 거라고 유혹했습니다.
거짓말이였습니다. 그 때로부터 인류에게 사망과 저주가 왔고 하나님 같이 되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나그네 인생.
진시왕이 불노초를 찾았고, 죽지 않으려 애를 썼으나 그 역시 죽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나라 백성들 중에 '보약'을
제일 많이 먹고 좋아하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몸에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좋아해도
한국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생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는 시편의 말씀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 어떤 사람은 100세를 넘게 살기도 하지만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간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 9절에 보면 바울은
몸에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을 하든지 생명을 걸겠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천막(텐트, 장막)을 잘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행18:1-3).
우리의 세상에서 밥 먹고 일하며 사는 몸을 "장막"에 비유했습니다.
현세는 '땅에 있는 장막집'의 생활이요
'하늘에 있는 내세는 영원한 집'의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장막집(사람의 육체)은 세월이
흐르면 망가지는 천막과 같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언젠가 무너지게 됩니다.
텐트를 영구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목적을 위해
임시로 세웁니다.
그 목적이
여행이든, 임시
거쳐든, 세운
목적이 달성되면
무너뜨리는 것이
장막입니다
사람들은 늙지 않으려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고, 잡힌 주름을 펴기 위해 보톡스
수술을 하고, 목에 주름이 생길까봐 베개를 베지 않고 잠을 자는 사람도 있답니다.
여러분,그러나 우리의 주름살을 <구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구기시는데 누가 막을 수 있으며 어떻게 막을 수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무너지지 아니할 육체, 죽지 않을 육체는 없습니다.
영웅 호걸도, 성인군자도 육체는 낡아지고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는 것에만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고 했습니다.
보이는 것들은 없어질 것들이기에 영원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질 때 함께 무너질 것이며 건질 것이 없게 됩니다.
언젠가 우리는 땅에 묻히든지, 화장하여 재가 됩니다.
고로 우리 영혼이 영생할 천국을 늘 바라보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하늘 나라는 거룩한 곳입니다(시20:6).
- 행복한 곳입니다(계7:17). 눈물이 없고, 애통하며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 죽음과 눈물, 슬픔과 고통이 없는 곳입니다(계21:4).
- 밤과 어두움이 없는 곳입니다(계22:3~5).
- 굶주림과 목마름이 없는 곳입니다(계7:16).
- 변함이 없는 곳입니다. 사라지거나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천국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천국 백성답게 살지 않을까요?
자꾸만 세상 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시야가 빼앗겨서, 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 천국 심판대 앞에 선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본향을 향하여…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 언제 여러분은 진실로 평안하고 만족스럽게 풍족하게 살아보셨습니까?
한 두해 편안하게 살았을 지는 몰라도 모든 인생의 과정을 다 내어놓고 보면 우리 인생 은 힘이 들고 어렵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아 사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았습니까?
오히려 더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살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삶을 살려고 눈물 흘렸고, 최선을
다하여 살았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하늘나라>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 "만일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 했습니다.
[시116편
7-8절]에는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히4:9]에서는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시116:15-16]에는
"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16.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D.L. 무디는 임종
시에 이렇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아, 하나님,
이것이 죽음입니까?
세상은 물러가고
내 앞에
하늘이 열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고
계신다. 나는
이제 가야만
한다” 그렇습니다.
성도들이 가야
할 천국은
반드시 있습니다.
집사 스데반의 유언은 이것이었습니다.(행7:55,56)
|
천국은 있습니다.
<결론:.>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무거운 죄 짐은 이제 예수님께서 가져 가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져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다보면, 때로 곤욕과 핍박이 있습니다. 박해가 있고 조롱이 있습니다. 삶의 멍에들이 있습니다.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기도 합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자녀들을 교육도 시켜야 하고 교회의 직분을 잘 감당해 내야 합니다. 아내남편 노릇도 갈 수록 힘이 듭니다.
때론 맘에 않드는 사람 앞에서도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 웃어 보여야도 하고, 못된 소문을 못들은 척 넘어가야 하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도 맘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직분을 벗어 던지고만 싶습니다. 내일부터 라도 보기 싫은 사람을 안 보았으면 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다, 인간이래서 그렇지, 다 부족해서 그렇지, 나도 그랬었지...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면, 이곳의 우리들의 텐트는 걷어치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인내해야 합니다. 좋은 상급을 받기 위해 하늘나라에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사도의 자격을 거론할 때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인내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내와 충성을 하나님께서 보시게 하십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괜히 상주시는 게 아닙니다.
인내했기 때문입니다.
인내하고 게십니까?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하늘나라의 투자인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도 능히 헤아리시는 그 하나님께서, 반드시 큰 보상으로 여러분을 축복하실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2011. 12. 5. 안익선 목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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