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상하

사무엘 하 8장 강해(주변국들을 정복한 다윗)

호걸영웅 2021. 11. 19. 07:15

사무엘 하 8장 강해(주변국들을 정복한 다윗)

 

서론)

하나님께서는 통일된 이스라엘의 힘을 모아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파죽지세로 정복하게 하심으로써 다윗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초강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윗은 인접한 모든 동서남북의 부족국가들을 점령합니다. 다윗이 주변의 나라를 친 것은 유다를 괴롭히는 나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주전 1450년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해야 했지만 사사시대까지도 그 일은 완성되진  못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스라엘 백성이 농사를 지으면 번번히 곡식을 빼앗아갑니다.  사울왕 시대는 서쪽에 있는 블레셋이 사울을 자주 심히 공격합니다. 골리앗도 블레셋의 장군입니 다. 결국은 블레셋 사람에게 져 사울과 세 아들이 함께 전사했습니다. 결국 주전 1050년에 다윗이 정복을 완성하여 모든 나라를 굴복시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편이 되어주셨습니다. 

 

본론)

)블레셋 정복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다윗이 중심에 하나님을 두었습니다.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에 잘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습니다. 서쪽은 불레셋이 있습니다. 암마는 어머니이고 메덱은 고삐입니다. 블세렛의 다섯 도시 중에 가드가 엄마의 도시였습니다. 기드 땅을 빼앗았습니다.

 

)모압 정복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 다윗은 또 모압을 쳤습니다. 암몬과 모압이 이스라엘의 동쪽에 있습니다. 그는 모압 사람을 다 땅바닥에 눕혀 놓고, 줄로 잰 다음에, 두 줄 길이 안에 든 사람들은 죽이고, 한 줄 길이 안에 든 사람들은 살려 주었습니다.  모압을 무력화시킵니다.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소바 왕을 침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4.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라고 했습니다. 

르홉의 아들, 소바 왕(아람 북부의 유브라데 강  남부를 다스리던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자기 세력을 되찾으려고 출정하였을 때에, 다윗이 그를 쳤습니다. 하닷에셀에게서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습니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군사력을 무력화시켰습니다.

 

)아람을 정복함

 5.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바로 위 북쪽에 살던 다마스쿠스의 (오늘날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서로 우호관계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아람 사람 가운데 이만 이천 명을 쳐죽였습니다.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

 

)하닷에셀의 금과 놋을 빼앗아 옴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다윗 왕이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다윗은 이것들을 하나님께 드리고 성전을 짓는데 사용하게 했습니다.

 

)하맛 왕과의 화친

 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하맛(다메섹 북부 214킬로미터 북부지역) 왕 도이는,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겁을 먹어 다윗과 싸우길 포기하고 항복?하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로 보내서 문안하게 하고,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고 조공을 바칩니다. 하맛 역시 이스라엘 북쪽의 한 나라입니다.

 

)모든 노략물을 여호와께 또 드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다윗 왕은 동쪽 나라 암몬도 정복하고 남쪽에 있는 아멜렉도 정복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립니다.

 

)에돔을 물리침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다윗은 돌아오는 길에 사해 바다 동남부의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이름을 떨쳤습니다. 그 때에 다윗이 에돔에 주둔군을 두기 시작하여서, 온 에돔에 주둔군을 두니,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습니다. 

 

)공의로 다스린 다윗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글레데 섬 사람으로 추정 됨)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고 했습니다.

 

본문 전반 중반은 외치의 성공이라면 15~18절은 내치의 성공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잘 다스렸습니다. 공평한 것은 바른 재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공과 의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요즘 시대는 공의가 굽어진 시대입니다. 부정 부패가 만연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면 공의로 다스립니다. 억울함이나 소외된 사람이 없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다윗이 이기게 된 것은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공의를 행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날엔 그 누구에게 승리를 주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믿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아멘!       

102121 안익선 목사/ 참조: 오요한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