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두 번째 짐승의 핍박 (계13:)

호걸영웅 2014. 8. 19. 03:55

두 번째 짐승의 핍박 (13:)  

[]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서론)

계시록 13장에는 짐승 둘이 등장한다. 첫 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오고(13:1~10), 두 번째 짐승은 땅에서 올라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짐승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매우 괴상한 그림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11절과 12절에 두 번째 올라 오는 짐승이 먼저 나온 첫 번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이 짐승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 첫 번째 짐승(13:1~10)

  

[]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 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1) 짐승의 모양

 

이 두 짐승 중에 첫 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온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짐승은 복합적인 모습을 가진 이상한 짐승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절을 보면, 이 짐승은 몸의 표범 같고, 발은 곰 같고 머리는 사자 같다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세계정복 국가들을 여러 맹수들에 비유했는데, 그런 상징과 대동소이합니다. 결국 그런 나라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나움과 강포함의 요소를 동시 다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그 강포함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

 

3) 요한이 본 짐승의 특징

 

그런데 이 짐승은 머리가 일곱(일곱 나라)인데 거기에 열 뿔(열 왕)이 있고, 그 열 뿔에는 면류관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곱 나라에 어찌 열 왕이 있나 할 것입니다. 이는 삼 년 반 동안 한 나라에도 왕이 두어 번이나 심지어는 왕이 세 번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계산한다면 별 문제는 없다. 다니엘 선지자 때의 바벨론의 종말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음을 역사는 증언합니다.

  이 짐승은 사단의 세력을 크게 힘입어서 먼저는 하나님을 심히 대적하게 됩니다. .

 (중공이 과거에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하며 기독교를 극심히 탄압하였듯이)

 

사도 요한은 첫번 째 짐승의 정체를 묘사하기 위해서 “짐승, , 새끼 양, 용”과 같은 4가지 묘사를 사용했는데, 이 상징적 표현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짐승”은 성경 예언에서 “왕”을 의미합니다.

17:23을 보면,“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 날 것이로되 ...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라고 했음을 참조해 보면, 짐승은 왕이나 나라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4) 참람된 말을 한다

 

그런데 그 짐승의 머리에는 참람된 이름이 가득하다고 되어 있고, 또한 5절에는 이 짐승이 참람된 말을 한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And there was given unto him a mouth speaking great things and blasphemies; and power was given unto him to continue forty and two months.

 

이 짐승은 자기 자신이 곧 진정한 구세주요 메시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외쳐 댑니다. 예수는 가짜 선지자-라고 외칠 것입니다. 자기가 천지를 창조했다는 둥 헛소리를 지껄일 것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있다.

 

 살후 2:4에서 바울은 후대에 있을 사단의 거짓활동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불법의 사람/사단의 하수인들)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마흔 두 달 일 할 권세를 받았다는 했으니, 1260, 3.5년 동안 성도들을 박해하게 될 것입니다.

 

 7) “죽게 된 상처가 나으매”

 

13:3~5,“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고 합니다.

 

A. 죽게 되는 상처를 입은 첫 번째 짐승

 

사단이 한 졸개 하나는 거의 죽게 되었어도 다시 살아납니다. 이는 예수의 부활을 흉내 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B. 상처가 회복된 첫 번째 짐승의 핍박

 

13:7~10, “또 그 짐승은 사단에게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13: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사단은 자신의 졸개를 내세워 그들이 다스리는 강대한 나라를 짧은 시간 안이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러나 10절에서는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라고 했으니, 그들(사단의 짐승의 무리)도 결국 재림하실 예수님께 사로잡히고 죽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시록 13 10절은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는 성도들을 사로잡고 칼로 죽일 것이로되 그들도 결국은 같은 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고로 성도들은 10절 초반의 말씀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이 사단의 세력들이 마지막 세상을 잠시 지배하게 될 것이며, 핍박이 매우 심각하게 재현 될 것이므로, 보다 엄청난 인내로 견디지 않으면 아니 될 터이나 소망을 잃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후반에는 세상 역사의 종말에 첫 번째 짐승이 “두 번째 짐승”과 손을 잡고 엄청난 핍박을 가하는 장면이 전개됩니다. (11~18)

 

[]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땅”에서 올라오는 새끼 양 같은 두 뿔을 가진 짐승, 그러나 결국에는 “용처럼 말하는 무서운 권세를 가진 짐승, 이 두 번째 짐승은 누구이며 그것은 첫 번째 짐승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1) 두 번째 짐승의 통치

 

또한 이 짐승은 처음엔 양순한 듯, 비교적 온화한 통치를 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양 같은 모습으로 시작해서), 그러다 용 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사단의 하수인다운 폭압적 통치를 하게 됩니다.  이 짐승은 곧 양의 탈을 쓴 이리를 말합니다.

 

2)첫 짐승의 우상과 짐승의 표로 인한 환란

 

1) 첫 짐승의 우상을 세우고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두 번째 짐승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했습니다. 

 

2) 요한계시록 13장은 두 짐승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데, 마지막 때에 이 두 짐승 모두가 다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첫 짐승의 우상의 이적

 

이 예언에는 첫 번째 짐승을 위하여 만들어진 한 우상(Image, 형상)이 등장하는데, 이 우상은 경배를 받음으로 인해 실제 살아있는 생물 처럼 말을 하고 살아 활동하는 우상입니다. 그리고 그 우상에게 경배치 아니하는 자는 누군든지 모두 살륙하게 됩니다. 결국 그 우상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일에 사용될 것입니다. 마치 일본군대가 일제세대 때 신사참배를 강요하다 순종치 아니하면 가두고 고문하고 죽인 것과 다를 것이 없으며, 공산당들이 6.25 때 기독교인들을 무참히 살해한 바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짐승은 십계명의 제1,2계명에 정면 도전하는 통치를 합니다.

 

4) 둘째 짐승의 이적

 

성경은 짐승의 우상이 갖고 있는 종교적 특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13:13,14).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자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했습니다.

 

사단의 취미는 우상 만들어 섬기기입니다. 북한, 이라크, 쏘련, 중공, 베트남 등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들은 영생한다고 거짓말하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그들은 역시 거짓말쟁이들 입니다.

 김일성이 죽었을 때와 김정일이 죽었을 때 그들이 받은 충격을 보십시오.

 

 5) 마지막 예언의 성취와 살아남는 자들 

 

세상의 타락과 부패와 범죄가 깊어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천연재해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사단의 정치적 종교적 단체들의 주장은 더욱 더 강력한 설득력을 가지게 됩니다.

 

결론)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연합세력인 짐승의 우상이 갑자기 “생기”를 받아 강력한 정치적 힘을 행사하게 될 때, 드디어 용처럼 말”하면서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핍박의 세력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 13:15~17).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에게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결국 그리스도를 부인해야 받는 이마의 표로 인해, 그것을 거절한 성도들은 경제생활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생필품도 전혀 구할 수 없게 됩니다.

 

 과거 바벨론 시대에 두라 평지에 세워졌던 금 신상에 절하도록 강요 받았을 때,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는 둘째 계명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면서, 바벨론 왕의 요구를 거절했던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마지막 시대의 말세교회의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큰 희생을 치루면서까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기를 거절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운명에 놓이고 말 것입니다. 이것이 짐승의 표 받기를 강요하는 마지막 핍박의 시대에 매우 견디기 힘든 믿음의 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 노우호, 흐르는 강물, 캐논 모리스 주석/편집: 익선 07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