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참 빛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1:9~16)

호걸영웅 2015. 12. 30. 21:52

참 빛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1:9~16)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

 

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서론)
1.
여러분 집에 한 시간 후에 귀한 손님이 오신다면 여러분은 무엇부터 하겠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집이 청소하느라고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러나 다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손님이 어떤 손님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가정주부의 경우, 친정 어머니가 오신다면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오신다면 상당히 달라질 것입니다.

 

2, 하루는 어느 교회 목사님이 예고 없이 자기 교회 성도 가정에 찾아가셨답니다. 띵똥~하고 초인종을 누르니 안에서 누구세요?하고 문을 열어보더니 얼른 “꽝” 닫고, “어머나 잠깐만요.” 하고 소리를 지르고는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몇 분간을 추위에 떨며 기다렸더니,그 교회 성도님이 다시 나오면서 죄송하다고 들어오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예수님도 이처럼 예상치 못할 때 오십니다”라고.

사실 미국에서는 심방 가기 전에 꼭 전화를 하지만 한국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는 어떠셨습니까? 미리 전화를 하시고 오셨나요? 물론 전화가 없는 시대라 전화를 하진 않으셨지만,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겠다고 수백 번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고를 하고 오셨습니다. 고로 예수님은 너무도 예의 바른 분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3.
오늘날 매년 12월이 되면 세상 모든 교회들은 그분의 오심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고 습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예수를 반기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때가 되어도 예수님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10여 년 전부터 각 도시의 시청과 공원 등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로 부를 것이냐, 아니면 ‘홀리데이 트리(Holiday Tree)’로 부를 것이냐에 대해 논쟁을 벌였습니다.
  시카고와 일부 미국 도시에서는 이 나무를 ‘홀리데이 트리’로 부르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는 아예 이 나무에 어떤 이름도 붙이지 않기로 결정했었는데, 이유인 즉 슨, 기독교적 색채가 드러나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없애고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명칭을 붙여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이 거셌기 때문이랍니다.

 

보스턴 시는 10년 전에 보스턴 시청 앞 공원과 레크리에이션센터 앞에 불을 밝힌 나무를 ‘ 홀리데이 트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요즘 성탄절 시즌에 서로 인사하는 말도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해피 홀리데이!라고 하는 것이 더 힘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웃기는 일이지요.
이런 일들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거나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르는 짓거리 들입니다.

 

그렇다면 해피 홀리데이는 누가 주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기 때문에 홀리데이가 생긴 거 아닙니까? 그냥 12월 말이라서가 아니잖습니까?

 

4. 오늘날 미국은 미국에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좋은데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 세력을 주류세력으로 존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돈보고 이민 받고 기술이나 능력으로 이민 받는 것은 매우 멍청한 짓입니다. 미국을 다 망가뜨리는 일이에요. 막말선수 트럼프가 이슬람 사람들의 이민을 막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면이 많습니다만, 이슬람 뿐 아니라 반기독교적인 종교 소유자들에 대한 이민 쿼터는 매우 축소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산은 미국에 와서 써버리거나 자기 나라로 송금하면 바닥이 나는 거고, 능력이나 신기술도 5년만 지나면 구닥다리 기술이나 재능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와서 어려서부터 이곳 학교를 다니고 영어가 유창하고 유순하던 이슬람 아이들이, 다 커서는 이슬람의 다에시 사상에 물들어 미국 시민과 시설을 마구 총격을 가하고 테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이슬람을 믿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남의 호주머니 털어 복을 받으려고 해선 아니 됩니다. 미국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야 합니다. 만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니까요!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읽은 말씀엔 성탄의 주인공 예수님께서 어떻게 오셨는가를 빛에 견주어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하필이면 예수님은 참 빛이라고 했을까요? 몇 가지를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기로 합니다.)
   본론)

)예수님은 참 빛이십니다.(9)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했지요?
“참 빛”? 이 말의 의미를 생각해 깊이 보십시오. 참 빛이란 말은 가짜 빛도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빛을 참 빛이라면 달빛은 참 빛이라 할 수 없습니다. 달빛은 태양빛을 반사하는 빛이기에 그 달빛은 엄밀히 말하면 태양빛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에너지는 태양빛으로 인해 움직여지며 태양 빛 때문에 생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도 태양빛 때문에 내리고, 우리가 보는 전등 빛도 태양빛의 닮은 꼴의 변형임을 알아야 합니다.

비가 왜 내리느냐 하면 태양이 바닷물이나 호수 물을 증발시킨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만들기에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그 비가 내려 수력발전을 하게 하여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우리 집에 전자 제품을 움직입니다. 그러니 생명체들에겐 어느 것 하나도 태양빛의 힘과 무관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우린 태양빛으로 자라고 광합성 되어 만들어진 곡식을 먹고 살기에, 우리 생명도 엄밀히 태양 에너지를 받아 먹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오 그래픽>이라는 잡지를 보면, 지구와 우주의 창조의 신비를 알게 되는데 아마존의 정글 깊숙한 곳의 식물들은 밀림 속에서 거의 빛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한데 태양빛이 단 몇 초만 비취어도 하루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신비한 것입니다. 결국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는 태양 에너지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햇빛을 누가 만드셨다고요?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1 3~4절을 보니,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했습니다.

사실 이 빛은 태양과 달이 만들어지기 전의 우주적인 빛들입니다.
그리고 창1: 16~18절을 보면 두 광명을 만드시는데 이것은 넷째 날의 창조입니다.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빛은 하나님이 만든 최초의 피조물이요 또한 태양빛 이전의 빛도 있었음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태양빛보다 더 크고 더 엄청난 빛을 수천 수백 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우주적인 빛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생명의 주인이심을 나타내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예수님을 하필 참 빛이라고 소개했을까요?
 
예수님은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생명의 주인이신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이 없으셨다면! 죄로 인해 저주와 사망의 어둠 가운데 우리는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2000년 전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 빛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나 죄의 어두움은 그 빛을 거절했다고 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오늘날도 어둠의 세력, 사단의 세력들은 그런 일들을 계속하고 있습니

. 그런데 빛이 없으면 모든 생명체가 살 수 없듯이, 예수가 없는 모든 생명체는 지옥

으로 가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빛은 각 사람 개인 개인에게 비취었습니다 (9~11)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했습니다.


“참 빛”이 세상에 와서 빛을 비취었는데, 각 사람”에게 비취었습니다. 참 빛은 각 사람 개인 개인에게 모두에게 빛을 비취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 비취었으나 그럼에도 세상 사람 대부분이 이 빛을 거부하였다는 것입니다. 왜 빛을 거부하였을까요?
어두움의 자녀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주인으로 있었기에 어두움에 종노릇 하던 사람에게 빛이 비춰지니 대부분이 어둠을 좋아하고 빛은 피하고 거부하였습니다.
 그것이 심판 받을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정하십니다. 이유 없이 사람들을 지옥 불에 던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 빛을 영접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그 빛을 받는 자는 놀라운 권세를 누립니다. (12~13절입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예수님의 참 빛을 환영하며 기쁘게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참 빛이신 예수님, 그분을 모셔 들이면 엄청난 특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특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게 됩니다.

죄 용서를 받습니다. 고로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됩니다. 우리 심령에 믿음 소망 사랑이 싹틉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을 유산으로 물려 받습니다.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받습니다. 영생을 얻습니다. 할렐루야! 어마 어마하고 엄~~~청난 특권입니다.
   
 또 예수님의 참 빛은 치료의 능력이 있습니다.  햇볕은 우리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햇볕입니다. 곰팡이를 죽이고 여러 가지 피부병을 고치는데도 적당한 햇볕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의 빛을 모시면 심신이 건강해지고 여러 가지 병들이 치료되는 능력을 받습니다.

 

결론)

말씀을 맺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분을 모셔 들임으로 말미암아 놀라운 변화를 만났습니다.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겁 많고 비겁했던 베드로는 죽음을 두려워 않는 담대한 제자가 되었고, 탐욕이 가득했던 삭개오는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는 자가 되었고,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 섰던 사울이 온 세계를 전도하는 전도자 바울로 변화되었습니다. 후엔 로마란 나라가 통째로 기독교 국가가 됩니다. 영국이 변화되고 미국이 변화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를 모신 나라들이 부강함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멘?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 모든 것은 다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중 아직도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고 계신 분은 혹 안 계십니까? 오늘 영접하기로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무엇일까요? 살인일까요 도적질일까요 아니면 불효일까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악한 죄는 바로 하나님의 빛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곧 예수를 거절하는 것이지요. 오늘 예수를 모셔 들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은 참으로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참조:기독정보 넷/편집:익선 12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