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강해

예레미야 50장 강해 (바벨론이 받을 심판 1/2)

호걸영웅 2016. 5. 28. 21:42

예레미야 50장 강해 (바벨론이 받을 심판 1/2)

 

 ( 50: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 50:2)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 50:3)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

 

( 50: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 50: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성 경: [50:1] 본장과 51장은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갈대아인'은 우르 남부에 정착해 있었던 반유목민 부족의 후손으로 느부갓네살의 부친인 나보폴라살은 갈대아 원주민이었으며 B.C. 625년에 바벨론 왕좌에 올랐다.

 

 성 경: [50:2]바벨론의 멸망을 예고하는 내용이며 특히 그들이 섬기던 우상도 함께 파괴되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므로닥 - ''은 셈어인 '바알'(가나안종교의 우상)과 연관되는 명칭으로서 '', '주인'(lord)이라는 문자적 뜻을 지니며, 수메르의 주신(主神) '엔릴'(Enlil)과도 같은 말이죠. 바벨론이 신흥 강국으로 부상할 무렵에 그 주신(主神) '므로닥'(말둑=태양신)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벨은 말둑에 대한 별칭이었던 것이고, 그래서 벨과 말둑은 시적 평행법으로 표현된 동일한 신이었습니다.

 

한편 바벨론 창조 신화에 따르면 말둑은 창조의 신이었고 또 '신들의 왕'으로 등장하죠. '우상'(*, 길룰림) '신상'(*, 아차빔)은 동상의 형태로 만들어져 있던 신상을 가리킨 표현이며, 특히 우상을 가리키는 '길룰림'이란 말은 '똥 덩어리'란 뜻을 가진 야유적인 표현으로 구약 에스겔에서 거의 40회에 걸쳐서 사용하였습니다. ( 6:5; 14:4).

 

 성 경: [50:3]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 '북방에서 나온 나라'는 이란 북부 곧 바사 북부의 메대를 가르키는 말로 보면 됩니다. 메대는 약간 북동부 내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성 경: [50:4]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바벨론 멸망 시기에 이스라엘의 회복과 위로에 대한 말씀인데, 남쪽 유다도 다 포함될 것이라 했습니다.

 

 성 경: [50:5]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 '영영한 언약'이란 것은 31:31 이하와 32:40에 언급되어 있는 새 언약까지도 암시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결국 전체 이스라엘 백성이 울면서 여호와를 찾을 것이고 또 여호와와 다시 영영한 언약을 맺게 될 것입니이다.

 * 바벨론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땅에서 나오라

( 50:6)

내 백성은 잃어 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 50: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의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이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의 조상들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 50: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나오라 양 떼에 앞서가는 숫염소 같이 하라

 

( 50:9)

보라 내가 큰 민족의 무리를 북쪽에서 올라오게 하여 바벨론을 대항하게 하리니 그들이 대열을 벌이고 쳐서 정복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노련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허공을 치지 아니하리라

 

( 50:10)

갈대아가 약탈을 당할 것이라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만족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성 경: [50:6]여기에는 이 백성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고 또 그렇게 부추겼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왕들에 대한 비난이 거듭 언급됩니다. 

 성 경: [50:7]

본절은 이스라엘을 삼키는 자들은 모두 죄를 면치 못했습니다. 즉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것으로 거룩한 존재였던 것이죠. 그러나 범죄한 이상 그들은 여호와께 거룩한 존재가 아니었으나 적들은 이스라엘을 삼키고도 '우리는 무죄하다'라고 말한다는 것이죠.

 

 성 경: [50:8]갈대아인의 땅에서 나오라 - 고국으로의 귀환을 서두르라는 말입니다.

 

 성 경: [50:9]큰 연합국으로 북방에서 일어나 나와서 - 예레미야의 예언 선포 당시 바사는 앗수르 제국이 멸망하자 메대 남부 엘람의 한 지방인 안산(Anshan)에서 세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B.C. 640년 고레스 1세가 안산의 왕으로 옹립되면서부터 안정된 기반을 구축해 가던 바사는 캄비세스 1세의 뒤를 이어 고레스 2세가 등극하면서 메대를 점령했고 B.C. 539년 나보니두스가 아랍 원정을 간 사이, 당시 섭정 왕 벨사살이 치리하고 있던 바벨론을 침략하여 완전 점령하기에 이르렀스비다.

 

 성 경: [50:10]그를 약탈하는...만족하리라 - 앞절에서 설명된 숙련된 용사들은 바벨론 파괴를 즐길 정도까지 될 것이라는 뜻이죠.

 ( 50:11)

나의 소유를 노략하는 자여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하고 타작하는 송아지 같이 발굽을 구르며 군마 같이 우는도다

 

( 50:12)

그러므로 너희의 어머니가 큰 수치를 당하리라 너희를 낳은 자가 치욕을 당하리라 보라 그가 나라들 가운데의 마지막과 광야와 마른 땅과 거친 계곡이 될 것이며

 

( 50:13)

여호와의 진노로 말미암아 주민이 없어 완전히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을 지나가는 자마다 그 모든 재난에 놀라며 탄식하리로다

 

( 50:14)

바벨론을 둘러 대열을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 50:15)

그 주위에서 고함을 지르리로다 그가 1)항복하였고 그 요새는 무너졌고 그 성벽은 허물어졌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내리시는 보복이라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는도다

 

( 50:16)

파종하는 자와 추수 때에 낫을 잡은 자를 바벨론에서 끊어 버리라 사람들이 그 압박하는 칼을 두려워하여 각기 동족에게로 돌아가며 고향으로 도망하리라

 

성 경: [50:11]침략자 바벨론이 유다 침공 당시 즐거워함을 묘사했습니다.  

성 경: [50:12]'너희의 어미나 너희를 낳은 자'란 말은 모두 바벨론을 뜻하는 의인법적 표현이다. 바벨론은 여호와의 유산을 노략질하고 그로 인해서 즐거워했지만, 정차 형편없이 왜소해지고 말 것입니다.

 

 성 경: [50:13]온전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 이스라엘을 약탈한 데 대한 여호와의 진노와 그 보복이 암시되고 있습니다.

 

 성 경: [50:14,15]바벨론을 공격하는 군사들에게 사방으로 공격의 고삐를 죄어 들어가라는 명령이 하달될 것이고 장차 그들의 성벽이 무너질 것입니다. 

 성 경: [50:16]

파종하는 자와 추수 때에 낫을 잡은 자 - 바벨론은 다른 나라를 정복하면서 농장을 파괴하고 또 그 농부들을 살해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일이 바벨론에서 일어나게 되리라는 예언이죠.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리라 

( 50:17)

○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 50:18)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의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 50:19)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 50: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성 경: [50:17]B.C. 722년 앗수르의 침략을 받아 북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과,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곧 멸망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구절이죠. 

 성 경: [50:18]

내가 앗수르 왕을 벌한 것같이...벌하고 - 본문이 기록될 당시 앗수르는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후임을 암시합니다. 

 성 경: [50:19]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먹을 것이며 - 여호와는 여기서 자신의 양떼 이스라엘을 그의 목축지로 다시 데리고 오는 목자로 묘사되고 있죠. '갈멜' '동산', '포도원'이란 뜻으로 북 이스라엘의 지중해 연안 아크레만 남단에 솟아 있는 540m의 산으로 나무가 많은 기름진 땅이다( 33:9; 35:2; 1:2; 7:14). 그리고 '바산''부드러운 땅'이란 뜻으로 요단 강 동편에 위치한 넓고 비옥한 땅이죠.

 

 성 경: [50:20]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고 하나님은 선언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다

( 50:2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하라

 

( 50: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 50:23)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 50: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 50:25)

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 50:26)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 50:27)

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 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 50: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것, 그의 성전의 보복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성 경: [50:21]'므라다임'은 남부 바벨론 지역을 지칭하는 '마트 마라티'를 가리키며, '브곳' '푸쿠두'라 일컫는 동부 바벨론 부족을 가리킨다고 보지만, 그 원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므라타임'(*)'불순종하다', '반역하다'는 뜻인 '마라'(*)에서 파생된 명사로서 '매우 반역적임'을 뜻하며, '브곳'(*) '심판하다', '처벌하다'는 뜻의 '파카드'(*)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므로 바벨론의 패역함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냅니다.

  성 경: [50:22]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 - '소리'는 갈대아 지역이 패망하면서 들려오는 전쟁과 엄청난 파국의 소리이죠.

 

 성 경: [50:23] 온 세계가 방망이가...꺾여 부숴졌는고 - 바벨론은 이전에 마치 온 세상을 두드려 부술 것만 같았던 거대한 해머와도 같았다는 의미.

 

 성 경: [50:24]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 바벨론은 새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던 사냥꾼과 같이 열방들을 점령했었으며, 그 중에는 유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바벨론이 그 올무에 걸려들고 말 것이다. 

 성 경: [50:25]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 여호와께서 무기고에서 꺼내올 '분노의 병기'는 다름 아니라 사 44:28-45:1에 언급되어 있는 페르시아라고 하는 병기이다. 즉 하나님은 페르시아의 왕 고레스를 자신의 목자요 기름부음받은 자로 세우셨던거죠.

 성 경: [50:26,27]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 여기서는 바벨론 군사들이 '황소'에 비유되고 있는데'황소'는 힘, 권력, 부 등을 상징하는 비유이죠. 그러나 여호와의 심판의 때가 이르면, 그들은 모두 도살장으로 끌려가게 될 것이다.

  ( 50: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

 

( 50:30)

그러므로 그 날에 장정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50:31)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 50: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성 경: [50:29~32]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 바벨론의 패망 원인이 언급되고 있는데, 그것은 스스로 교만하였기 때문이죠.

 

 성 경: [50:30~32]. 바벨론은 그 나라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자만에 사로잡혀 있었고, 결국 이러한 교만이 몰락을 불러오고 말 것입니다.  

 

( 50:3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 주지 아니하리라

 

( 50: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 50: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주민의 위에와 그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떨어지리라

 

( 50:36)

칼이 자랑하는 자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 50: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여러 민족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여인들 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떨어지리니 그것이 약탈되리라

 

( 50:38)

가뭄이 물 위에 내리어 그것을 말리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무서운 것을 보고 실성하였음이니라

 

( 50: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승냥이와 함께 거기에 살겠고 타조도 그 가운데에 살 것이요 영원히 주민이 없으며 대대에 살 자가 없으리라

 

( 50:4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소돔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뒤엎었듯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시리라

 

( 50:41)

보라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일어나리니

 

( 50:42)

그들은 활과 투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목소리는 바다가 설레임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 같이 각기 네 앞에서 대열을 갖추었도다

 

( 50:43)

바벨론의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하는도다 렘51:31

 

( 50: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에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자리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출두하라고 나에게 명령할 자가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 50: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품은 여호와의 생각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 가고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하리니

 

( 50:46)

바벨론이 약탈 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나라들 가운데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39=영원한 주민이 없이 될 것=실제 2430년 동안을 바벨론 성읍은 흙더미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독일 고고학자인 콜더베이 씨가 1899년에 바그다드 남부 60마일 지점에서 바벨론 성을 발견하여 무려 18년을 발굴해서 1800미터 길이의 외곽성벽과 1300미터 규모의 내곽성벽을 발견했고 무려 20 미터의 대로를 찾아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거기엔 무려 1,00여개의 가종 신전들이 발국되어 그 성이 얼마나 우상숭배가 극심했는지를 여지없이 보여 주었답니다.

 

성 경: [50:42]

활과 창을 가진 자라 - 예레미야가 이 예언을 선언했을 당시에는 바벨론은 자기들을  침략할 자들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세우신 페르시아(바사)왕 고레스였습니다. 

  

 결론)   

성 경: [50:45]

여호와의 도모와...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자녀들을 사랑하시사, 설사 우리들의 범죄나 실수로 심판과 채찍질을 받는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함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빛고을 선교회 /편집:익선 04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