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해

레위기 26장 강해(하나님의 규례에 대한 상과 벌)

호걸영웅 2021. 6. 3. 04:57

레위기 26장 강해(하나님의 규례에 대한 상과 벌)

 

서론)

  26장은 하나님의 규례를 잘 지키면 상이 있고 그렇지 아니하면 화와 저주가 있을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본론)

)우상을 만들지 말라

 1,2=“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을 위하여 우상, 곧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율법을 받으러 사십일 동안 올라가 빨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이스 라엘 백성들은 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십니다.

 

)안식일을 지키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는 표시로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되 하나님의 성소에 모여서 지켜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성소도 매우 사랑하였습니다. 우리도 무엇보다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10계명 중 2대 대표 계명임)

 

)규례를 지키면 물질적인 풍요도 주십니다.

 3,4=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 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철따라 비를 주십니다. 땅은 많은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들은 타작이 끝나자마자 포도를 따고 포도를 따자마자 파종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그들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게 될 것입니다.

 

)땅에 평화를 주십니다.

 6-8=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전쟁에서는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그들이 누울 때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됩니다.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하십니다. 그들의 원수를 쫓아 주셔서 원수들이 칼에 엎드려집니다. 이스라엘 사람 다섯이 원수들 백을 쫓고 이스라엘 사람 백이 대적 만을 쫓게 하십니다.

 

)자손을 번성하게 하십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아 번성하여 수가 많게 하시고 창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제사장나라 삼으셔서 그들을 통하여 세계 만민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들은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10-13=“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그들 중에 세우시고 그곳에 거하십니다. 그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 중에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 명령을 불순종할 경우

 14-15=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

 

1.   질병과 가난의 저주가 온다

 16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 하나님은 이들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리십니다 먼저 질병을 내리십니다. 물질적인 빈곤을 주십니다. 그들의 수고가 헛되게 하십니다.

 

2.   실패의 저주가 온다

 17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의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쳐서 그들의 대적에게 패배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미워하는 자가 그들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들은 식민지 백성이 되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게 됩니다.

 

3.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일곱 배의 벌이 온다

 18=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 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본 심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늦게 라도 회개하면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재앙을 받고도 회개하고 청종하지 않으면 일곱배나 징벌할 것입니다.

 

4.   기근의 저주

 19,20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온갖 재앙을 통해서 그들의  교만과 고집을 꺾으실 것입니다. 그들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여 비를 내리지 않고 땅을 놋과 같이 하여 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하십니다. 기근의 재앙을 주십니다.

 

5.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또 일곱 배나 재앙을 내리십니다.

 21,22=“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의 자녀를 움키고 너희 가축을 멸하며 너희의 수효를 줄이리니 너희의 길들이 황폐하리라”하십니다.

 

6.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세 번째로 일곱 배의 재앙을 내립니다.)

 23-26=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로 말미암아 너희를 칠 배나 더 치리라(21?)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언약을 어긴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넘길 것이며 내가 너희가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일곱배의 재앙을 내려도 회개치 않으면, 다시 세 번째로 칠배나 벌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재앙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그들은 염병에 죽고 대적의 손에 넘겨집니다. 전쟁으로 양식을 끊으셔서 열명의 여인이 한 화덕(1인용)에서 그들의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는데 그들이 먹어도 당연히 배부르지 않습니다.

 

7.네 번째 칠 배의 재앙을 내립니다

 27-28=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칠 배나 더 징벌하리니” 하나님이 세 번째로 일곱배의 재앙을 내려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다시 칠배(28)나 더 징벌하십니다. 벌을 네 번째로 칠배를 더하십니다.

 

8.아들의 살을 먹는 저주)

29-30=너희가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 내가 너희의 산당들을 헐며 너희의 분향단들을 부수고 너희의 시체들을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들과 딸의 살을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산당들을 허시고 그들의 분향단 위에 그들의 시체가 쌓이게 하십니다.

 

9. 성소를 황폐케하는 저주

 31-33=“내가 너희의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너희의 성소들을 황량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며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실제로 하나님은 바벨론에 의해서 성전을 황폐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 니다. 하나님은 그 땅을 황무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10. 땅이 황폐케 됩니다

 34,35=“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11. 남은 자를 연단하십니다

36-39=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 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 남은 자를 허락하십니다. 그들은 원수 땅에 끌려간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함 같이 할 것입니다.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려질 것입니다.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집니다. 그들은 원수들에게 맞설 힘이 없습니다. 그들이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합니다. 그들의 원수들의 땅이 그들을 삼킬 것입니다. 그들의 남은 자가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합니다.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아암 그 조상과 같이 쇠잔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쇠잔하게 되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마치 탕자가 주려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돌아오듯이 그들이 풀요로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실제 바벨론에서 다니엘과 에스라 느헤미야와 같은 주의 종들을 허락하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겸손히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40-42=“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그들이 재앙을 받고서라도 하나님을 거스린 잘못을 깨닫고 자기의 죄악과 조상의 죄악을 회개 자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기억하사 복주십니다.

  43-45=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결론부)

 결론적으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며 삽시다. 이것이 곧 만복의 근원이 됩니다.

 

051121 안익선 목사/ 참고:천안 오요한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