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강해

에스겔 19,20장 강해( 유다인들에 대한 애가 )

호걸영웅 2016. 11. 19. 01:22

에스겔 19,20장 강해( 유다인들에 대한 애가 )

 

애가(1-14); 고관(1-9); 백성들(10-14).

19장까지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총 10번을 나타나셔서 계시를 주고 계십니다. 19장은 장례식 애가가 2편 들어있습니다. 애가란 사람이 죽은 것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 그것이 "키나" 즉 죽은 자와 관련된 운율의 상징적 노래(사자, 포도나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애가 즉 지도자들에 대한 죽음?에 대한 애가(장송가)와 백성들에 대한 애가입니다.

 

1. 지도자들(1-9)

본문에 두 젊은 사자는 여호아하스(3개월만 통치, 주전 609), 여호야긴에게서 성취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지도자들은 모든 정치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지도자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어요. 유다의 젊은 사자로 비유된 두 지도자는 이집트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갔습니다. (철롱: 철로 된 우리)

오늘날 지도자들은 시대의 사명과 백성들의 미래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죽음이 있음을 본문은 노래합니다.

고관은 요아스의 두 아들 왕을 의미합니다.(1-9); 요약해보면…… 고관들을 위한 애가다(1) 네 어머니 암사자가 젊은 사자 새끼를 기르는데(2)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니(3) 사로잡아 갈고리로 꿰어 애굽 땅으로 데리고 간다(4). 암사자가 다른 새끼를 젊은 사자로 키우나(5)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6) 궁궐을 헐고 부수니 그 안이 황폐하였다(7). 이방이 포위하고 그를 치러와 함정에 잡고(8) 우리에 넣어 바벨론 왕에 이르렀으니 다시는 울부짖는 사자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9). 는 내용입니다.

 

2. 백성들(10-14)

본문 비평을 참고하면, "네 피의 어머니"라는 단어(개정, )는 현대 영역본에서는 "네 포도원"으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시드기야왕가의 멸망을 노래한 애가입니다.

유다 백성은 포도원 즉 화려한 동산에 화려한 포도나무 가지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한 유다가 결국 꺾이고 심판으로 말라 불에 탔습니다.

백성들을 대한 애가(10-14), 역시 요약해보면……

네 피의(=포도원의) 어머니는 물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고(10) 가지가 강하고 굵은 가지가(11)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져짐을 당하고 꺾이고 말라 불에 타(12)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13) 불이 그 가지 가운데 나와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왕을 의미)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다(14)는 이것이 애가의 이유였습니다.

 

이어 20장 강해입니다.

20장은 세 문단으로 나뉩니다. 1) 하나님의 뜻과 이스라엘의 반역, 2) 맹세한 땅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리라. 3) 불타는 남방 숲(아라비아)의 비유입니다.

 

1. 하나님의 뜻, 이스라엘의 반역

(1~32)

 

1.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에스겔이 포로된지 7년째 된 해. 주전591)

 

2.

여호와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말씀이니라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내 손을 들어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노라

 

6.

그 날에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1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1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15.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6.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17.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18.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9.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21.

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2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23.

또 내가 내 손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에 헤치리라 하였나니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27.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28.

내가 내 손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29.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30.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조상들의 풍속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그 모든 한 것을 따라 행음하느냐

 

31.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3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경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맹세한 땅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리라]

 

33.

○주 여호와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

 

34.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여러 지방에서 모아내고

 

3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36.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말씀이니라

 

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8.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9.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 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40.

○주 여호와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에서 너희 예물과 너희가 드리는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내 손을 들어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43.

거기에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주 여호와말씀이니라

 

[불타는 숲의 비유]

 

45.

여호와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6.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 내어 남쪽의 숲을 쳐서 예언하라

 

47.

남쪽의 숲에게 이르기를 여호와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의 가운데에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없애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48.

혈기 있는 모든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9.

내가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에스겔 20= 역사의 과거와 현재 속에서 이스라엘의 반역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 내용이며, 훗날의 소망을 첨가하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삶의 적용=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느껴야 하는 감정은 더러움과 혐오입니다.

 

. 하나님께서 극히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43)

(1-39)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숭배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고 오히려 좋아했습니다.

본문에서는 싫어하고 더럽고 한 단어가 12번 이상 사용되었어요. 개역 개정판은 “가증하다”(4, 7, 8, 30)라고 다 같이 번역하지만, 이 단어는 각각 “쉬쿠츠”(#WQvi 8251)는 “혐오스러운 것”(detestable things)이나, “몹시 싫어하는 것”(7, 8, 30)이라는 뜻이며 “토에바”(hb'[eAT)는 “역겹다”라는 의미이죠(4).

 

2. 이스라엘의 반역 (1-39)

애굽에서 반역(1-9); 광야에서 이스라엘(10-26); 가나안 정복 후 이스라엘(27-29); 에스겔 자신의 시대의 유다의 배신(30-39); 등의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들을 수없이 행하였습니다.

 

3.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 (40-44)

회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새 마음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주셔서 다시 회복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40-44). 이러한 회복은 우리의 새 마음과 연관됩니다( 18:31; 36:26). 이러한 새 마음은 자신의 죄악에 대해서 스스로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6:9; 20:43; 36:31). 하나님은 이러한 마음을 가지도록 우리에게 또한 새 영도 허락하십니다(11:19; 18:31; 36:26).

 

20:의 본문 전체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칠년 오월 십일 이스라엘 장로가 오니(1) 말씀이 임하였다(2). 하나님은 묻기를 용납지 않고(3) 심판할 것이다(4). 옛적에 이스라엘을 택하여(5)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르게 하며(6)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였으나(7) 그들이 반역하였지만(8)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냈다(9). 광야에서(10) 율례와 규례를 주고(11) 여호와임을 알게 하였으나(12) 또 반역하였으되(13) 멸하지 않으셨고(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려 하였을 떼(15) 그들이 말씀을 더럽혔어도(16) 멸하지 않았다(17). 광야에서 우상으로 더럽히지 말고(18) 율례와 규례를 지키며(19)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20)고 하였으나 그들은 반역했으니(21)더는 그들이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멸하지 않고)(22) 이방인 가운데 흩는다고 하였으되(23) 그들은 우상을 사모하였고(24) 규례를 주었으나(25) 더럽혔던 것이죠(26).

조상들이 범죄하였고(27) 산당 제사를 하고(28-29) 영육간에 행음하였고(30) 몰렉에게 화제를 드리고(31) 모든 우상으로 더럽히며(32) 목석을 경배하기를 계속하려했다. 그러나 그런 우상숭배자들의 사악한 계획은 이루지 못하게 하십니다(33).

하나님은 그들을 능한 손과 편 팔로 다스리시고(33) 모아내며(34) 심판할 것입니다(35). 그들을 애굽 땅에서 한 것과 같이 심판하며(36) 언약의 줄로 매며(37) 반역하는 자와 범죄하는 자를 제하여 버리리니(38) 다시는 우상으로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못할 것입니다(39). 훗날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성물을 드리도록 하시며(40) 후손들을 인도하여 흩어진 민족 가운데 모아 거룩함을 나타내시며(41) 약속한 땅을 주시리니(42) 그들은 악을 스스로 미워할 것이며(43) 더러운 행위를 따르 지 않을 것이다(44). 라는 내용입니다.

 

불타는 숲의 비유 (45-49)

말씀이 임하여(45) 남쪽 네게브(남방 아라비아 쪽)를 향하여 예언하라(46). 불을 일으켜 마른 나무를 없애리니(47) 혈기 있는 자가 다 여호와가 한 줄 알 것이다(48-49). 라 했습니다.

 

결론)

 오늘도 악인들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과 반역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회복을 갈구해야 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회복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회복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회복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은 내속에서 새 마음(43)이 경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싫어하는 자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아침도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삶의 모든 부분에서 회복을 소망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을 싫어하시게 하시고 추악하고 더러운 것을 미워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회복을 매일 맛보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참고: 이학재/ 편집: 익선 10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