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시 46:1-5)

호걸영웅 2015. 12. 30. 21:49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 46:1-5)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서론)

1.“하나님의 휴가”라는 작은 칼럼집에 있는 내용입니다. 한 어린 소년이 부모님의 손을 붙들고 주일이면 교회학교에 출석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온 가족이 한 주간 동안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린 소년은 자기 가족만 휴가를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워서 하나님께 이렇게 편지를 썼답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한 주간 동안 휴가 떠나요. 다음 주엔 만날 수 없을거예요. 저희는 휴가 가서 좋지만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캄캄한 예배당 안에 혼자 계실 테니까요. 제가 휴가 다녀와서 하나님 뵈러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이 소년이 생각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배당 안에만 갇혀 계신 하나님, 예배당을 지키고 계신, 그리고 예배당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넋두리를 듣고만 계신 하나님, 요즘 말로 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갇혀있는 한계라는 테두리 속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창살에 가히 잉꼬새 같은 하나님, 어항 속의 물고기 같은 하나님이라는 것이지요.


믿음이 있노라 하는 분들 중에도 가정에 하나님이 주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오래 전에 많은 가정의 주인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이 주인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직장에서도 하나님이 내 기업의 주인이 아니라, 직장 상사나 힘 있는 거래처가 주인이 되어 버립니다. 정말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가진 성도라면 비록 삐그덕 거리며 갈등하는 가정에서라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부르는 성도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그 직장 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성도, 신음하는 병실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성도가 진정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의 가장 우선된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똑바로 아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10절에 보면,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으로 하나님 되게 하라는 뜻입니다.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갇혀있는  하나님으로, 어항이나 새장 속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하나님으로, 이름만의 하나님으로 만들지 않고, 내 삶 한가운데서 내 부르짖음을 들으며 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살아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바로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10절 말씀을 다른 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줄 알아라”라고 했습니다. 호세아서 6 3절에 보면,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우리에게 누누이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 성공의 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깊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46편의 기자는 하나님을 무엇이라 고백하고 있습니까?
(
그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함께 세 단락으로 나눠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첫째,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라고 고백합니다.
피난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먼저 구약에서는 도피성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부지중에 모르고 어떤 사람을 실수로 죽였을 때, 그 죽인 사람의 가족으로부터 보복을 피하여, 그 사람이 정당한 재판을 받기 전까지 그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곳이 있었는데 그런 곳을
도피성이라고 합니다. 어디서든지 하루 걸음이면 갈 수 있는 약 48킬로미터(30miles)의 거리에 이스라엘 전국에 6개의 도피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도파성에 들어가면 누구도 그를 해칠 수 없게 율법은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도피성이 바로 피난처와 같은 곳이지요.

 

우리가 바닷가의 항구에 가면 해일이나 큰 태풍으로부터 배를 보호하기 위해 길고 큰 방파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방파제 안에 들어오면 어지간한 파도에도 배가 안전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피난처는 방파제와 같습니다.

 

오늘날은 핵전쟁을 대비해서 지하에 콘크리트로 대피소를 지어 놓은 곳이 많다고 합니다. 거기 들어가면 핵 영향을 대부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도피성과 같은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어떤 재난이나 위기, 위험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들의 참된 피난처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숱한 외적의 침입을 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다리 같은 지역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역이나 무역을 하려면 이스라엘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그곳을 차지하려고 전쟁을 벌였던 것이지요. 하나님은 그럴 때 마다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과 지혜와 신비한 능력을 그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힘이 부족해, 힘을 좀더 보충하려고 애를 씁니다. 건강을 위해서 짐에 가서 매일 운동을 하는 분들도 많구요, 어떤 분들은 직장에서 진급을 해야 하는데 요만큼 힘이 부족하다고, 친척 누가 빽(Back ground)이 있나 하고 찾아 다니tl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식의 힘이나 권력의 힘을 찾고, 또는 재물의 힘을 찾아서 헤매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도 힘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진정한 최고의 힘은 여호와 하나님의 힘입니다. 하나님만이 진정한 우리의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힘들 때, 누가 조금만 도와줘도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제가 한국에 살던 어린 시절, 그 때는 가정마다 연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종종 연탄 나르는 아저씨가 연탄을 가득 싣고 집집마다 배달을 하는데, 조금만 언덕 위로 올라가면 잘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어린 학생들이 별로 힘이 없어도 달라 붙어 밀어주면 잘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순간에는 누군가가 조금만 힘을 보태도 큰 힘이 되는데, 하물며 천지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도와 주신다면 얼마나 놀랍고 큰 힘이 되겠습니까?

시편 18 1절에 보니, 다윗은 위대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당시 다윗은 어린 목동이었고, 아직 소년에 불과했지만 양을 기를 때, 곰이 나타나거나 맹수가 나타나면 물맷돌로 백발백중 맞춰 혼쭐이 나서 도망치게 만드는 능력을 주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나아 갔을 땐, 블레셋의 골리앗이라는 거인 장수를
하나님을 나의 힘이라고 외치며 나아가서 물맷돌 몇 개로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승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지만 ,그런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사야 41 29절에 보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나의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라 했습니다.
시편 121편 기자는 말씀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라고 했습니다. 참된 도움, 큰 도움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도움을 구하러 나가지 아니하고, 우상 앞에 나가고, 세상 권력 앞에 나가길 힘쓴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어떻게 도움을 요청하지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과제를 주었습니다. 마당에 큰 화분이 하나 있는데, 그 화분을 들어서 거실에 좀 옮겨놓으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들이 가서 아무리 끙끙대도 그 큰 화분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은“아빠, 내 힘으로는 못하겠어요. 안돼요.”라고 했습니다.  아빠가 또 묻습니다. “이 놈아, 최선을 다해봐라.” 그 말에 아들이 다시 가서 또 시도를 해 봅니다. 젖 먹던 힘까지 다해도 도저히 못 옮기겠다고 아들은 말했습니다. 그 때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왜 최선을 다하지 않니?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너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아빠! 제 힘으로는 안돼요. 저 좀 도와주세요. 같이 좀 거들어 주세요 라고 말해야지. 그게 바로 최선을 다하는 거야.”라고 했답니다. 그제서야 아들이 깨닫고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아빠와 함께 큰 화분을 거실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내 힘으로는 너무 어려운 과제 앞에서 감당할 수가 없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도움을 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5절 말씀엔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도우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새벽은 밤 중과 가장 비교되는 시간입니다. 밤은 대개 고통이나 환란의 시간을 의미하고 새벽은 고통과 환란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시간대를 상징합니다. 또한 새벽에 도우신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도움의 손길을 주심을 의미하며, 또한 상상 못할 신비하고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시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한때 유명했던 가수남매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신 윤항기 씨와 가수 윤복희 씨 남매입니다.
그런데 윤항기 목사의 간증을 들어보니 정말로 놀랍고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6.25한국전쟁이 끝난 후, 윤목사는 원래 그런대로 잘 나가던 유랑극단의 단장님의 이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윤항기 목사는 3년 사이에 부모를 다 잃게 되고, 갑자기 12살에 고아가 되고 말았습니다. 부모님의 주변 사람들도 곧 다 떠나버리고, 두 남매는 길거리에 나 앉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서울 청계천 시장을 떠도는 남매 거지가 되어 버렸어요. 시장 바닥에서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고 좌판(물건을 진열하는 작은 널판지나 합판으로 만든 탁자 같은 것) 밑에서 두 남매는 잠을 자곤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곧 겨울이 닥쳤습니다. 겨울이라 시장 바닥에 떨어진 야채 따위도 얼음에 엉겨 붙어 쉽게 떼어 먹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고드름을 따 먹으며 허기를 달래야 했고 얼어 죽고 굶어 죽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해 겨울은 너무도 추워 섭씨로 영하 25~30도 까지도 내려 갔기에, 시장 근처에서 병들고 굶고 얼어 죽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었답니다. 너무 추운 밤엔 거적대기를 뒤집어 쓴 남매가 서로 끌어 안고 나는 잠들면 안 된다. 이리 추운 날 잠들면 죽는다고 하던데!라며 안간힘을 다해 잠을 자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래도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가만? 여기 천국인가? 내가 살아있는 건가?라며 스스로에게 묻기를 거듭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하루는 시장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있었답니다. 왜 그런가 하고 가서 보니 거기서 꿀꿀이죽을 팔고 있었답니다. 꿀꿀이 죽이란 이런 저런 싸구려 야채나 곡물을 마구 섞어 물을 많이 많이 붓고 끓인 멀~건 죽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돈이 없어 사먹지는 못하고 침만 삼키고 있는데, 여동생 윤복희가 그 앞으로 마구 뛰어나가 털썩 주저 앉더니 큰소리를 지르며 통곡하며 울부짖었답니다.오빠! 오빠! 나 배고파, 나 저거 먹고 싶어! 배 고파 죽겠어 오빠! 엉엉!하며 울부짖습니다. 오빠가 달려가서 동생에게 타이릅니다. 복희야! 가자! 오빠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거 통 채로 사줄게, 제발 울지 말아! 지금은 돈이 없으니 다음에 오자고! 어서!라고 달랠 수 밖엔 없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 벌어졌어요. 허리가 몹시 휜 할머니가 냄비를 가져와 꿀꿀이 죽을 사가지고 돌아서 걸어오시다가 그만 얼음에 휘청하며 미끄러지면서 그만 죽을 쏟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윤목사가 쓰고 있던 겨울 모자 위로 죽이 쏟아진 겁니다. 다행히 크게 데이진 않았지만, 그 모자에 쏟아진 꿀꿀이 죽을 남매는 너무나도 맛있게 나누어 먹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나님 은혜지요?

 

그런 와중에 한때 아빠 후배였던 극단의 아저씨를 만납니다. 그리고 윤복희는 그 아저씨와 새로운 극단에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재능이 있던 탓에 윤복희는 미군 오산부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오빠 윤항기는 구두 닦고 청소하고 드럼도 배우며 별 궂은 일을 하며 생계를 꾸리다 군대를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군악대에 들어가 음악을 더 배우게 됩니다. 한편 윤복희는 korean kittens라는 걸그룹이 되어 승승장구하여 영국과 미국에 진출합니다. 윤항기는 키 보이스(Key Boys)라는 악단을 만들어 데뷔합니다. 그 역시 한국에서 인기가 점점 오르고 그를 좋아한 여대생과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한창 잘 나가던 30대 중반에 , 너무 과로한 탓에 그는 그만 폐결핵으로 무대에서 쓰러지며 피를 토하게 됐습니다. 병원에 달려 가보니 생명이 1년도 채 안 남았다고 했습니다. 폐결핵 말기라 손을 쓸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윤항기는 세상 출세에 눈이 어두워 가정을 소홀히 하고 집에도 오랫동안 안 들어 갔던 터라, 집에 들어가는 일도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결국 아내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러자 아내는 급히 달려와 그를 집으로 데려가서는 극진한 간호를 해 줍니다. 거의 죽게 된 남편을 위해 40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주사도 직접 놓아주고 뱀탕이니 개고기니 별의 별 걸 다 먹게 하며 밤낮없이 간호를 하였습니다. 한국 땅에 뱀이란 뱀은 다 먹였을 거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1년도 못살고 죽을 거라던 윤항기는 건강을 되찾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성공한 윤복희도 몇 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다시 재회하며 두 남매는 가수로서 한국에 유명스타가 되었습니다.  기도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이후, 윤항기는 믿음을 갖고 예수를 믿어 훌륭한 목사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도 윤목사는 자기 아내는 자기를 살린 너무도 고마운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합니다. 지금도 아내의 기도와 헌신을 잊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결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새벽에 도우시는 은혭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도우시고 상상치 못할 방법으로 도우십니다. 이런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저와 여러분은 참으로 복이 많은 분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크나큰 도움이시요, 우리의 참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방패시요 산성이시요 요새인줄 믿습니다. 기막힌 웅덩이에 빠져 말할 수 없이 어려운 중에도, 새벽에 도우시는 이런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자비가 무궁하시며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우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에 더욱 힘쓰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할렐루야!

 

참고:이영무 /편집:익선 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