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7대접 재앙과 아마겟돈 전쟁 (계16:)

호걸영웅 2014. 8. 19. 04:00

7대접 재앙과 아마겟돈 전쟁 (16:)  

 

]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16: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 16: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16: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 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 16: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 16: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 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 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없더라

[] 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서론) 16장에는 일곱 대접재앙에 대하여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아마겟돈 전쟁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으니 함께 연구하여 보겠습니다.

7 대접 재앙이 임할 때에 이 세상에 두 그룹만 존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편에서 충성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사단의 편에 선 악인들 즉,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 두 그룹만이...

 

본론)

)첫째 대접재앙은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내립니다.

[]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 대접재앙은 바다가 피가 되는 재앙인데, 오늘 날의 바다의 적조 현상은 이 재앙을 실제적인 것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바다가 오염되어 양식하던 모든 물고기들과 생물들이 떼죽음을 하는 모습들은 세상의 끝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할 것인가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셋째 대접재앙은 강과 물들의 근원이 피가 되는 재앙입니다. 요즈음 하천과 강물들의 오염들을 보면, 한국의 4대강 사업의 부작용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물고기들이 수없이 죽어 떠오르거나 징그럽기 그지없는 괴물 같은 생물들이 마구 불어나는 기현상을 뉴스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들은 물이 썩는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게 합니다.

물의 근원들이 다 썩고 오염되는 것이 이 때의 재앙이라고 했습니다.

 

)넷째 대접재앙은 해가 뜨거워 지는 재앙입니다. 현재 오존층의 파괴도 지구의 온난화 현상의 가속화를 가져오고 있는데, 마지막 때엔 그 상황이 더욱 심각하고 태양조차도 그 타오름이 더 극심해져서 숱한 사람이 타 죽을 거라 했습니다.

[] 16:8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 다섯째 대접재앙은, 짐승의 보좌가 어두워지며, 재앙을 받는 악인들이 아파서 혀를 깨물며,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는 일이 생기게 한다 했습니다. 악인들은 끝까지 자기의 행위를 회개치 않고 더 악한 저주를 하나님께 퍼붓게 됩니다.

 

) 여섯째 재앙은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들어오고 있는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는 부분입니다. 아마겟돈은 누구에게나 지구 최후의 전쟁이라는 사실로 잘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 할리우드에서도 아마겟돈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커다란 운석들이 지구와 부딪히기 직전에 있는 상황을 그린 영화죠?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아마겟돈 전쟁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 자들은 적지만, 그러나 어쨌든 아마겟돈 하면 지구의 최후의 전쟁으로는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연 아마겟돈 전쟁이란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 전쟁인가? 그리고 누가 누구와 싸우는 전쟁인가?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이해를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책이 Hal Lindsey 씨가 쓴 Planet Earth 2000 A.D. 라는 책인데, 핼 린지 씨는 1969년도에 The Late Great Planet Earth 라는 책을 쓴 사람으로 꽤 잘 알려져 있다. 그 책은 또한 영화화 된 적도 있다. 핼 린지는 세대주의적인 견해로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겟돈 전쟁을 실제적인 전쟁으로 해석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는 러시아와 중국이 실재로 현재 이스라엘을 쳐들어 오게 되는 전쟁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전쟁의 선동자는 새로운 사단의 바벨론 연맹체이라고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아마겟돈 전쟁이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하여 분분한 의견들이 많지만, 가장 성경적이고 올바른 견해는, 아마겟돈 전쟁을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때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강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과 사단의 세력 간에 펼쳐지는 치열한 마지막 투쟁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경은 아마겟돈 전쟁을 마지막 7 재앙 중의 하나로 보고 있는데, 7 재앙이란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최후의 환란이 지난 후에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하시는 은혜의 기회가 다 마치고 지나간 다음에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사단은 끝까지 하나님께 반역하고 마지막 최후의 전쟁 때까지 자기 편을 모아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하며, 이 때 두 편에서 생기는 전쟁이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2) 사단이 전쟁을 위해 연합함

 

아마겟돈 전쟁에서 마귀는 자기의 영으로 세상에 있는 왕들과 사람들을 연합시키는데, 이 연합은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싸우기 위하여 자기 편을 모으는 일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대항하여 싸우기 위한 반역 운동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온 세상을 연합시키어 아마겟돈 전쟁으로 모아오는 수단이 무엇인가? 그것은 이적을 통해서입니다. 사단은 이상한 기적들을 행하고 초자연적인 일들을 행함으로 사람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사단이 사람들을 기만하는 수단은 기적을 행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13:13,14,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고 했죠?

 

3)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는 장소

 

그러데 어디가 아마겟돈인가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데,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은 “Har Meggiddo(할 므깃도)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그 뜻은 “므깃도의 산”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예루살렘 동북쪽에 므깃도 평야가 있는데, 그 곳은 세계적 대전을 벌일만한 곳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과거 므깃도의 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 므깃도 평야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한 산이 있는데, 그 산은 갈멜산입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불이 내려오게 한 그 산이 갈멜산입니다. 배도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합 왕과 또한 바알 신의 제사장을 대항하여 엘리야 혼자 서 있던 곳이 갈멜산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한 신이라고 믿을 정도로 기만 당해 있었습니다. 바로 그 엘리야 시대에 갈멜산 위에서 진리와 오류가 대결하였습니다. 참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거짓 신을 섬기는 자들 사이의 전쟁이 이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말세에는 이런 영적 전쟁이 다시금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대접 재앙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 16:12).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라 함은 사단의 왕들입니다.  

 

 유브라데 강은 바벨론 성을 관통하면서 흐름으로써, 고대 바벨론을 유지시키는 젖줄이었습니다. 유브라데 강물이 마른다는 것은 곧 바벨론의 생명 줄이 끊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영적으로 아마겟돈 전쟁에 적용시키면, 구약 시대에 고레스 왕이 유브라데 강물을 빼돌림으로써 바벨론 성을 함락시켰던 것처럼, 마지막 시대의 아마겟돈 전쟁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단의 세 장군(, 짐승, 거짓 선지자)으로 등장하는 세 가지 종교 세력인 영적 바벨론을 지지, 후원하던 젖줄을 마르게 하심으로써, 사단의 세 그룹을 몰락시킨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 세 더러운 영이란 무엇인가?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세 더러운 개구리 같은 영이라 함은 용은 사단을 말하고 이교의 세계와 세상에서 역사하는 사단의 강신술과 거짓 계시들을 말하며(실제적인 악령의 출현들로 속여오던), 짐승은 교황권의 세력을 말하고, 거짓 선지자는 타락한 교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사단과 세 더러운 영들인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의 기만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부인하고, 좁은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생애를 사는 것입니다. 반면에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이기심과 탐욕을 버리지 않은 채, 각종 은사와 기적을 추구하면서, 그것을 통해서 자신의 구원에 대한 감정적 확신을 얻고자 노력하는 자들은 세 가지 종교 세력들에 의해서 가장 쉽게 기만 당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6) 승리하는 자들

 

◆ 승리할 사람들의 특징

이 아마겟돈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게 될 사람들의 특징이 성경 구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 사실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매우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는데, ( 16:15)은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곧 성경은 최후의 승리자인 사람들을 어떤“옷”을 입고 다니는 자들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 7, 8절을 보아 알 수 있듯이, 아마겟돈 전쟁의 승리자들이 입고 있는 “옷”은 “정결하고 흰 세마포”인데, 그런데 이 세마포는 무엇을 의미한다고 했는가?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 (8)고 되어 있죠?.

 

◆ 옷을 입는다는 의미

 

또 한 예수께서도 성도들이 마지막 심판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복”()을 입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 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2:11~13).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옷을 입는다는 의미는 =이 옷은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입혀 주신 의의 옷으로 자기들의 죄를 덮고 있는 상태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의 모든 공격과 유혹과 핍박을 이기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게 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 아마겟돈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그럼, 아마겟돈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곧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인데 이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피를 가지고 있는 혈통적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흰 옷,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있는 모든 민족 중의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아마겟돈 전쟁의 승리자들에 대해서 “누구든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 16:15). 이것이 곧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대접 재앙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니 사람들이 그 박재(우박재앙)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아멘?

 

 이러한 세계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엄청난 대지진과 우박재앙이 따라 오는 일곱 대접재앙을 통과하면서 지구는 황폐하게 될 것이고, 그때에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의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내리는 우박의 중수가 한 달란트라 했는데 키로 그램으로 환산하면 약 34.3kg무게입니다.

야구공만한 우박이 가끔 떨어지는 뉴스가 나오는데 자동차니 농작물이니 다 박살이 났습니다. 그럼 일곱째 재앙에 때 떨어지는 우박은 크기가 아마 보통 사람 절반만 할 것이니 이것이 떨어지는 충격은 아마 큰 소라도 한방에 때려죽일 충격이 될 줄 믿습니다.

 

마지막 일곱째 대접재앙은 예수께서 오시는 때에 일어날 지구상의 최후의 이변에 대하여 그리고 있습니다.

 

결론)

 

이 때에는 사단의 정치적 종교 세력뿐만 아니라, 이들을 후원하던 각국의 정치적 세력들도 대부분이 붕괴되는 계기가 될 것을 내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 16:19). 그때는 잠실의 신축 중인 제2 롯데 월드나 세계의 모든 드높은 모든 빌딩들도 남아나기 힘들겠죠?

 

예수께서 오실 때, 이 지구에는 큰 재앙들로 인하여 악의 세력들이 급격히 약화되는 과정을 겪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충성한 그분의 백성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게 될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고로 우리는 늘 혹시 모를 주님의 재림을 위하여 기도하고 준비하며 살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17장은 큰 음녀에게 내릴 심판이 무엇인가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하시라!

 

참고:흐르는 강물, 노우호, 틴데일 주석/편집: 익선 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