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분복(分福)을 누리자! (전 5:18-20)

호걸영웅 2013. 9. 2. 21:54

 

분복(分福)을 누리자! ( 5:18-20)

 

 

[] 5:18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 5:19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 5:20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 대한 말씀입니다.
 

1.미국의  '프랭크'라는 사람은 어려운 가정에 태어났지만, 자수성가해서 수천만 달러의 재산과 부동산을 가진 성공한 사업가로서, 지역의 존경 받는 사업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그는 자신이 행복한 알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 이상 나는 바랄 것이 없다' 그는 마음에 자부심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생각지 못했던 사건들이 하나, 둘씩 터지기 시작하고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의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 범죄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되고, 또한 그의 외동딸에게 비싼 스포츠카를 사줬는데 그만 자동차 사고가 나서 불구의 몸이 됐습니다.
 

그의 아내는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져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프랭크' 큰집에서 그의 인생을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허탈하게 생각이 됩니다. 마치 인생이 이것저것 떠내려간 모래 위에 지은 같아서, 허무와 절망과 안타까움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도 크게 방황하다가 마침내 어느 그리스도인의 전도를 받아, 주님 앞에 와서 회복되고 변화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2.과거 노벨 문학상 수상자였던 헤밍웨이도 늙어서 느낀 허무감을 극복하지 못해서 사냥총으로 자신을 쏘아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말년에도 행복이 있습니다.

3.  요한 웨슬레 우리에게 가지의 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첫째로는 '받는 '입니다. 복은 받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았습니다. 이삭이 복을 받았습니다. 야곱도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복 받기를 소원합니다.
 

 둘째로는 '모으는 '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엄청나게 복을 쌓아 놓았다고 자랑하는데 들여다보면 아무 것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복을 받기는 많이 받았는데 나갔거나 복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복을 많이 받았어도 그것을 쌓아서 모으는 복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로는 '누리는 ' 있습니다. 여러분, 모아 놓고 누리지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은 죽었다는 뜻입니다. 실컷 벌어 가지고 아까워서 그것을 제대로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그것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그래서 복을 받았으면 누려야 합니다. 누림에는 베푸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리는 복이 귀한 복입니다. 그러니까 벌려고 애쓰지만 말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지 복을 요한 웨슬레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4.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아주 오래 전에 미신 타파, 우상 타파를 하고 문맹 퇴치를 하려고 하는 사회 운동이 여성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모아진 회비로는 많이 모자라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모금을 하기로 하고 유력자를 찾아 다니게 되었는데 중에 유명한 대학 교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분은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책도 쓰는 분이었는데 무지무지한 구두쇠로 소문이 나있었던 사람입니다. 교수를 찾아가려고 하니 주변에서 말리는 것입니다. 가나마나 라는 것입니다. 그런 구두쇠한테서 무엇을 얻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금원들이 구두쇠로 유명한 교수를 찾아가서 기부를 부탁하자 부족한 것의 절반을 잘라 내놓았습니다. 모금원들이 놀래서 '선생님! 촛불 켜는 것도 아까워서 우리가 들어오니까 하나를 끄시는 분이 어떻게 일이십니까?' 그랬더니 교수가 말하기를 '이야기하는 데는 촛불이 하나면 되는데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지무지한 구두쇠가 있게 쓰는 필요하다면 잘라서 바치는 사람입니다. 멋있는 사람입니다. 돈을 아는 사람입니다. 누릴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받는 복도, 모으는 복도 중요하지만 누리는 복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마땅히 누려야 복을 분복(分福)이라고 합니다. '분배 받은 '이라는 말입니다. 영어성경엔 (por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인생에 할당된 '이라고도 하고 또는 '하나님의 ' 뜻하기도 합니다.
 

분복을 누리면 행복하지만, 분복을 누리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해서 그것을 '폐단'이라고 전도서는 말합니다.  폐단이라는 영어의 뜻은 '고통을 주는 '이란 뜻이랍니다.
 

오늘 말씀에서, 최고의 지혜자인 솔로몬이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렀을 , 그는 죽음 앞에서 이것저것을 생각해 보며, 지나간 과거의 자기 인생을 회고해 봅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누려 보았지만, 그는 속에서 행복과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모든 것이 헛된 것으로 끝나게 됨을 알았습니다.
 

  ▶솔로몬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의 아버지는 다윗 왕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연스럽게 그의 나이 스무 살에, 제사장 사독에게 기름부음 받아서 왕이 되었습니다. 왕위에 오르자마자 그는 제일 먼저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의 감사 제단을 쌓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하실 때, 솔로몬은 지혜 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지혜 주신 것이 아니라 '부귀와 영광'까지 허락해 주십니다
.
 

그는 한평생 가장 화려한, 영광과 번영의 시대를 맞이했고 국토를 확장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훌륭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뭐가 되니까 교만하게 되어 애굽과 모압, 암몬, 에돔, 시돈, 족속의 이방여인들을 처첩으로 두기 시작했습니다. 여인들이 들어오면서 자기나라 우상들을 가지고 와서 예루살렘 전역에 우상에 전각을 세웁니다. 솔로몬은 자기도 모르게, 여러 가지 우상 숭배에 점점 빠지게 됐습니다.
 

  결과, 그는 하나님께 버림을 당합니다. 심판으로 아들 르호보암 , 나라는 둘로 갈라지게 됐습니다. 뒤늦게 그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다시 돌아와 회개했습니다만, 그 부끄러운 역사는 아직도 성경에 남아있습니다.  
 

  ▶그는 지식과 지혜가 뛰어나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왕상10:6-7).
  ▶화려한 왕궁을 건축하고 에덴 동산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서 정원을 소유 했으며(
2:4-6).
  ▶엄청난 거부가 되었으며(
2:7-8),
  ▶일만 이천의 마병을 거느리는 강한 군사력도 갖게 되었습니다(왕상
4:26).
  ▶노래하는 남녀와 후비가 칠백 , 빈장이 삼백 , 무려 명의 수많은 처첩을 거느렸습니다(
2:8).
  ▶삼천 편의 잠언을 쓰고, 천여 곡의 노래를 만들고, 문학과 예술과 (왕상4:32), 식물과 자연과학에도 능통했습니다(왕상
4:33).
 

그러나 그는 죽음 앞에서 자기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1:2절에 그가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탄식한 구절이 나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바로 인생의 헛됨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 있을 , 믿음으로 , 신앙생활 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과거의 축복과 영광과 번영도 자기가 잘나고 자기가 노력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분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 가지의 귀한 교훈을 남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교훈들은 무엇일까요?

 

)먼저,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이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18)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라는 말씀은 ,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음식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공기도 , 우리가 밟고 다니는 땅도 , 우주, 지구, 햇볕, 자연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이걸 깨달으면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고 미련한 삶을 삽니다.

 

23:25절에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라 했습니다.
 

고로, 6:31,33 말씀에서 예수님은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대개 사람들은 자꾸 남과 비교해서 원망과 불평에 빠지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공무원인 여자가 있었답니다. 공무원 생활 10년이 되도록 남편은 진급도 못했습니다. 변두리 아파트만 빙빙 돌았습니다.
  그래도 그녀는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겠거니 하고 생각했습니다. 월급 외에는 부수입도 별로 없었습니다. 남편이 가지고 오는 월급 가지고 그는 열심히, 빠듯하게 살았습니다
.
  그런데 어느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남편이 역시 공무원인 그 친구는 자기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집안 장식도 잘해 놓았습니다. 분위기도 다르고, 옷도 좋은 것을 입고, 자기하고는 딴판입니다. 그때부터 여인은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
  '똑같은 공무원인데, 우리는 이렇게 살고 친구는 저렇게 사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갑자기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어떡하면 좋으냐? 어떡했으면 좋겠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느냐고 했더니, 남편이 '감옥에 갔다' 것입니다. 친구의 남편이 뇌물을 받고 부수입을 잘못 올리다가 그만 발각되어 감옥에 것입니다. 흐느껴 우는 친구를 보고, 여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라고 소리쳤답니다.

  여러분, 오늘날 사람들은 앞날,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현재만 생각합니다. 원망에 빠집니다. 불만에 빠집니다. 자기 인생을 보잘것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서 만족하는 삶을 살면 아쉬울 게 없습니다.

 

) 두 번째,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분복이다.
  '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分福)이로다'

 

일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이 있지,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즐거움도 없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것이지, 놀고 먹는 사람이 부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입니다.
 

 128: 2절에 '네가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수고하고 사는 사람에게 축복도 있고, 형통함도 있고, 열매도 있습니다. 땅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 열심히 농사짓는 농부에게 가을 추수가 있지, 빈둥빈둥 놀고 먹는 사람에게는 추수의 기쁨도, 풍족한 겨울의 즐거움도 없습니다.

 

3:22절에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나은 것이 없다' 했습니다. 열심히 인생을 사는 사람, 수고하며 일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의 결과는 반드시 형통하게 되고, 재물이 점점 늘어서 부하게 됩니다(10:4).
 

 
▶캐나다에는 사회보장제도가 아주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직장에서 62세로 정년 퇴직하고 은퇴하면, 매달 정부에서 팔백 달러씩 돈이 나온다고 합니다(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그런데 노인들이 62세에 정년 퇴직하면 5 안에 50% 세상을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인들을 위해서 '깨워주기 모임'이라는 있답니다.
  깨워주기 모임이 뭔가 했더니 직장을 다닐 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찍이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고 몸을 움직입니다. 그런데 직장을 관두면 점점 게을러져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9, 10, 12시로 자꾸 늦어집니다
.
  정부에서 돈은 나오겠다, 먹을 것은 있겠다, 일이 없으니 잠만 자꾸 늘어납니다. 직장 생활할 때는 하루 끼를 먹는데 직장을 그만두고 먹고, 먹고, 늘어나는 것은 잠만 늘어납니다. 그러다 어느 잠자다가 세상 떠나는 사람들이 50%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
  여러분, 우리 사람의 몸은 가만히 쉬고 있으면 약해집니다. 비만증에 걸립니다. 신경이 둔해집니다. 몸이 점점 퇴보합니다. 운동이 없으면 뼈가 약해지고 부러집니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먹어도 운동하지 않으면 뼈가 칼슘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인병에 걸립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이런 병들이 대개는 운동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
 

통계에 의하면 마라톤 선수들은 절대로 암에 걸린답니다. 마라톤 선수들은 한번 뛰었다 하면 2시간, 3시간씩 계속 달리니까 몸에 땀을 오듯이 흘립니다. 체내에 있던 모든 불순 물이 전부, 땀을 통해 밖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여러분, 게으른 사람들이 말이 많고, 불평이 많고, 게으른 사람들이 교만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남을 미워합니다. 바쁜 사람은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이것저것 바쁘기 때문에 쓸데없는 잡념이나 관념 속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수고하며 살기에 힘써야 합니다.

 

   분복이란 말속에는 '자기 몫에 만족하라'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몫에 여러분은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괜히 남의 몫에 기웃거리지 맙시다

종종 우리는 남이 가진 것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입장이 되 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 휴가 때 버지니아 비치에 가서 보니, 네 명이 같이 타는 자전거들을 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우리도 그것을 한 시간 임대를 하여 타 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타보니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타고 보니,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보기와는 딴 판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 시간 빌리지 않기를 잘했다면서 자전거를 돌려주었습니다.

 

   '분복' 우리가 받은 복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받은 분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없는 분복이 있는데 내가 만난 부모입니다. 부모가 주신 것이 불만스럽다고 우리는 절대로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나 잘해! “

     우리가 시대에 태어난 것도 분복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절대적인 분복입니다.

   이 도시에 사는 것 역시 분복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자기의 현재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현재 만난 사람을 즐거워하고, 현재 직업을 즐거워하고, 현재 목표를 즐거워하시길 바랍니다. 혹 못마땅한 부분은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될 일입니다.

 

) 재물과 부요 역시, 하나님의 분복이라  합니다.
 

    8: 17-18절을 보세요! '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능과 손의 힘으로 내가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했습니다.
 

   재물 얻는 복이 112:1-3절에 나옵니다. 거기에서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집에 있음이여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도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셔야 능히 누릴 있다' 하십니다. 

 

결론)말씀을 정리합니다.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무엇 하나라도 것이 없어야 합니다. 내가 가진 , 내가 소유하고 있더라도 '이것도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도 생명도 가정도 직장도 재물도, 나의 모든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이런 정신, 청지기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성도는 마땅히 분복의 의미를 바로 알고, 위로 하나님을 섬기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며, 선을 행하고, 전도하는 삶을 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참고;송수천/ 편집:안익선 목사 08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