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강해

스가랴 2,3장 강해(척량줄과 여호수아의 환상)

호걸영웅 2018. 6. 2. 01:14

스가랴 2,3장 강해(척량줄과 여호수아의 환상)

[척량줄을 잡은 사람]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말씀이니라

 

7.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8.

만군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9.

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들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10.

여호와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

모든 육체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3>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선 여호수아]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여호와말씀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서론).

스가랴를 읽으면서 가장 비슷한 느낌을 받는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정 반대입니다. 그들은 구약에 오히려 정통하기에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그야말로 스가랴서를 읽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도 구약 속의 요한 계시록 같은 스가랴를 공부합니다. 오늘 본문은 스가랴가 본 셋째 환상인데 이는 곧 예루살렘을 측량하는 자에 대한 환상입니다. 이 환상은 하나님께서 미래의 예루살렘을 회복하시고, 복 주실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로 하나님은 포로 생활에서 완전히 풀려나지 못한, 유다 백성들에 게 위로와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소망의 말씀들일까요?

 

본론)

첫째,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재건하십니다.

(1-5) 스가랴 선지자가 다시 본 것은 손에 측량 줄 잡은 자입니다.  이 환상은 에스겔 40 1-3절에도 나타납니다. 

측량 줄을 잡은 자가 측량하는 목적은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라고 했습니다.(2)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폭과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면적을 알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건설된 예루살렘이 얼마나 커져야 할 것인가를 알아보고자 함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소망의 환상을 주십니다.

 

그러면 장차 예루살렘이 어떻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사람과 육축이 많아져 성곽 없는 촌락과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예루살렘의 성벽의 경계선이 확장되어, 성벽들이 필요 없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예언은 교회를 상징하는 예루살렘의 거민이 확장될 것을 말합니다. 즉 교회의 성도들이 늘어나 확장될 것과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보호하심으로 교회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것을 의미합니다.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예루살렘 성 사면의 불성곽이 되시고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시겠다고 합니다.

지난 5 14일 미국 대사관 이전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데모를 격하게 하다가 무려 60명 가까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사실 하마스라는 그들의 정부 지도자들이 이런 데모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 국민들을 격동하여서 뻔히 위험이 있음을 알고도 데모를 격려함으로써 애꿎은 여인들과 아이들 조차 숨지게 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세계 사람들이 경악하며 이스라엘만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표를 어길 수는 없습니다. 비록 수십만, 아니 수백만, 아니 수천만이 죽어도 하나님의 시간표를 막으려 해선 아니 됩니다.

 

5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외부 성벽의 보호자가 되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내부에서도 그 영광도 되신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택하신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불성곽이 되셔서 지켜주십니다.

 

둘째, 흩어졌던 자기 백성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당신의 백성들을 바람같이 흩으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방 땅에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도록 부르십니다. 6절입니다.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했죠.

7절도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어다.”라 하십니다. 바사와 메대가 침공할 때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명령은 범죄하여 이방 나라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압제가운데서 해방하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이 70년 만에 그대로 성취됩니다.

고레스 왕의 조서로 바벨론에서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혜미야등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과 유다로 귀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범죄하면 징계하시지만 끝까지 버려두시지 않으시고 적당한 때 다시 구원을 베푸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끝까지 버려두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하십니다.

 

셋째, 이스라엘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십니다. (8,9)

선지자 스가랴는 자기를 보내신 분이 여호와이심을 강조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유다 백성의 관계를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을 치는 자는 하나 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자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오늘날도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자는 하나님이 저주하며 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살아계심을 드러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동자는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안과 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합니다. 가령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 물질이 들어가 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감겨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만치 30만 개의 회로가 있습니다.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그의 자녀 백성들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열악한 환경과 위기 가운데서도 눈동자처럼 항상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또 하나님의 눈은 우리의 어떤 속마음 조차도 다 꿰뚫어 보십니다. 이 눈은 심판의 눈이요 보호의 눈입니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성도와 함께하십니다.(10-12)

예루살렘 성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귀환을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스가랴 선지자는 “시온의 딸”인 유다 백성들에게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10)

 

여기서 ‘시온의 딸’은 이스라엘 백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환난 중에도 노래하고 기뻐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 가운데 거하실 것을 예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뻐하며 노래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임마누엘’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심으로 강력히 성취되었습니다. 그의 재림으로 더 완전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영원히 함께 거하신다는 약속은 성도와 교회에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관련검색

 

스가랴 3장 강해 (이스라엘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리라)

 

3장에서는 사탄이 여호수아를 고소하고 이에 대해 여호와의 사자가 변호하는 형태를 취하는 환상예언입니다. 그리고 메시야 사건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주어질 복을 언급합니다.

 

(사단이 더러운 옷을 입은 여호수아를 대적함)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했죠.

 

하나님께서 스가랴에게 보여 주시는데, 스가랴가 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여호수아 대제사장이 주의 천사 앞에 서 있고, 그의 오른쪽에는 그를 고소하는 사탄이 서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당시에 대제사장직 을 담당하는 사람으로 보이며,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그슬린 나무 같은 여호수아)

2,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가 사단을 책망하십니다. 여호수아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타다 남은 나무토막이라고 하십니다. 그 때에 여호수아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입고 사탄과 천사 앞에 서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은 죄에 뒹굴던 이스라엘 온 백성의 죄악을 상징합니다. 고로 사단은 이것으로 여호수아를 고소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단을 책망하십니다. 여호수아는 불에 그슬린 나무처럼 되어 이미 형벌을 많이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불에 타는 나무를 꺼내는 것과 같습니다. 극적인 장면의 표현입니다.  마치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구원받은 것과 같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심)

4,5=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고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메시야적 사역으로 구속이 가능하다고 응답하십니다.  이처럼 여호수아의 죄를 깨끗이 하겠다는 약속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한 것입니다.( 7:14), 그리고 아름다운 제사장의 옷을 입히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의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 6:6; 4:2; 3:9).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의 죄를 예수보혈로 완전히 사하십니다.( 6:7) 구원과 의로 옷입히실 것입니다( 61:10; 15:22; 19:8).

 

 (통치권을 회복시켜주심)

6,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여기서는 속죄로 인한 결과들을 제시합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약속을 주십니다. 여호수아가 죄사함을 받은 후에 할 일을 말씀하여주십니다. 죄사함 받은 후에는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와 규례를 행해야 합니다. 그 법도와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게 될 삶의 최고 가치입니다..

 

(메시야의 예표인 대제사장)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그곳에 있는 자들이 예표의 사람들이라고합니다.  '예표의 사람'은 바로 여호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들의 직분이 예언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구약의 제사장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는 메시야를 통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새 옷을 입은 것은 메시야가 올 징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하나님의 종인 싹(예수)이 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메시야를 가리키는 ''( 42:1; 49:3; 50:10; 34:23) '연한 순'()( 23:5)에 대한 약속을 하십니다. ''이라는 표현은 메시야이신 예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행하여 완전한 구원과 속량을 이루실 것을 잘 나타냅니다. ''은 다윗의 계보에서 나올 새로운 싹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적 특성을 시사합니다(6:12; 11:1; 42:1).

(일곱눈을 가진 돌= 예수님)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여호수아 앞에 한 돌을 세우십니다. 이 돌은 눈을 가진 살아있는 돌입니다. 이 돌은 일차적으로 성전 건축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으로 필요한 기초석이나 모퉁잇돌을 의미합니다( 3:9-11; 118:22,23; 21:42; 4:11). 이 돌은 문맥상 메시야를 나타내는 또 다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Bullinger). 그 돌은 일곱 눈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곱 눈의 모습은 보다 완전한 메시야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은혜의 시대가 도래함)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기쁨과 치료와 풍성한 공급하심을 제공하십니다

 

051518 안익선 목사/ 참고: yourcrown & 말씀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