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첫번째 계단( 5계단 중)

구원의 첫번째 계단( 5계단 중)

 

구원받으셨습니까?!!!!

많이 들어 본 질문이다.

예수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의 시민권을 받으려면 거치는 일상적인 질문이 아닌가?

 

구원이란 말은 건짐을 받는다, 구조된다,지옥 갈 죄인이 천국으로 가게 된다 등등의 의미가 있다.

즉, 지옥에서 천국으로 내 영혼이 건짐 받는다는 뜻으로 보면 되겠다.

그런데, 여기 다섯 단계의 관문이 있다.

나는 이것을 천국의 계단이라고 부른다.

 

먼저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것이다. 아니 믿을 수 있어야 한다..이것이 첫 번째 계단이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나 증명들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들 마음 속에는 최소한 하나님의 계신 것 같다는 어렴풋한 믿음이 있다.

 

고로 우리 조상들은 비록 그 대상이 잘못되긴 했지만, 서낭당이나 큰 나무나 큰 바위, 또는 바다를 향해 제사를 지내고 신들을 섬겨왔다.

물론 일본 사람들은 하도 신이 많아서 넥타이 신도 있다지만...

 

어찌되었단 만물의 창조자, 혹은 조물주 되시는 분이 계시며, 일년 사시사찰을 오고 가게 하는 어떤 자연의 숨은 힘이라던가 밤낮이 계속 일정하게 바뀌는 것이라든가...자연의 섭리를 보고 필시 신은 존재하리라 믿기도 한다.

 

또 종종은 악귀의 역사라던가 신통한 점쟁이나 예언 따위에 우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무당이 작두 위에서 춤을 춘다던가, 점쾌를 용하게도 잘 맞춰낸다든가(남대문경찰서와 나의 아동기 경험,아차 산의 전설,무당 된 고모님의 경우)...귀신이 귀신을 좇아낸다든가 하는 일들이다.

 

또 모든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자신이 격은 과학적 발견을 통해 하나님의 계신 것을 증명해 낸다.

빅뱅 띠어리(big bang theory) 라는 것이 있다.

  이 우주는 멘 처음 엄청난 폭발로 시작되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우주는 그 여력으로 팽창되어가고 있다는 학설이다. 곧 창조의 시작이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처럼 처음부터 우주가 그냥 저절로 가만히 있었고 지금도 그냥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는 허블의 망원경을 통해 입증됬고 숱한 참석자들로 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학설이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진화론자들은 유인원이 변화하여 인간이 되었다지만 지금도 동물원에 가면 절대로 진화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원숭이 떼들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 그들은 전혀 우리의 조상도 아니며 조상이 되려고 변화되는 터럭 같은 변화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성경 외에 어떤 경전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며 창조에 관여했다는 신은 없다.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고백인가!!!

 

또한 고고학은 성경이 진리임을 계속해서 증명해 주고 있다.

성경 고고학을 연구해 보면 흥미로운 일들이 매우 많이 존재한다.

불신자들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발굴들로 인해 실존했던 일임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존재론적 논증 따위도 창조자의 실존을 말한다(이유없는 무덤은 없다). 목적논증도 그렇다(시계를 만든 이의 목적은?). 성경의 예언이 적중하는 것은 어떤가?(겔37,8. 7:14,사53:,미5:2,단2:,사9:6-7,창3:14-15). 고로 결론은 이것이다. 롬롬1:20-27을 보라. 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안익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