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십사만 사천인과 6천사의 사역 (계14:1~20)

호걸영웅 2014. 8. 19. 03:57

십사만 사천인과 6천사의 사역 (14:1~20)  

   34,141,147

 

십 사만 사천 명이 부르는 노래

[]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세 천사가 전하는 말

[]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마지막 수확

[]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 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마지막 재난을 가지고 온 천사

[]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 14: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 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서론)

요한계시록 12~15장 까지는 지구상 최후의 재앙인 일곱 대접의 재앙이 있기 직전, 천상에서의 있을 일들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였습니다. 계시록 14장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우뚝 서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세 가지 경고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또한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알곡과 가라지를 갈라 내시고 악하고 거짓된 거짓 포도,곧 들 포도를 거두시는 장면, 즉 마지막 추수 심판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 십사만 사천의 찬양

 

[]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 시온 산에 서는 십사만 사천

 

본문을 보면, 마지막 구원을 받아 어린 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설 사람들인 십사만 사천 명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은 계시록 7장에 나타나 있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들”이습니다.

 

먼저 그들이 시온산 위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왜 시온산에 서 있을까?

예루살렘 성전이 서 있던 곳이 바로 시온 산이며,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하여 올라갔던 바로 그 모리아산이며, 바로 그 곳에 성전이 건축되었고, 앞으로 이곳에 예수께서 다시 내려 오실 곳이 시온 산입니다.  

 

*스가랴 14:3,4,6~9,11~16,“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내용은 예수님 재림 이후에 있을 사건, 즉 마지막 7재앙 이후에, 사단과 악인들이 다 멸망한 후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실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곳은 새로운 세상에서도 새 예루살렘 성이 세워질 곳입니다.

 계시록 21 1,2절을 미리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 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계시록 22 1절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라고 표현되어 있다.

 

또한 모든 만국이 와서 하나님께 경배한다고 다음과 같이 이사야 서 66: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66:22,2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의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이르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게 경배하리라.

 

2) 십사만 사천은 누구인가?

 

이 십사만 사천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어 거듭남을 체험한 사람들이며, 성령을 통하여 예수께서 항상 마음 속에 임재하시는 경험을 하고,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자들 이요, (여자=적 그리스도 세력으로부터 거짓된 교리나 유혹,핍박 등), 사단의 표를 이마나 손에 받길 거절하고 고난을 받은 자들이요, 사단의 모든 공격과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죄를 이기고 승리한 마지막 하나님의 증인들에게 하나님의 인정의 표로서 하나님의 인이 찍혀지는 것이죠.

 

그들은 아무도 배울 수 없는 노래를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부릅니다. (찬양은 아무나 하나?).  

 ( 14:4,5)=“이 사람들은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세 가지 경고의 메세지

 

계시록 14:6~13에는 세 다른 천사가 등장하며, 이들은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하는 천사들입니다. 

 

1) 첫 번째 경고의 메시지(6,7)

 

[]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a. 첫째 천사는 심판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두려워하라고 외칩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고 굳이 강조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참고) 8:6,“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 지니라.”고 했고,

  10:12,13,“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시 128: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라는 뜻입니다.

 

또 그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뜻은 무엇인가? 당시 사단에게로 돌이켜 진 영광을 돌려할 참된 대상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 양 되신 아들 하나님 뿐임을 재차 강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경고의 메세지

 그 다음에, 둘째 천사가 뒤 따르며 메세지를 선포하는데, 그 천사는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외치며, “큰 성 바벨론은 모든 나라들을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라고 소리칩니다. 여기서 “큰 성 바벨론”이란 말은 영적인 바벨론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실제적인 국가 큰 성 바벨론은 이미 옛날에 무너졌기 때문이며,  영적 바벨론은 곧 우상을 섬기게 하며 진리를 거슬리는 말세 심판 직전의 사단의 종교 정치의 새로운 연합체를 의미합니다.

 

 3) 세 번째 경고의 메세지

 

그 뒤를 이어 셋째 천사가 날아가며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그 표를 받지 말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또 “짐승의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곧 이어질 7대접의 재앙이 임할 것임을 말합니다. 자기의 목숨을 일시적으로 건지기 위하여 진리를 타협하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7대접 재앙의 해를 받으며 구원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짐승의 표는 이마와 손에 받는데,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의미는 이해하고 사단에게 복종한다는 의미이고, 손에 표를 받는다는 뜻은 그들에 대한 경배를 행하겠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말이 오면,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은 밤낮 쉼이 없는 징계를 받습니다.

그래서 세번째 천사가 말하는 결론은 요한계시록 14 12절이 됩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하려면, 성도의 극심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짐승의 세력에 타협하는 자들의 마음 속에 진정한 평안과 안식이 없는 상태를 이렇게 묘사한 것이다.

핍박을 받으면서도, 굶주리고 헐벗으면서도, 옥에 갇히면서도 인내해야 할 때가 말세 지전에 대대적으로 임합니다.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3절은 순교자들이 매우 많이 있을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 두 가지 추수

 

계시록 14 14~20절까지는 두 추수에 대한 말씀이 나오며 새로운 세 천사가 또 등장하게 됩니다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라고 번역해야 함)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다 익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타디온에 퍼졌더라.”고 합니다.

 

 그 피의 높이는 말의 굴레까지 이르니 약 1.8~2미터(6~7 피트) 높이로 보면 된다. 말굴레는 말의 머리에 자갈과 연결하며 씌우는 가죽 따위로 된 굴레를 말한다. 또한 그 피가 흐르되 1,600스타디온에 이른다 했습니다. <1 스타디온= (stadion); 191.27m 에 해당하고, 전설에는 제우스신 의 600행보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스타디움(운동장)의 어원 이기도 합니다. 1,600스타디온=320Km=200 mile, 빙햄턴 지나 스크랜톤 (205마일/3시간)근처 까지의 거리>.심판이 얼마나 극심한가!를 짐작할 수 있지요?

 

 . 인침 받은 알곡들의 추수와 짐승의 표를 받은 불순종하는 자들인 가라지들을 추수하는 일이 일어 날 것이다. 악인들의 피가 1600 스타디온에 이르도록 엄청나니 그 심판의 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불허합니다.

 

14장의 구성은, 짐승의 표를 강요할 때에 하나님의 인을 받는 자들이 세상에 저항하여 외치는 마지막 복음과, 세 천사가 외치는 세 가지 메시지 그리고 다른 세 천사가 사역하는 두 추수 사건에 대한 예언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15장에는 일곱 대접의 심판의 막이 열리고, 16장에선 일곱 대접의 재앙이 이 땅에 남은 악인들에게 퍼부어지게 됩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주는 15장 건너 뛰고 16장으로 갑니다.

 

 313

 

[참조] 흐르는 강물, 노우호, 틴데일 주석/ 편집: 익선 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