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 (요한계시록 8:1-13)

호걸영웅 2016. 1. 31. 06:43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 (요한계시록 8:1-13)

 

 

[]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 8: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나팔 소리

[] 8: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 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8: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 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8: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이제 우리의 어린 양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곱째 인을 떼셨습니다. 그러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였습니다. 폭풍 전의 고요라고 할 수 있겠지요? 반 시간쯤 하늘 보좌가 조용한 것은 마지막 대 심판을 쏟아붓기 위한 준비 시간입니다.

 

그리고 일곱째 인을 떼니 거기에 일곱 천사가 각각 나팔을 가지고 있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그 일곱 나팔은 심판을 알리는 나팔로써 온 세상의 불신자들과 악령들에게 임하게 될 심판의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각 나팔과 함께 임하는 거룩한 심판은 모든 성도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그 기도 응답이 지금 향로에 제단 불을 담은 천사가 그 향로의 불을 땅에 쏟음으로써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의 기도에 의해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인 일곱 나팔 심판이 진행될 것입니다. (8:3-5)

 

이제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각각 나팔을 불기 시작합니다. 첫째 인부터 여섯째 인까지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진노의 큰 날’이 아직 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제 일곱 나팔과 함께 특정 일곱 천사가 가져오는 재앙들은 ‘진노의 큰 날’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이 세상을 향해 오래 참으셨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으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나팔을 분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구약을 배경으로 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출애굽기 19장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기 위해 시내 산에 내려오실 때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임하셨습니다(참조, 19:16).

 

민수기 10장을 보면 회막 밖에서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이게 할 때 두 개의 은 나팔이 울렸습니다. 또한 새로운 왕이 왕위에 오를 때 나팔을 불었습니다.

 

요엘 2장을 보면, 여호와의 큰 날이 임할 것을 알리기 위해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8장의 일곱 나팔과 가장 직결되는 구약의 예로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 불었던 일곱 나팔이라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6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입성하려면 반드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입성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군사가 하루에 한번씩 칠일 동안 여리고 성 주변을 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게 하셨는데 그때 일곱 번째 바퀴를 돌 때에, 일곱 나팔을 길게 불면서 큰 함성을 외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로고 성이 완전하게 무너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 6장입니다.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6:3-4, 6, 15-16, 20).  

 

이처럼 일곱 나팔 심판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역사와 유사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일곱째 인과 관련한 일곱 나팔의 마지막 나팔이 불 때 하나님의 왕국을 대항하던 불신과 타락의 인본주의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에 처참하게 무너집니다.  

 

, 이제 일곱 나팔을 하나하나 붑니다. 이때 일곱 나팔 재앙들은 재앙의 내용상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처음의 네 나팔 재앙들은 자연계에 대한 심판이고 나머지 세 재앙은 인간에게 직접 향하는 심판입니다.  

 1)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졌습니다. 이에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습니다.  

 

 피섞인 우박이란 결국 순교자들의 피가 섞인 우박심판으로써 순교자의 원한이 풀어지는 순간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곱 나팔들의 재앙은 문자적으로 성취되는 재앙입니다. 

 

이것은 지구 전체에 벌어질 엄청난 재난과 대 화재 사건이 될 것입니다. 땅은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므로 땅과 나무들의 3분의 1과 모든 풀들이 망가지고 불태워진다는 것은 실로 사람들의 생활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땅과 나무들의 3분의 1만 상하고 불탔기 때문에 아직 3분의 2가 남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긍휼이요 아직 이 땅에 남은 마지막 교회를 위한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2)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고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졌습니다.  이는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한 엄청난 용암 분출의 재앙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졌습니다. 이때 그 별 이름은 쓴 쑥이었습니다. 그 별로 인해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어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그 물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이는 독성 중금속 따위가 엄청나게 포함된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게 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물은 사람이 사는 데 매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사람의 몸은 70퍼센트가 수분입니다.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물의 삼분의 일이 오염되어 독 물이 되었으니 이 땅의 거민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겠습니까?   

 

또한 농작물이나 생선 가격은 엄청나게 폭등하는 원인이 됩니다. 하루 하루 사느 것이 큰 어려움 속에 빠지게 됩니다.

 

4)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예전보다 삼분의 일 정도가 더 어두워졌습니다. 또한 낮의 삼분의 일은 태양의 비추임이 없고 밤도 달의 비췸이 삼분의 일이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해와 달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우주적인 어떤 충격을 받아 원래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넷째 나팔의 재앙과 함께 햇빛의 양이 줄고 어두움이 늘어남으로써 지구 전체의 온도는 상당히 떨어질 것입니다. 긴 겨울로 인한 추위로 죽는 자들이 수도 상당히 많아질 수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재앙은 그리 길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넷째 나팔 재앙이 나타날 때, 그 현상은 애굽이 아니라 온 세상에 나타나는 어둠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태양의 비췸이 삼분의 일이 없습니다. , 낮이 15시간이라면 그 중 5시간 동안 태양이 없이 캄캄한 것입니다. 밤도 역시 밤이 9시간이라면 그중 3시간 동안 빛이 없어서 온통 흑암이 될 것입니다. 이 현상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네째 나팔의 재앙은 마지막 심판이 아니며 아직도 인류와 세상과 우주는 여전히 건장합니다. 그 이유는 삼분의 이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일곱 번째 나팔의 네 번째 대접 재앙 때는 태양열이 다시 강렬하여집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더위와 복사열로 죽는 자들이 허다하게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16:8-9)라고 했습니다.  

 

(벧후 3:10)은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5)이제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이 불 차례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독수리’는 심판의 천사를 상징합니다. 

계시록을 보아도 4 7절을 보면,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라고 되어 있습니다. 반면, 원본에 독수리라고 되어 있다면 성경 전반에 걸쳐 독수리는 재앙이 임한 후에 시체들 가운데 등장하는 동물이니 어울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심판의 독수리가 화, , (재앙)라고 외쳤으니 이제 다섯 번째 나팔부터 일곱 번째 나팔로 임하는 재앙은 역사 가운데 가장 끔찍한 재앙들이 발생할 것임을 알려준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네번째 나팔까지는 부분적인 자연계의 재앙이었습니다만, 그러나 다섯째 나팔부터는 전 우주적인 재앙이며, 심지어 영적 재앙의 끔직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다섯 번째부터 일곱번째 나팔 재앙에 의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은 마무리되고 이 세상 역사는 끝나게 되고, 천년왕국의 시작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 부터는 세상 나라와 도시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도성이 될 것입니다.  

 5)다섯 째 나팔을 불다!

 

[]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


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 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


를 피하리로다


[] 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 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 9: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


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다섯째 나팔을 부니 별이라 불리는 천사가 무저갱의 문을 여는데 거기서 황충 같은 영물이 나오는데, 이 황충은 다섯달 동안을 사람에게 독을 퍼뜨려 주지는 아니하고 엄청안 고통에 시달리게하는 영적 심판을 행하게 됩니다. 이 황충의 모양은 9 7~10절에 있습니다.


[] 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 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 9: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


로 달려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 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그 황충들에게 임금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

[]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아볼루온= abaddon=어배돈=지옥,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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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후 여섯째, 일곱째 나팔이 불어지게 되는데 시간 상 다음 주에 계속 이어지도록 합니다.

, 일곱째 나팔이 불어지면 일곱 대접 심판 사건이 그와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이는 일곱 째 나팔에 포함된 일곱 재앙의 모습입니다. 곧 일곱 재앙의 대접은 일곱 나팔 속에 들어있는 재앙의 일곱 가지 복합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거듭 말하면 예수께서 떼신 일곱 째 인에> 일곱 나팔 재앙이 들어 있고, 일곱째 나팔 재앙 속에> 일곱 대접의 재앙이 또 들어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곱 대접의 재앙의 결과는 15장부터 18장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10장부터 14장 까지는 일곱 대접 재앙 사건 직전에 있는 세상의 미래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9장 전반부는 다섯째 나팔 사건의 내용이요, 9장 후반부는 여섯째 나팔 사건에 일어날 심판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결론)

 

이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오늘의 결론을 내려 봅니다.

위의 심판의 근본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성도들의 탄원이라는 점입니다. 흰옷을 입은 순교자들과 성도들이 그들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기도한 바에 따라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늘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짐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우리가 기도한 결과는 일곱 나팔의 사건으로 나타났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의 응답을 믿어야만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참된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기 바랍니다.

 

 *참고: 스데반 황/ 편집:익선 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