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알리야에 관하여(사11:10~15)

호걸영웅 2022. 10. 4. 09:50

알리야에 관하여(11:10~15)

 

10.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그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서론)

“알리야”는 히브리어로(עֲלִיָּה ,Aliyah) 라고 기록합니다.  원어의 의미 = 올라가다(Going Up, Ascent)이며, 지금 사용하는 의미는 : 이스라엘로 이주하다-입니다.  즉 열방의 흩어진 유대인들 (디아스포라)이 이스라엘로 돌아 오는 것을 뜻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였던 시오니즘 운동을 통해서 2000년 동안

흩어져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1948 이스라엘 국가 주권과 국토가 회복되면서 이스라엘로 돌아와 정착하는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약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알리야를 통해 약 700만명으로 10배나 가까이 되는 인구로 증가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셨지만,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이 성경에 넓게는 약 700구절, 구체 적으로 명시한 말씀은 약 161구절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 막 때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사야 49:22-23=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하셨고 왜 지금도 그런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로 은혜를 나누길 바랍니다)

본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이스라엘

1. 어떤 지혜로운 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알려면 이스라엘을 보십시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의 나라로서, 이 세상의 어느 나라보다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체험하기 가장 쉬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AD 70,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 민족은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라 없이 온 열방에 흩어져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지만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 다" 라는(66:8)의 말씀처럼 약 1900여년 동안 망해 버려 흔적도 없었던 나라가 1948 5 14일 갑자기 건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회복과 더불어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언어, 절기 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지난 2천여 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핍박 (십자군 전쟁,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대인들이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방 선교시대, 즉 교회시대가 끝나면 유대인의 구원의 시대가 올 거시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한 바 있습니다. (11:25-26)="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엔 유대인들도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축복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엔 수없이 많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래 알리야의 통계조사를 보면, 2018년 알리야로 이민 온 유대인들은 3만명 정도였는데, 2019년엔 35,635명이라 했고요. 2021년엔 26,962명이던 것이 20225월 현재 에만 28,638명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구 소련 지역에서만도 2021년에 13,000, 2022년 상반기에만 25,000명이 이민을 왔다고 했습니다.

 

2. 우리가 후원하는 임금희 선교사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번 8월달에 이디오피아의 유대인들 이민자 이송 행사가 한국 미국 일본의 세 나라 선교단체들의 협동적 도움으로 127명이 이스라엘 땅을 밟게 되었다고 보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임금희 선교사도 이 일에 동참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정적 선교적 봉사를 하는 일에 동참했음을 알려 왔습니다.  왕의 대로 라는 선교 단체에선 이 일에 10만 달러를 기증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1.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새는 다윗왕의 아버지로써 즉 다윗 가문은 근본과 왕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선 다윗왕조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고 여러 차례 예언되어 있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눈에 보이는 왕조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왕조를 포함한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에선 사람들이 예수를 지칭할 때, 다윗의 후손 혹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수없이 묘사합니다. 실제로 예수는 다윗의 혈통이시기도 합니다. 고로 예수는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싹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 후반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고요. 즉 예수 출생이후 열방이 , 즉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예수란 깃발(기치 Ensign,Banner) 아래 모여서 예수님에게로 돌아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거하셨던 이스라엘이 영화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2700년 전의 예언이예요. 놀랍지요?

11~14절을 더 봅니다.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2절에서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라고 했어요. 예수라는 깃발 아래 열방이 모이는 거예요. 11절을 다시 보면,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구스(Cush)가 어느 나라입니까? 에디오피아쟎아요? 그렇죠? 앗수르는 시리아, 애굽은 이집트, 바드로스(Pathros)는 이집트 상북부인데 아프리카 북부지방 지역을 말합니다. 엘람은 이란 서쪽부터 이라크 남부를 일컫는 말이구요. 시날은 바벨론 지역이구요. 하맛은?

다마스쿠스 북부지역입니다. 바다의 섬들은? 땅 사방은? 동서남북 어디든이란 말씀이죠?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포함한 말씀은 성경에 167번이나 기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디오피아(Cush)인들의 경우는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두 차례 있었던 대량 이민 (1984년 모세작전과 1991년 솔로몬 작전)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이미 알리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약 148,700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중심의 작은 시가지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엔 이런 여러 지역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예수의 이름 아래 모으신다고 12절은 말씀합니다. 결국 알리야 운동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는 놀라운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14,15절을 보면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라고 했어요.

 

지금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완전 장악하고 그들을 깔고 앉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로 갈수도 없고 수출 수입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또 동방 백성을 노략한다 했어요. 동방은 이란 넘어 아시아 지역입니다. 이 노략은 복음화를 의미합니다. 쟈스민 혁명 이후 많은 이슬람들이 기독교화 되었습니다. 에서와 암몬 자손들인 요르단에서도 많은 피난민들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특히 한국 보세요. 동방을 주무르던 사단의 세력이 교회세력을 감당을 못합니다. 요즘 한국교회들이 아시아 선교를 얼마나 활발히 합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의 해만을 말리신다 했어요. 이 애굽의 해만은 수에즈 지역을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수에즈는 운하가 만들어지고 해상 무역이 발달하고 다리가 놓여서 사방팔방으로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가 언제 만들어졌나요? 제가 조사해 보니 186911월 개통이예요. 우리 교회 건물이 세워지기 30년 전이예요(우리교회=1896). 여전엔 이 수에즈로 지나려면 서쪽의 홍해를 지나야 하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차 타고 지나 다니지요? 저도 2005년도에 선교여행 때, 버스 타고 이 수에즈를 지나 시나이 반도로 들어 간 적이 있습니다. 신발 벗지 않고 물을 직접 건너지 않고 지나간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세세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유브라데 지역은 요즘 오랜 가뭄으로 강들도 다 말랐습니다.

 

2. 세계 복음화와 알리야에 대한 또 다른 말씀들

 구약에서 [39:28]=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고 하셨고, ( 31:10)에선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23:6-7)도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유대인 복음화라 할 수 있습니다. 3133,34절을 보면

33.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결론)

우린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1)먼저는 하나님은 그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점입니다. 2700년 전 이사야 말씀이나 2600년 전 예레미야 말씀이나 다 어기지 않으시고 이루신다는 점,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2)두번째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도 말씀을 지키신 것이고 예수를 구주가 되게 하심도 많은 선지자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예수 말고는 구원받을 또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죄사함 받고 영생 얻을 다른 방법은 현존하는 인류에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예수라는 기치, 곧 깃발아래 다 온 열방을 모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데로 가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 또는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이 전혀 아닙니다.

3)셋째는 알리야 운동은 우리가 도와야 할 하나님의 일이요 선교 사역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요 일꾼들이므로 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합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082322 안익선 목사/ 참조: ONE NEW MAN FAMILY& 임금희 선교보고>

 

 




 

ONE NEW MAN FAMILY

알리야에 관하여(11:10~15)

 

10.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서론)

“알리야”는 히브리어로(עֲלִיָּה ,Aliyah) 라고 기록합니다.  원어의 의미 = 올라가다(Going Up, Ascent)이며, 지금 사용하는 의미는 : 이스라엘로 이주하다-입니다.  즉 열방의 흩어진 유대인들 (디아스포라)이 이스라엘로 돌아 오는 것을 뜻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였던 시오니즘 운동을 통해서 2000년 동안

흩어져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1948 이스라엘 국가 주권과 국토가 회복되면서 이스라엘로 돌아와 정착하는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약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알리야를 통해 약 700만명으로 10배나 가까이 되는 인구로 증가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셨지만,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이 성경에 넓게는 약 700구절, 구체 적으로 명시한 말씀은 약 161구절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 막 때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사야 49:22-23=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하셨고 왜 지금도 그런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로 은혜를 나누길 바랍니다)

본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이스라엘

1. 어떤 지혜로운 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알려면 이스라엘을 보십시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의 나라로서, 이 세상의 어느 나라보다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체험하기 가장 쉬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AD 70,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 민족은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라 없이 온 열방에 흩어져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지만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 다" 라는(66:8)의 말씀처럼 약 1900여년 동안 망해 버려 흔적도 없었던 나라가 1948 5 14일 갑자기 건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회복과 더불어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언어, 절기 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지난 2천여 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핍박 (십자군 전쟁,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대인들이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방 선교시대, 즉 교회시대가 끝나면 유대인의 구원의 시대가 올 거시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한 바 있습니다. (11:25-26)="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엔 유대인들도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축복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엔 수없이 많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래 알리야의 통계조사를 보면, 2018년 알리야로 이민 온 유대인들은 3만명 정도였는데, 2019년엔 35,635명이라 했고요. 2021년엔 26,962명이던 것이 20225월 현재 에만 28,638명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구 소련 지역에서만도 2021년에 13,000, 2022년 상반기에만 25,000명이 이민을 왔다고 했습니다.

 

2. 우리가 후원하는 임금희 선교사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번 8월달에 이디오피아의 유대인들 이민자 이송 행사가 한국 미국 일본의 세 나라 선교단체들의 협동적 도움으로 127명이 이스라엘 땅을 밟게 되었다고 보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임금희 선교사도 이 일에 동참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정적 선교적 봉사를 하는 일에 동참했음을 알려 왔습니다.  왕의 대로 라는 선교 단체에선 이 일에 10만 달러를 기증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1.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새는 다윗왕의 아버지로써 즉 다윗 가문은 근본과 왕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선 다윗왕조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고 여러 차례 예언되어 있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눈에 보이는 왕조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왕조를 포함한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에선 사람들이 예수를 지칭할 때, 다윗의 후손 혹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수없이 묘사합니다. 실제로 예수는 다윗의 혈통이시기도 합니다. 고로 예수는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싹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 후반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고요. 즉 예수 출생이후 열방이 , 즉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예수란 깃발(기치 Ensign,Banner) 아래 모여서 예수님에게로 돌아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거하셨던 이스라엘이 영화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2700년 전의 예언이예요. 놀랍지요?

11~14절을 더 봅니다.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2절에서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라고 했어요. 예수라는 깃발 아래 열방이 모이는 거예요. 11절을 다시 보면,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구스(Cush)가 어느 나라입니까? 에디오피아쟎아요? 그렇죠? 앗수르는 시리아, 애굽은 이집트, 바드로스(Pathros)는 이집트 상북부인데 아프리카 북부지방 지역을 말합니다. 엘람은 이란 서쪽부터 이라크 남부를 일컫는 말이구요. 시날은 바벨론 지역이구요. 하맛은?

다마스쿠스 북부지역입니다. 바다의 섬들은? 땅 사방은? 동서남북 어디든이란 말씀이죠?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포함한 말씀은 성경에 167번이나 기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디오피아(Cush)인들의 경우는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두 차례 있었던 대량 이민 (1984년 모세작전과 1991년 솔로몬 작전)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이미 알리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약 148,700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중심의 작은 시가지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엔 이런 여러 지역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예수의 이름 아래 모으신다고 12절은 말씀합니다. 결국 알리야 운동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는 놀라운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14,15절을 보면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라고 했어요.

 

지금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완전 장악하고 그들을 깔고 앉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로 갈수도 없고 수출 수입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또 동방 백성을 노략한다 했어요. 동방은 이란 넘어 아시아 지역입니다. 이 노략은 복음화를 의미합니다. 쟈스민 혁명 이후 많은 이슬람들이 기독교화 되었습니다. 에서와 암몬 자손들인 요르단에서도 많은 피난민들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특히 한국 보세요. 동방을 주무르던 사단의 세력이 교회세력을 감당을 못합니다. 요즘 한국교회들이 아시아 선교를 얼마나 활발히 합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의 해만을 말리신다 했어요. 이 애굽의 해만은 수에즈 지역을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수에즈는 운하가 만들어지고 해상 무역이 발달하고 다리가 놓여서 사방팔방으로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가 언제 만들어졌나요? 제가 조사해 보니 186911월 개통이예요. 우리 교회 건물이 세워지기 30년 전이예요(우리교회=1896). 여전엔 이 수에즈로 지나려면 서쪽의 홍해를 지나야 하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차 타고 지나 다니지요? 저도 2005년도에 선교여행 때, 버스 타고 이 수에즈를 지나 시나이 반도로 들어 간 적이 있습니다. 신발 벗지 않고 물을 직접 건너지 않고 지나간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세세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유브라데 지역은 요즘 오랜 가뭄으로 강들도 다 말랐습니다.

 

2. 세계 복음화와 알리야에 대한 또 다른 말씀들

 구약에서 [39:28]=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고 하셨고, ( 31:10)에선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23:6-7)도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유대인 복음화라 할 수 있습니다. 3133,34절을 보면

33.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결론)

우린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1)먼저는 하나님은 그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점입니다. 2700년 전 이사야 말씀이나 2600년 전 예레미야 말씀이나 다 어기지 않으시고 이루신다는 점,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2)두번째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도 말씀을 지키신 것이고 예수를 구주가 되게 하심도 많은 선지자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예수 말고는 구원받을 또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죄사함 받고 영생 얻을 다른 방법은 현존하는 인류에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예수라는 기치, 곧 깃발아래 다 온 열방을 모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데로 가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 또는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이 전혀 아닙니다.

3)셋째는 알리야 운동은 우리가 도와야 할 하나님의 일이요 선교 사역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요 일꾼들이므로 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합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082322 안익선 목사/ 참조: ONE NEW MAN FAMILY& 임금희 선교보고>

 

 




 

ONE NEW MAN FAMILY

알리야에 관하여(11:10~15)

 

10.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서론)

“알리야”는 히브리어로(עֲלִיָּה ,Aliyah) 라고 기록합니다.  원어의 의미 = 올라가다(Going Up, Ascent)이며, 지금 사용하는 의미는 : 이스라엘로 이주하다-입니다.  즉 열방의 흩어진 유대인들 (디아스포라)이 이스라엘로 돌아 오는 것을 뜻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였던 시오니즘 운동을 통해서 2000년 동안

흩어져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1948 이스라엘 국가 주권과 국토가 회복되면서 이스라엘로 돌아와 정착하는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약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알리야를 통해 약 700만명으로 10배나 가까이 되는 인구로 증가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셨지만,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이 성경에 넓게는 약 700구절, 구체 적으로 명시한 말씀은 약 161구절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 막 때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사야 49:22-23=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하셨고 왜 지금도 그런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로 은혜를 나누길 바랍니다)

본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이스라엘

1. 어떤 지혜로운 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알려면 이스라엘을 보십시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의 나라로서, 이 세상의 어느 나라보다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체험하기 가장 쉬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AD 70,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 민족은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라 없이 온 열방에 흩어져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지만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 다" 라는(66:8)의 말씀처럼 약 1900여년 동안 망해 버려 흔적도 없었던 나라가 1948 5 14일 갑자기 건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회복과 더불어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언어, 절기 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지난 2천여 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핍박 (십자군 전쟁,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대인들이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방 선교시대, 즉 교회시대가 끝나면 유대인의 구원의 시대가 올 거시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한 바 있습니다. (11:25-26)="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엔 유대인들도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축복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엔 수없이 많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래 알리야의 통계조사를 보면, 2018년 알리야로 이민 온 유대인들은 3만명 정도였는데, 2019년엔 35,635명이라 했고요. 2021년엔 26,962명이던 것이 20225월 현재 에만 28,638명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구 소련 지역에서만도 2021년에 13,000, 2022년 상반기에만 25,000명이 이민을 왔다고 했습니다.

 

2. 우리가 후원하는 임금희 선교사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번 8월달에 이디오피아의 유대인들 이민자 이송 행사가 한국 미국 일본의 세 나라 선교단체들의 협동적 도움으로 127명이 이스라엘 땅을 밟게 되었다고 보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임금희 선교사도 이 일에 동참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정적 선교적 봉사를 하는 일에 동참했음을 알려 왔습니다.  왕의 대로 라는 선교 단체에선 이 일에 10만 달러를 기증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1.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새는 다윗왕의 아버지로써 즉 다윗 가문은 근본과 왕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선 다윗왕조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고 여러 차례 예언되어 있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눈에 보이는 왕조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왕조를 포함한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에선 사람들이 예수를 지칭할 때, 다윗의 후손 혹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수없이 묘사합니다. 실제로 예수는 다윗의 혈통이시기도 합니다. 고로 예수는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싹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 후반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고요. 즉 예수 출생이후 열방이 , 즉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예수란 깃발(기치 Ensign,Banner) 아래 모여서 예수님에게로 돌아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거하셨던 이스라엘이 영화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2700년 전의 예언이예요. 놀랍지요?

11~14절을 더 봅니다.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2절에서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라고 했어요. 예수라는 깃발 아래 열방이 모이는 거예요. 11절을 다시 보면,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구스(Cush)가 어느 나라입니까? 에디오피아쟎아요? 그렇죠? 앗수르는 시리아, 애굽은 이집트, 바드로스(Pathros)는 이집트 상북부인데 아프리카 북부지방 지역을 말합니다. 엘람은 이란 서쪽부터 이라크 남부를 일컫는 말이구요. 시날은 바벨론 지역이구요. 하맛은?

다마스쿠스 북부지역입니다. 바다의 섬들은? 땅 사방은? 동서남북 어디든이란 말씀이죠?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포함한 말씀은 성경에 167번이나 기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디오피아(Cush)인들의 경우는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두 차례 있었던 대량 이민 (1984년 모세작전과 1991년 솔로몬 작전)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이미 알리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약 148,700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중심의 작은 시가지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엔 이런 여러 지역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예수의 이름 아래 모으신다고 12절은 말씀합니다. 결국 알리야 운동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는 놀라운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14,15절을 보면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라고 했어요.

 

지금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완전 장악하고 그들을 깔고 앉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로 갈수도 없고 수출 수입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또 동방 백성을 노략한다 했어요. 동방은 이란 넘어 아시아 지역입니다. 이 노략은 복음화를 의미합니다. 쟈스민 혁명 이후 많은 이슬람들이 기독교화 되었습니다. 에서와 암몬 자손들인 요르단에서도 많은 피난민들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특히 한국 보세요. 동방을 주무르던 사단의 세력이 교회세력을 감당을 못합니다. 요즘 한국교회들이 아시아 선교를 얼마나 활발히 합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의 해만을 말리신다 했어요. 이 애굽의 해만은 수에즈 지역을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수에즈는 운하가 만들어지고 해상 무역이 발달하고 다리가 놓여서 사방팔방으로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가 언제 만들어졌나요? 제가 조사해 보니 186911월 개통이예요. 우리 교회 건물이 세워지기 30년 전이예요(우리교회=1896). 여전엔 이 수에즈로 지나려면 서쪽의 홍해를 지나야 하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차 타고 지나 다니지요? 저도 2005년도에 선교여행 때, 버스 타고 이 수에즈를 지나 시나이 반도로 들어 간 적이 있습니다. 신발 벗지 않고 물을 직접 건너지 않고 지나간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세세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유브라데 지역은 요즘 오랜 가뭄으로 강들도 다 말랐습니다.

 

2. 세계 복음화와 알리야에 대한 또 다른 말씀들

 구약에서 [39:28]=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고 하셨고, ( 31:10)에선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23:6-7)도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유대인 복음화라 할 수 있습니다. 3133,34절을 보면

33.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결론)

우린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1)먼저는 하나님은 그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점입니다. 2700년 전 이사야 말씀이나 2600년 전 예레미야 말씀이나 다 어기지 않으시고 이루신다는 점,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2)두번째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도 말씀을 지키신 것이고 예수를 구주가 되게 하심도 많은 선지자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예수 말고는 구원받을 또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죄사함 받고 영생 얻을 다른 방법은 현존하는 인류에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예수라는 기치, 곧 깃발아래 다 온 열방을 모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데로 가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 또는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이 전혀 아닙니다.

3)셋째는 알리야 운동은 우리가 도와야 할 하나님의 일이요 선교 사역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요 일꾼들이므로 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합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082322 안익선 목사/ 참조: ONE NEW MAN FAMILY& 임금희 선교보고>

 

 




 

ONE NEW MAN FAMILY

알리야에 관하여(11:10~15)

 

10.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서론)

“알리야”는 히브리어로(עֲלִיָּה ,Aliyah) 라고 기록합니다.  원어의 의미 = 올라가다(Going Up, Ascent)이며, 지금 사용하는 의미는 : 이스라엘로 이주하다-입니다.  즉 열방의 흩어진 유대인들 (디아스포라)이 이스라엘로 돌아 오는 것을 뜻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였던 시오니즘 운동을 통해서 2000년 동안

흩어져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1948 이스라엘 국가 주권과 국토가 회복되면서 이스라엘로 돌아와 정착하는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약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알리야를 통해 약 700만명으로 10배나 가까이 되는 인구로 증가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셨지만,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이 성경에 넓게는 약 700구절, 구체 적으로 명시한 말씀은 약 161구절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 막 때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사야 49:22-23=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하셨고 왜 지금도 그런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로 은혜를 나누길 바랍니다)

본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이스라엘

1. 어떤 지혜로운 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알려면 이스라엘을 보십시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의 나라로서, 이 세상의 어느 나라보다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체험하기 가장 쉬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AD 70,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 민족은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라 없이 온 열방에 흩어져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지만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 다" 라는(66:8)의 말씀처럼 약 1900여년 동안 망해 버려 흔적도 없었던 나라가 1948 5 14일 갑자기 건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회복과 더불어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언어, 절기 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지난 2천여 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핍박 (십자군 전쟁,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대인들이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방 선교시대, 즉 교회시대가 끝나면 유대인의 구원의 시대가 올 거시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한 바 있습니다. (11:25-26)="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엔 유대인들도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축복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엔 수없이 많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래 알리야의 통계조사를 보면, 2018년 알리야로 이민 온 유대인들은 3만명 정도였는데, 2019년엔 35,635명이라 했고요. 2021년엔 26,962명이던 것이 20225월 현재 에만 28,638명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구 소련 지역에서만도 2021년에 13,000, 2022년 상반기에만 25,000명이 이민을 왔다고 했습니다.

 

2. 우리가 후원하는 임금희 선교사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번 8월달에 이디오피아의 유대인들 이민자 이송 행사가 한국 미국 일본의 세 나라 선교단체들의 협동적 도움으로 127명이 이스라엘 땅을 밟게 되었다고 보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임금희 선교사도 이 일에 동참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정적 선교적 봉사를 하는 일에 동참했음을 알려 왔습니다.  왕의 대로 라는 선교 단체에선 이 일에 10만 달러를 기증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1.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새는 다윗왕의 아버지로써 즉 다윗 가문은 근본과 왕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선 다윗왕조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고 여러 차례 예언되어 있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눈에 보이는 왕조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왕조를 포함한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에선 사람들이 예수를 지칭할 때, 다윗의 후손 혹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수없이 묘사합니다. 실제로 예수는 다윗의 혈통이시기도 합니다. 고로 예수는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싹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 후반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고요. 즉 예수 출생이후 열방이 , 즉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예수란 깃발(기치 Ensign,Banner) 아래 모여서 예수님에게로 돌아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거하셨던 이스라엘이 영화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2700년 전의 예언이예요. 놀랍지요?

11~14절을 더 봅니다.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2절에서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라고 했어요. 예수라는 깃발 아래 열방이 모이는 거예요. 11절을 다시 보면,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구스(Cush)가 어느 나라입니까? 에디오피아쟎아요? 그렇죠? 앗수르는 시리아, 애굽은 이집트, 바드로스(Pathros)는 이집트 상북부인데 아프리카 북부지방 지역을 말합니다. 엘람은 이란 서쪽부터 이라크 남부를 일컫는 말이구요. 시날은 바벨론 지역이구요. 하맛은?

다마스쿠스 북부지역입니다. 바다의 섬들은? 땅 사방은? 동서남북 어디든이란 말씀이죠?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포함한 말씀은 성경에 167번이나 기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디오피아(Cush)인들의 경우는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두 차례 있었던 대량 이민 (1984년 모세작전과 1991년 솔로몬 작전)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이미 알리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약 148,700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중심의 작은 시가지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엔 이런 여러 지역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예수의 이름 아래 모으신다고 12절은 말씀합니다. 결국 알리야 운동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는 놀라운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14,15절을 보면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라고 했어요.

 

지금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완전 장악하고 그들을 깔고 앉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로 갈수도 없고 수출 수입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또 동방 백성을 노략한다 했어요. 동방은 이란 넘어 아시아 지역입니다. 이 노략은 복음화를 의미합니다. 쟈스민 혁명 이후 많은 이슬람들이 기독교화 되었습니다. 에서와 암몬 자손들인 요르단에서도 많은 피난민들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특히 한국 보세요. 동방을 주무르던 사단의 세력이 교회세력을 감당을 못합니다. 요즘 한국교회들이 아시아 선교를 얼마나 활발히 합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의 해만을 말리신다 했어요. 이 애굽의 해만은 수에즈 지역을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수에즈는 운하가 만들어지고 해상 무역이 발달하고 다리가 놓여서 사방팔방으로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가 언제 만들어졌나요? 제가 조사해 보니 186911월 개통이예요. 우리 교회 건물이 세워지기 30년 전이예요(우리교회=1896). 여전엔 이 수에즈로 지나려면 서쪽의 홍해를 지나야 하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차 타고 지나 다니지요? 저도 2005년도에 선교여행 때, 버스 타고 이 수에즈를 지나 시나이 반도로 들어 간 적이 있습니다. 신발 벗지 않고 물을 직접 건너지 않고 지나간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세세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유브라데 지역은 요즘 오랜 가뭄으로 강들도 다 말랐습니다.

 

2. 세계 복음화와 알리야에 대한 또 다른 말씀들

 구약에서 [39:28]=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고 하셨고, ( 31:10)에선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23:6-7)도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유대인 복음화라 할 수 있습니다. 3133,34절을 보면

33.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결론)

우린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1)먼저는 하나님은 그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점입니다. 2700년 전 이사야 말씀이나 2600년 전 예레미야 말씀이나 다 어기지 않으시고 이루신다는 점,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2)두번째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도 말씀을 지키신 것이고 예수를 구주가 되게 하심도 많은 선지자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예수 말고는 구원받을 또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죄사함 받고 영생 얻을 다른 방법은 현존하는 인류에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예수라는 기치, 곧 깃발아래 다 온 열방을 모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데로 가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 또는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이 전혀 아닙니다.

3)셋째는 알리야 운동은 우리가 도와야 할 하나님의 일이요 선교 사역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요 일꾼들이므로 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합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082322 안익선 목사/ 참조: ONE NEW MAN FAMILY& 임금희 선교보고>

 

 




 

ONE NEW MAN FAMILY

알리야에 관하여(11:10~15)

 

10.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서론)

“알리야”는 히브리어로(עֲלִיָּה ,Aliyah) 라고 기록합니다.  원어의 의미 = 올라가다(Going Up, Ascent)이며, 지금 사용하는 의미는 : 이스라엘로 이주하다-입니다.  즉 열방의 흩어진 유대인들 (디아스포라)이 이스라엘로 돌아 오는 것을 뜻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였던 시오니즘 운동을 통해서 2000년 동안

흩어져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1948 이스라엘 국가 주권과 국토가 회복되면서 이스라엘로 돌아와 정착하는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약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알리야를 통해 약 700만명으로 10배나 가까이 되는 인구로 증가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으셨지만,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이 성경에 넓게는 약 700구절, 구체 적으로 명시한 말씀은 약 161구절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 막 때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이사야 49:22-23=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선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하셨고 왜 지금도 그런 일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서로 은혜를 나누길 바랍니다)

본론)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 이스라엘

1. 어떤 지혜로운 학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알려면 이스라엘을 보십시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의 나라로서, 이 세상의 어느 나라보다도 하나님을 발견하고 체험하기 가장 쉬운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AD 70,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 민족은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라 없이 온 열방에 흩어져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았지만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 다" 라는(66:8)의 말씀처럼 약 1900여년 동안 망해 버려 흔적도 없었던 나라가 1948 5 14일 갑자기 건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회복과 더불어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언어, 절기 등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자의든 타의든간에 지난 2천여 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갖 핍박 (십자군 전쟁, 홀로코스트)를 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유대인들이 하나님은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방 선교시대, 즉 교회시대가 끝나면 유대인의 구원의 시대가 올 거시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한 바 있습니다. (11:25-26)="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했습니다. 즉 마지막 때엔 유대인들도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축복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결국엔 수없이 많이 예수 믿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래 알리야의 통계조사를 보면, 2018년 알리야로 이민 온 유대인들은 3만명 정도였는데, 2019년엔 35,635명이라 했고요. 2021년엔 26,962명이던 것이 20225월 현재 에만 28,638명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구 소련 지역에서만도 2021년에 13,000, 2022년 상반기에만 25,000명이 이민을 왔다고 했습니다.

 

2. 우리가 후원하는 임금희 선교사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번 8월달에 이디오피아의 유대인들 이민자 이송 행사가 한국 미국 일본의 세 나라 선교단체들의 협동적 도움으로 127명이 이스라엘 땅을 밟게 되었다고 보고해 왔습니다.  그리고 임금희 선교사도 이 일에 동참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행정적 선교적 봉사를 하는 일에 동참했음을 알려 왔습니다.  왕의 대로 라는 선교 단체에선 이 일에 10만 달러를 기증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1.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새는 다윗왕의 아버지로써 즉 다윗 가문은 근본과 왕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선 다윗왕조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다 고 여러 차례 예언되어 있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눈에 보이는 왕조만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왕조를 포함한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에선 사람들이 예수를 지칭할 때, 다윗의 후손 혹은 다윗의 자손이라고 수없이 묘사합니다. 실제로 예수는 다윗의 혈통이시기도 합니다. 고로 예수는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싹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0 후반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고요. 즉 예수 출생이후 열방이 , 즉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예수란 깃발(기치 Ensign,Banner) 아래 모여서 예수님에게로 돌아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거하셨던 이스라엘이 영화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2700년 전의 예언이예요. 놀랍지요?

11~14절을 더 봅니다.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2절에서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라고 했어요. 예수라는 깃발 아래 열방이 모이는 거예요. 11절을 다시 보면, 11. 에 주께서 다시 그의 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 애굽 바드로스와 구스 엘람 시날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라고 하셨어요. 여기서 구스(Cush)가 어느 나라입니까? 에디오피아쟎아요? 그렇죠? 앗수르는 시리아, 애굽은 이집트, 바드로스(Pathros)는 이집트 상북부인데 아프리카 북부지방 지역을 말합니다. 엘람은 이란 서쪽부터 이라크 남부를 일컫는 말이구요. 시날은 바벨론 지역이구요. 하맛은?

다마스쿠스 북부지역입니다. 바다의 섬들은? 땅 사방은? 동서남북 어디든이란 말씀이죠?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죠.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포함한 말씀은 성경에 167번이나 기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디오피아(Cush)인들의 경우는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아래, 두 차례 있었던 대량 이민 (1984년 모세작전과 1991년 솔로몬 작전)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에티오피아에서 이스라엘로 이미 알리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약 148,700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중심의 작은 시가지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엔 이런 여러 지역에 흩어진 유대인들을 예수의 이름 아래 모으신다고 12절은 말씀합니다. 결국 알리야 운동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는 놀라운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14,15절을 보면

14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 모압 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라고 했어요.

 

지금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완전 장악하고 그들을 깔고 앉은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이 허락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로 갈수도 없고 수출 수입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또 동방 백성을 노략한다 했어요. 동방은 이란 넘어 아시아 지역입니다. 이 노략은 복음화를 의미합니다. 쟈스민 혁명 이후 많은 이슬람들이 기독교화 되었습니다. 에서와 암몬 자손들인 요르단에서도 많은 피난민들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특히 한국 보세요. 동방을 주무르던 사단의 세력이 교회세력을 감당을 못합니다. 요즘 한국교회들이 아시아 선교를 얼마나 활발히 합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의 해만을 말리신다 했어요. 이 애굽의 해만은 수에즈 지역을 말합니다. 아시다시피 수에즈는 운하가 만들어지고 해상 무역이 발달하고 다리가 놓여서 사방팔방으로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가 언제 만들어졌나요? 제가 조사해 보니 186911월 개통이예요. 우리 교회 건물이 세워지기 30년 전이예요(우리교회=1896). 여전엔 이 수에즈로 지나려면 서쪽의 홍해를 지나야 하는데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차 타고 지나 다니지요? 저도 2005년도에 선교여행 때, 버스 타고 이 수에즈를 지나 시나이 반도로 들어 간 적이 있습니다. 신발 벗지 않고 물을 직접 건너지 않고 지나간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세세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유브라데 지역은 요즘 오랜 가뭄으로 강들도 다 말랐습니다.

 

2. 세계 복음화와 알리야에 대한 또 다른 말씀들

 구약에서 [39:28]=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고 하셨고, ( 31:10)에선 "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23:6-7)도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대의 특징은 유대인 복음화라 할 수 있습니다. 3133,34절을 보면

33.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결론)

우린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1)먼저는 하나님은 그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점입니다. 2700년 전 이사야 말씀이나 2600년 전 예레미야 말씀이나 다 어기지 않으시고 이루신다는 점,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2)두번째는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도 말씀을 지키신 것이고 예수를 구주가 되게 하심도 많은 선지자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예수 말고는 구원받을 또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죄사함 받고 영생 얻을 다른 방법은 현존하는 인류에게 전혀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예수라는 기치, 곧 깃발아래 다 온 열방을 모으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다른 데로 가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 또는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이 전혀 아닙니다.

3)셋째는 알리야 운동은 우리가 도와야 할 하나님의 일이요 선교 사역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 백성이요 일꾼들이므로 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합력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082322 안익선 목사/ 참조: ONE NEW MAN FAMILY& 임금희 선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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