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사 40:1-3/27-31)
[사] 40:1 |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사] 40:2 |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
[사] 40:3 |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사] 40:4 |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
[사] 40:5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사] 40:27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
[사] 40:28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
[사] 40:29 |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사] 40:30 |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
[사] 40:31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사36장~39장은 히스기야 왕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36장을 할 차례인데, 36장~39장 까지는 읽어만 보아도 그 뜻을 아는데 어려움이 없을 뿐 아니라, 평생에 자주 언급했던 부분이므로 생략하고 40장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울화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경희의료원’이라는 곳에서 중풍병자를 대상으로 그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중풍병자 200명중 약 30%가 그 병의 원인이 울화병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에게 돈을 떼였다든지, 남에게 무시를 당했다든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해서 근심 걱정에 빠졌다든지, 또는 시댁 식구와 갈등을 느꼈다든지, 울화병이 결국은 상당부분, 중풍을 초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기쁘게 살며, 감사하게 살며, 생기 있게 살아야 건강합니다. 울화병에 시달리고, 화병에 시달리고, 분노에 시달리고, 더 나아가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그 사람은 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원통함을 당합니다. 이럴 때 그 원통함을 푸는 방법이 딱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내가 원수를 값아 야지' 하는 보복하겠다는 마음이고, 또 하나는 '용서하자 그리고 하나님께 복수를 맡겨버리자!'라는 마음입니다. 보복하는 마음과 용서하는 마음, 이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보복하겠다는 앙심을 가지고 독을 품는 그 순간부터, 우리
자신도
건강에 해를
당하게
됩니다.
남한테
돌을
던지려면
자기
손에
흙을
만져야만
합니다.
남한테
해를
끼치려면
생각도
마음도
악해야
합니다.
그러나 용서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해하면 결국 그 마음도 평안해지고 안정을 얻게 됩니다. 내 사정과 원통한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을 앙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약 2600여 년 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침략을 받아서 나라가 망했습니다. 왜 그들이 망했습니까? 이 백성들이 예배에 실패하였을 뿐 아니라, 우상숭배,
탐욕,
사치,
향락이
만연하고
무엇보다
지도자들 역시 불의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라는 나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은 머나먼 바벨론 땅에 포로로 잡혀가서 처참한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70년의 세월이 흘려갔습니다. 그러함에도 포로생활에서 해방될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절망 속에 탄식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종 이사야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주시고 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새 힘을 얻으리라'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소망의 메시지입니까?
① 하나님은 우리의 ‘위로자’이십니다(1-3).
1700년대의 위대한 음악가 헨델은 24일간의 침식을 잊은 채,
놀라우신
하나님을
주제로
곡을
쓰기
시작해서
낸
곡이
바로
헨델의
'메시야'입니다. 이 메시야의 첫머리는 무엇으로 시작하는지 아십니까?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입니다.
즉 오늘 읽은 본문의 첫 절이 바로,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기쁜 소식을 외쳐 알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2절에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닿도록' 외치라고 하십니다. '마음에 닿도록' 무엇을 외치라고 합니까? 역시 2절에서 보면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으며,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다'고 외치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들을 자유와 해방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지은 모든 죄로 말미암아 치러야 할 죗값을 두 배나 치른 것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 실제로 자신들의 죗값을 두 배나 치른 것은 아닙니다. 두 배는커녕 본래의 죗값도 다 갚을 수 없는 이스라엘입니다. 다만 그들이 갚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겠다는 것뿐입니다. 이것은 그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일 뿐입니다. 여기에 크나큰 위로, 넘치는 위로가 있는 것입니다.
또 다시 하나님께서는 예언자에게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힘껏 그 아름답고 기쁜 소식을 소리 높여 외침으로써 백성을 위로하라고 다시 명령하십니다.
9-11절에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하십니다. 그 분께서 전능하신 주권자로 오시고 의로우신 심판자로 오시며 선하신 목자로 오신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어
우리를
도우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인칭대명사를 눈여겨보십시오. 이사야는 그 분을 '너희 하나님'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 '너희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를 말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도 특별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시시때때로 여러분의 기도에 '오냐, 도와주고 말고'하시며 응답하십니다.
▶1970년, 한 17세의 백인 소녀가 실수로 임신했습니다.
상대
남자는
흑인이었습니다. 그녀는 낙태를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집에서도 낙태하든지 아니면 집을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흑인 남자는 도망가 버렸고 자신도 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길에서 한 부인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의 십자가의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녀는 영접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고 아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하나님도 잘 몰랐고 기도할 줄도 몰랐지만 그냥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아들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의 일에 써주소서'
그 아들이 자라면서 놀라운 음악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아픔과 상처를 노래로 승화시키고 복음성가를 만들면서 예배를 도왔습니다. 그가 미국에서 찬양 인도자로 유명한 '이스라엘 휴톤'(Israel Houghton)입니다. (유튜브에 검색 하면 동영상이 매우 많음)
㉡성경은 위로의 하나님을 여러 번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51: 12절에 보면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희는 어떤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느냐? 풀같이 된 인자를 두려워하느냐?'고 하셨습니다.
또 사66: 13절에서도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까?
⑴환난 중에 있는 자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시91:14-1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⑵낙심
중에
있는
자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시62:5-6절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오늘 본문에도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을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여러분, 이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인간이란 어떠한 존재인줄 아느냐? 인간이란 아무 것도 아닌 존재이다. 하나님의 콧김에 일순간에 말라버리는 풀과 같은 존재일 뿐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스스로 대단하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라'는 메시지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풀과 같이 다 시들고 엎어지고 지나가고 마는 미미한 것들이지만 영원토록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뿐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무엇으로 창조되었습니까? 다 잘 아시는 것처럼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열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말씀으로 창조되었기에 말씀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열쇠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 모든 것의 열쇠입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야 합니다.
⑶공포 중에 있는 자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사41: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⑷죄악 가운데서 고민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사1: 18절에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또 요일1: 9절에서도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5)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를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요11: 25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위로가 우리의 큰 힘이 됩니다. 여기 '위로하다'는 말은 단지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향해서 몇 마디의 말을 던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다시 일으켜 세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야말로
참된
위로이며,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위로입니다.
㉡어떤 사람이 넘어졌다가도 일어나는 사람입니까? 이것이 중요합니다.
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의 삼박자는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힘입니다. 28-29절은 이스라엘이 원망할 때,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못난 놈들, 너희가 어찌하여 쉽게 낙심하느냐?'고 탄식하시면서 그들의 죄를 깨닫기 위해 다시 한번 하나님 자신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28절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라고
하십니다.
⑵ 생각하고 함부로 의심하고 원망하느냐?' 하시면서 자신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명철이 한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명철이 한이 없으십니다. 여기 명철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 성만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백성의 요구에 대한 그 어떤 사정도 이해하고 동정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칼까지도 세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명철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은 '피곤하고 무능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9절 에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나니'라 했습니다.
누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자입니다. /아멘! / 아멘이 나올 때 아멘으로 화답할 줄 아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 크게 아멘 합시다!
㈄30절에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젊은 청년도 피곤해서 넘어지고 장정도 넘어지고 자빠질 때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시34: 10절에서 다윗은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모든 좋은 것을 풍족하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새 힘을 받은 사람은 독수리같이 올라가는 복을 받습니다(31).
독수리는 새 중의 왕입니다.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무슨 복입니까?
㈀올라가는 복입니다. 과장이 부장이 되고, 부장이 전무가 되고, 전무가 사장이 되고, 사장이 회장이 되는 승진의 복입니다.
이
복이
여러분들의
삶
속에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사업이
힘차게 일어나는
축복을
의미합니다.
사업의
지경이
넓어지는
야베스에
복입니다.
똑같은 새라도 참새와 까마귀는 독수리와는 비교도 안 됩니다. 참새가 나는 한계가 있고, 까마귀가 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창공의 왕자입니다. 독수리는 보통 날 보다 폭풍우가 휘몰아칠 때 그의 실력이 발휘됩니다.
본문의 독수리와 같이 올라간다는 말은 남이 따라오지 못하는 성공 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경쟁자들이 못 따라오는 성공! 남이 상상도 못하는 성공 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누가 이 복을 받았습니까? 요셉이 받았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다는 것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미 자신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새 힘을 주시니 지혜가 넘쳐 단번에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승리자의 복입니다. 조건이 어렵고 환경이 복잡해도 하나님께서는 그 조건도 환경도 다 해결하실 수 있는 능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원수 마귀 틈 못 타게 지켜주시고, 사망의 음부에서도 건져내 주시고, 환난 날에도 피할 길을 주시고, 결정적인 순간, 승리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무능한 80세의 노인, 모세를 불러 새 힘을 주셔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게 하셨고, 농사꾼이던 기드온을 불러 그에게 새 힘을 주심으로 3백 명의 군대로 수만 명의 미디안의 적군을 쳐 이기게 하셨습니다. 소년 다윗에게 능력을 주시므로 그가 도저히 상대 할 수 없는 거인, 골리앗을 넘어뜨리게 하셨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을 앙모하면 새 힘을 얻습니다! 새 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이요 성령의 불입니다. 개인도 교회도 그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새 힘을 받아 일평생 축복 속에서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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