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sbs의 "신의길, 인간의길'은 역시 쓰레기였다.

호걸영웅 2008. 7. 14. 01:19

sbs에서 몇 주간 방송한 "신의 길, 인간의 길"을 3회 정도 시청했다.

역시 쓰레기였다고 결론짓고 싶다.

거기나오는 학자들, 대부분이 철학자 수준이고 반 기독교적 사고를 갖은 교수 나부랭이? 들이였다.

서울대 교수하면 다 껌벅 죽는 줄 알지만 이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된다.

 이 나라가 비싼 월급주고 반기독교적 반성경적 반신앙적 죽은지식 보유자들에게 헛 돈을 쓰고 있었던거다. 내가 본 ,고교시절 서울대 교수 한분은 통일교비판회를 남대문 교회에서 하다가 몽둥이로 개 패듯 얻어맞고 끌려나갔다. 나의 녹음기는 찌그러지고 온 교회 안은 엉망진창이었다. 그 교수를 지키려던 기독학생 태권부 청년들은 뒤통수를 얻어 맞은듯 손을 별로 쓰지 못했다. 십수년이 지나 들은 이야기다.

그런 위험 속에 바른 신앙 복음을 지키려던 교수는 이젠 없는것 같다. 사회주의 정치인들이 심어 놓은 앞잡이인가?

우려한 바 대로 불신주의와 얄팍한 인문주의적 견해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적 구원론을 깔아 뭉개면서 예수 외에도 얼마든지 진리가 있고 구원의 길이 있다고 설듯한다. 그러면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은 어린양이 더 있었단 말인가? 예수 외에 하나님이 보낸 다른 메시야가 더 있단 말인가? 레위기에 수없이 예시된 하나님의 어린 양이 보혈이 또 다르게 존재한다는 것인가?

교회나 복음주의 , 미국의 근본주의에 인간적 실수나 헛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예수가, 복음이 잘못�다는 것은 큰 모순이다. 지난 번에는 종교적으로 열광하는 미국이 오히려 범죄율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은 지극히 자유 국가이며 다른 종교들도 핍박하지 않는다. 종교자유가 있다. 그들이 다 기독교는 아니다. 종교의 전시장이 미국일수 있다. 각종 마약과 헤로인 조차도 넘쳐난다. 포르노 잡지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범죄가 기독교인에게서 나온다는 것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혹 그럴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기독교인은 그럴수 없다. 종교적 기독교인들에겐 가능한 이야기일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의 제자 중 누가 그런 이중적 타락의 범죄생활을 하며 살았는가?

 

  sbs는 예수님만 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란 성경구절도 잘못되었다고 한다. 전후 문맥을 잘 모르는 소리란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예수 나시기 700여년 전의 이사야서 7:14, 9장, 53장, 그외 수많은 구약성서에서, 심지어 창세기에서도 사탄의 머리를 박살 낼 메시야 예수에 대한 예언이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예수말고 다른 구원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르는 멍청이 돌머리 학자들, 까막 눈 학자들을 동원해 만든 그런 쓰레기가 어찌 전파를 타고 안방까지 여과없이 들어 올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다고 겁먹을 그리스도인은없다. 나레이터 조차도 정신나간 문익환 목사의 아들녀석이더라니...그렇게 밥벌어 먹을 데가 없단 말인가? 교회나 공격하고 하나님이나 공격하는 잡류와 한 패가 되어 있다니...한심한 노릇이다. 내가 목사 아들이라면

어디 가서 경비를 서도 난 그런 짓거리는 않할테다.

 

  끝없는 쓰레기들이 이 세상을 더럽히고 있다. 그래보았자 성경의 일점 일획도 사라지게 할 순 없는 것이다.

악마자식이 따로 있는가? 이마에 무슨 뿔이라도 있는가? 아니다.

하나님 말씀을 변절케 하려는 그들이야말로 악마의 무리들이 아닌가?

208. 7. 14.

 

-안익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