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하나님의 보좌에 대한 계시 (계4: 1~5절)

호걸영웅 2016. 1. 10. 03:00

하나님의 보좌에 대한 계시  (4: 1~5)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뢰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시록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부는 1~11장으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의 초대 교회서부터 예수 재림 때까지의 지구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과 밖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일곱 시대로 나누어서 상징적인 언어로 예언하고 있는데, 그것이 일곱 교회, 일곱 인, 일곱 나팔 예언들입니다. 

 

2부는 12~22장으로, 이 후반부 예언은 그 일곱 시대들 중, 마지막 시대에 해당하는 교회와 그리고 마지막 시대에 교회 밖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시록 후반부가 예언하고 있는 바로 그 마지막 시대 중에서도 그 마지막 시간에 살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이 예언 연구가 우리들에게 왜 우리가 정말 말세에 살고 있는지를 보여 줄 것입니다.

 

4장에서는 계시록 4장과 5장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장면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열린 문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뢰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 4 1~5>

 

여기 보면, “하늘에 열린 문”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문은 하늘로 향하여 가는 문이 아니요, 하늘로 들어 가는 문도 아니며, 하늘에 있는 문입니다. 그런데, 하늘에 있는 문이 열리고 그 안으로 들어 오라는 초청이 주어집니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이미 성령의 감동하에 있는 요한이 더 많은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하늘의 지성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랬더니 거기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라고 했습니다.

 이 장면의 내용은 다니엘 7장의 내용과 꼭 같다. 7:9,“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 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라 했습니다.  여기에는 “왕좌가 있는데”표현대신, “왕좌가 놓이고”라는 표현이 쓰여졌는데, 영어로는, the thrones were cast down”으로써, 계시록 4 2,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의 뜻과 같은 것입니다. 이 뜻은 하나님의 보좌가 와서 놓여졌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보좌는 어디에나 베풀 수 있는 움직이는 보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 1: 의 계시에서 보면, 하나님의 보좌는 움직이는 보좌였습니다. 왔다 갔다 하실 때마다 보좌가 따라 다녔고, 네 생물 자체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보좌의 부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 10장은 그 네 생물을 그룹 천사라고 말합니다.

 

 3. 심판이 시작된 광경

 

그런데 왜 하나님의 보좌가 베풀어 졌을까? 그 이유는 심판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 뒤를 이어 5 1절에 두루마리 책들이 펴 있는 장면이 소개되는 것을 보아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장의 말씀에도 이런 장면이 나온다. ( 20:11)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라고 했습니다.”이는 곧 최후의 백보좌 심판을 묘사한 말씀이지요?

 

계시록 외의 신양 성경에도 심판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고후 5:10,“이는 우리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벧전 4:17,“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 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요한복음 5장에는 예수를 믿는 자들은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했을까? 그것은 심판을 받을 때에 정죄를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심판대에 전혀 서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4.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

 

요한이 본 하나님의 모습은 다른 성경에 기록된 모습과 꼭 같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다고 쓰여 있는데, 벽옥은 다이아몬드를 말합니다. 금강석처럼 맑고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붉은 홍보석 같은, 레이저 광선 같은 빛이 비추어 나오는 광경을 요한은 보았습니다. 또 그 보좌는 무지개가 둘린 녹보석, 곧 에메랄드 같다고 했습니다.

녹색은 은혜를 상징하는 색깔이며, 자연계의 색깔입니다. 무지개는 햇빛과 수증기가 같이 어울릴 때에 생겨나는 것인데, 곧 하나님의 신비와 소망의 약속을 상징합니다  

무지개는 노아 홍수 후의 하나님의 약속으로 주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같이 어울려 있음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시편 85 10절에는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라고 하였는데, 무지개와같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어우러진 이 은혜의 보좌 앞으로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위하여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을 찬양 드려야 합니다.

 

 

5.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

 

사도 요한은 또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는 24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에 이십사 장로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의로움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왕권을 상징하는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천사들이 아니며 이들은 지상에서 구원받은 자들이요, 먼저 죽었다가 부활하여 승천한 자들입니다. 이들이 죽었다가 살아나서 부활 승천한 의인들이라는 것을 다음 성경구절이 증명한다. 

 

27:50~53,“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 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살전 4;16,18절에서도 사도 바울은 -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

 

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

 

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아있던 이십사 장로들은 하늘 성소에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받들어서 봉사하는 제사장들로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의 성소에서 봉사하는 제사장들의 반열들이 24 반열(그룹)이었습니다. 계시록 5 8절에 보면,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들이 향로를 들고 있는데 그 속에 성도들의 기도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배심원들(Jury)이기도 합니다. 왜 그들이 배심원이어야 할까요?  이세상에 있는 인간들을 심판 하려면, 인간으로서 살다가 마귀의 시험과 유혹들을 경험해본 자들만이 인간을 진정 이해할 수 있으므로, 공정한 증인이 될 수가 있고, 공정한 심판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6. 일곱 영

  4:5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살피시고 아시는 성령의 완전무결한 능력을 상징합니다.

  

7. 보좌 주위의 네 생물(4: 6-11)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라고 했습니다.

 

여기 보면,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나옵니다. 이 말은 보좌를 가운데로 하고 그 주위에 있다는 뜻인데, 네 생물이 하나님의 보좌를 떠 받들고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네 생물의 앞뒤에 눈이 가득하다고 했으니 이것은 모든 것을 살피는 기능의 완전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생물의 모습은 각각 사자, 송아지, 사람 얼굴, 독수리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쉬지 않고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네 생물이 보좌 주위에 있을까? 그 이유는 네 생물의 특성, 곧 사자의 힘, 송아지의 인내, 사람의 지성, 독수리의 신속함이 예수 그리스도의 특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옛날 신학자들은 이 네 생물의 속성을 예수님의 속성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특성은 신약의 4복음에 비유하는데, /마태복음은 왕 되신 예수님을 강조하되 앞부분에 열거한 예수님의 족보가 예수께서 다윗 자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자는 동물의 왕이므로 왕을 상징합니다.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셔서 섬기시는 예수를 나타내었다 했습니다. 마치 그것은 종처럼 봉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온유하고 섬기는 송아지()로 표현한 것과 같습니다. /또한 누가복음은 그리스도를 인간 예수로 표현하고 족보가 아담의 아들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인자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사람의 얼굴을 가진 생물의 특성과 들어 맞는다고 보았습니다.

/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영원한 말씀이시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 즉 신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의미를 독수리로 상징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주장은 다소 미흡한 점도 있으나 참고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주장이라고 볼 것입니다. 

 

에스겔서 1장에는 사도 요한이 증거한 것과 동일한 네 생물이 등장합니다.

 

 

[] 1:1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

 

 

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 1:2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BC 597-5=592/260

 

6년전)

 

[] 1: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

 

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 1: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

 

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 1: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

 

 

[] 1: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 1: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 1: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 1: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

 

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 1: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 1:1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

 

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 1: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 1:14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 1:15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

 

나씩 있고

 

[] 1:16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 1:17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 1: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 1:19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 1:20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

 

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 1:21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

 

음이더라

 

고 했습니다.

 

계시록은 사우인독 순서인데, 겔에선 인사우독의 순으로 말하였을 뿐 동일한 증거입니다. 계시록에선 생물이 가진 날개 수가 여섯 날개라 했고 겔에선 네 날개와 두 손이라고 했으니, 약간의 표현의 차이이며 겔에서 더 자세히 표현한 것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 1: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 1: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 1: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 1: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결론)

 

옛날 유대인들의 역사책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칠 때에 사방에 네 깃발을 꼽는데, 그 깃발은 사자, 송아지, 사람얼굴, 독수리 등의 네 깃발이었다고 합니다. 요한이 하늘 문으로 들어가 보았을 때, 거기 하늘보좌가 있었고, 또 예수님의 특성을 나타내는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가 보좌 주위에서 항상 쉬지 않고 찬양을 하고 있었다 했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감격하여 그들은 쉬지 않고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그렇게 찬양 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예수와 그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요 축복이요 본분입니다. 할렐루야!

 

참조:흐르는 강물,노우호/편집:익선

 

201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