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야 강해

빛을 발하는 삶 ( 사60 : 1 -9)

호걸영웅 2014. 2. 7. 11:52

빛을 발하는 삶 ( 60 : 1 -9)

[]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60:4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 60:6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 60:8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단어공부:에바         /게달                /느바욧           /다시스

서론)

1. 오늘의 말씀은 b.c. 700, 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이 절망 가운데 있을 하나님의 예언의 음성을 듣고 기록한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궁핍한 생활고와 포로생활로 인하여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살아가야 했기에 그것은 마치 마치 깜깜한밤중에 불빛 하나 없이 어딜 가야 하는 것처럼 불안하기 짝이 없는 인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서 소망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장차 너희가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게 되고, 빛을 발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것이라. 모든 열방이 너희들 앞에 나아올 것이다. 너희 때문에 복을 받게 되리로다!”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 할렐루야!

1. 일어나라
먼저 성경은 이스라엘에게 말씀합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제가 아는 중국선교사님 씨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중국말로는 이것을 치 라이 바 !라고 하더군요. 이는 지극히 선동적이면서도 충동적인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망의 상태에서 깨어나고 고통의 자리에서 힘을 내어 일어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의 절망적 상황에 대해서 이사야 59 9절로 11절에 이렇게 표현하였었습니다.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없는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중에서도 죽은 같은지라. 우리가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그들이 마치 죽은 자처럼 살아가는도다라고 고백할 정도였습니다.  

고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일의 소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프 핸더슨(Jeff Henderson)이라는 분이『나는 희망이다(Impossible is Nothing)』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원래 영어책 제목은불가능은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다고 합니다.

지금 분은 라스베가스 최고급 호텔벨라지오라는 호텔에서 아프리카 계 미국인, 또는 흑인으로는 최초로 주방장이 유능한 요리사입니다.

그런데 원래 제프는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LA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 빈민촌에 태어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했어요. 이 어린 제프도 어릴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랍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배운 것은 도둑질이었답니다. 10살이 되기 전에 오른쪽 눈이 손상이 되어서 앞이 보이지 않자,10대에 들어와서 마약을 팔고 살다가, 24 마약 밀거래 죄로 체포되었는데, 19 7개월 형을 받았어요. , 24살인데 거의 20 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게 것입니다. 46살이되야 석방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무슨 일을느냐?

교도소에 1500 죄수들이 있는데, 죄수들이 먹고 다음에 식당에서 그릇 닦는 일을 시켰어요.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릇을 닦으면서 절망의 자리에 주저앉은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를 보면서, 꿈을 가진 것입니다.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열심히 주방요리사의 보조 역할을 하면서 모든 면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니까, 정부에서 형을 줄여줘 가지고 10 만에 보호관찰로 석방되었어요.

그가 석방된 이후로, 로스엔젤레스 레스토랑에서 접시닦이를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요리사 경력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 후, 메리어트 호텔, 리츠 칼턴 , 에어, 호텔의 주방을 거쳐서, 마침내 시저스 팰리스 호텔(그리스조각이 많은 호텔) 최초로 흑인 주방장이 되고 ,미국 테이스팅 협회 선정, 2001년도 최고의 요리사 받고, 마침내 세계적으로 유명한벨라지오 호텔(분수호텔?) 최초의 흑인 주방장이 됩니다.

그래서 제프는 흑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가 됐어요. 그가 감옥에 있을 때에 들었던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흑인들은 자기가 범죄자가 것이 사회의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총을 겨누며 죄를 지으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선택을 사람은 결국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기를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희망이다'라고 생각을 바꾸십시오."라고 외쳤다는군요.

그렇습니다. 죄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지 누가 지으라고 몰아넣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내는 것도 자신이고 미워하는 것도 자신이에요. 사랑하는 것도 자신이고 용서 하는 것도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날마다 순간마다 선한 것, 소망스러운 것을 선택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2. 빛을 발하라
둘째로 성경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합니다.
60
1절에,빛을 발하라 이는 빛이 이르렀고…”라고 말씀합니다.

 60 2절에,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야훼께서 위에 임하실 것이며라 했습니다.

우리도 역시 어두움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의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그 빛을 통하여 우리는 빛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5 8절로 9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라고 고백합니다.

고아출신의 CEO데이비드 부소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300 자리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1940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데이비드 부소는 9 고아원에 버려졌어요. 그러나 후로 번도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가 주님을 만난 이후, 얼마나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했는지 하나님이 도와 주셨어요. 17 핫도그 가게를 열었습니다. 핫도그 가게를 열었는데 호주에 와서 그가 사업을 하는데 35 20개가 넘는 사업채를 거느린 호주의 핫도그 백만장자가 됐어요.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1974 태풍이 몰아진 호주에다윈이라고 하는 도시에 구호 활동을 하러 갔다가,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이 귀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부터 불쌍하고 어렵고 가난함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그런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1975년에마라나타 트러스트라고 하는 신탁기금을 만듭니다. 정말 가난한 사람은 포장마차를 하나 해도, 일이천 불이라도 기초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빌려주는 데가 없습니다. 담보도 없습니다. 그런데 부소 씨가 무담보, 무보증 저리로 자본을 빌려주어,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여 자립할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2004년에는 북한에서도 와서 도와 달라 손을 내밀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세계 27개국에 그의 자선사업이 확대 되어서 빈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사업을 계속해서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어났고 300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그는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고아출신이긴 했지만 그 역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그는 고백하며 선한 빛의 행실을 쉬지 아니하고 행하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런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 빛을 비추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그리할 때, 우린 하나님의 영광을 널리 드러내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60 19절에,다시는 낮에 해가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야훼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하나님이 영광이 되리니라고 했습니다.

미국 보스턴 외각 지역에고든 콘웰신학교 있습니다. 아주 명문 신학교라고 합니다. 신학교를 설립한 분은럿셀 콘웰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이분은 원래 신앙이 없는 사람이요. 무신론자였습니다.

. 그런데 예일대학교에서 법학공부를 하다가 얼마 되지 않아, 남북전쟁이 일어났는데, 북군의 장교로 나가게 됐습니다. 전쟁을 하다가 급히 후퇴 일이 있어 후퇴하다 보니 장교들이 차고 있는 칼을 막사에 놓고 내려온 것이 알게 됐어요. 그래서 밑의 소년 병에게 가서 칼을 찾아오라고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그 칼은 장교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명령 받은 병사가 칼을 찾아오다가 그만 총에 맞아서 피를 흘리며칼을 럿셀 콘웰 에게 갖다 줍니다. 그러나 그 하나 때문에 자기가 사병을 죽게 아닙니까? 너무나 괴로웠어요. 아무리 살려보려고 해도, 피를 너무 흘려서 살아나지 못합니다. 병사가 죽어갈 럿셀 콘웰은 눈물 흘리면서너는 죽음이 두렵지 않니? 이렇게까지 것이 아니었는데..”라고 하자, 그 소년 병이 죽어가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분이 저의 친구이기 때문에 저는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라고 하며 숨을 거둡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던 럿셀 콘웰, 병사의 죽음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면서 이와 같은 고백을 합니다. , 하나님! 소년은 저 때문에 죽었습니다. 소년 앞에서 저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 소년이 믿던 그 예수님을 위해 몸을 바치겠습니다.”라고 결심하였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끝난 다음. 그는 신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됐습니다. 그가 재산을 바쳐 새운 것이 고든 콘웰 신학교입니다.

원래는 학교가 필라델피아에 세워져 있었는데, 친구 고든 목사님이 같이 학교를 키워나가자고 해서, 보스턴 근교로 학교를 옮겨서 이름을고든 콘웰 신학교라고 이름을 짓게 됐고, 다음엔 1884년에, 필라델피아에 템플대학교 세워서, 그가 초대 총장직에 올라, 많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한 귀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변화되니까 이와 같은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니까, 소년의 죽음이 이와 같은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 것입니다.

이사야 60 8절로 9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곳에서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 하나님 야훼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라고 하십니다.

결론)

하나님은 본문 60장을 통해, 죄인 되었던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나의 영광이 너에게 임하였다.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죄인 되었던 우리에게도 예수 안에서 이리 될 것이라고, 오늘도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속삭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현실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있는 자들은, 결국 일어나서 빛을 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고로 낙심해선 아니 됩니다. 포기해서도 안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발하며 하루 하루 힘차게 살아가는 주의 자녀 백성들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 (찬송가 276)

참고:이영훈 /편집:익선 01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