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2장 강해 (전쟁 중 토지매입을 통한 예언)
<먼저 32장을 교독합니다.>
서론)
32장은 44절 까지로 꽤 길지만 내용은 단순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려워말기를…크게 3단락임,1)토지매입 명령 2)매입
후 기도 3)소망의 말씀 임재.
본론)
가)사촌 하나멜의 토지를 매입하라시는 하나님
(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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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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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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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차지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진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 가리니 시드기야는 내가 돌볼 때까지 거기에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하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같이 예언하였느냐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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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렘32:1]에언의 시기적 이해=시드기야의 제위 십년 = 느부갓네살의 제위 십팔년 =시드기야 제 십 년은 B.C.587경
성 경: [렘32:2]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뜰에 갇혔으니 - 2-5절은 예레미야가 어떻게 해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이죠. 이적행위를 했다는 죄목입니다.
성 경: [렘32:3,4,5] 시드기야에게 불길한 예언을 한 내용입니다.
유다 왕 시드기야는...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운 바
되리니 - 이것의 문자적 해석은 '그리고 시드기야 왕의
입은 그 바벨론 왕의 입과 말하고 시드기야 왕의 눈은 그 바벨론 왕의 눈을 볼 것이니라'입니다(Bright). 시드기야 왕은 달아나지 못할 것이며 느부갓네살 앞에 끌려 나오게 될 것입니다.
시드기야가 나의 권고할 때까지 - 어떤 주석가는 '여호와께서 시드기야를 위하여 어떤 처분을 내리도록 할 때까지-로
해석함이 좋을 듯 합니다.
6절부터는 아나돗의 사촌형제 하나멜의 땅을 매입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옥 중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임했음을 드러내 줍니다.
(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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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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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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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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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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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나에게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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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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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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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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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서를
써서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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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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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규례대로 봉인하고 봉인하지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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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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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 앞과 시위대 뜰에 앉아 있는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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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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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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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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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봉인하고 봉인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가지고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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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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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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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렘32:8]
하나멜의 방문은 전혀 예상치 않았던 그런 것이 아니었다. 예레미야는
이미 여호와로부터 어떤 확신에 찬 말씀을 받은 바 있었던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그러하듯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일상사에서 주어지는 것이며, 대부분은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 경: [렘32:15]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 이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언젠가 멀지않은 때에 다시 이루어질 것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예레미야의
토지 문서는 대단히 귀한 값을 되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바벨론 군대가 눈앞에 있는 긴박한 시기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강력하게 말해주는 역설적인 소망의 메시지라 하겠습니다.
16~는 토지매매후 예레미야의 기도 내용입니다.
(렘 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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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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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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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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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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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버지의 죄악을 그 후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력 있으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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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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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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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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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애굽 땅에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인류 가운데 그와 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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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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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표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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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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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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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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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주의 율법에서 행하지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령하신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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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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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옵소서
이 성을 빼앗으려고 만든 참호가 이 성에 이르렀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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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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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넘기신 바 되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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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비록
땅은 싸게 삿을지 모르지만 개인의 이익보다는 이스라엘 온 백성이 당할 고통을 생각할 때 마음에 심한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나)토지 매입 후, 예레미야의 기도
예레미야가 기도 한 후, 하나님의 음성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26~입니다.
(렘 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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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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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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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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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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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길 것인즉 그가 차지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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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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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하게 한 집들을 사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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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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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눈 앞에 악을 행하였을 뿐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의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하게 한 것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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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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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여움과 분을 일으키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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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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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여움을 일으켰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제사장들과 그의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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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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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등을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끊임없이 가르쳤는데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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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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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일컫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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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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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몰렉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하게 한 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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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십니다. 우리가 수없이 들었던 말씀이지요?
다)회복의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다시
한 번 소망과 회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36~입니다.
(렘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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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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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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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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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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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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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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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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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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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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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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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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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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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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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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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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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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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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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렘32:36]
이 성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 여호와의 응답은
이제 미래의 약속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성 경: [렘32:37]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 들여 - 여호와의 계획은
단지 그들을 추방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시련과 연단의 과정을 거친 후, 포로로 잡혀가게 된 여러 지역의 땅에서 그들을 다시 불러 모아 들이시게 되고, 메시야를 통해 영원한 영적 구원을 이루실 것임을 약속해 주십니다. 물론 400년 간의 소선지 시대를 포함하여 교회시대까지를 아우르는 말씀으로 해석해야 될 것입니다.
결론)
성 경: [렘32:44]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 이것은 본
장 서두에 언급된 바, 하나멜의 밭을 사는 상징적 행위가 반드시 해방 후, 매우 활발하고 급증하여 놀라운 현실로 나타나게 될 것을 확증하는 말씀이다.
이런 상징적 행위는 그 어떤 예언 못지않게 그들에게 미래의 회복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참조: 빛고을 선교회/편집: 익선 0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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