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함의 복(시 73:23-28)

하나님을 가까이함의 복(시 73:23-28)

23.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서론)

시편 73편은 ‘아삽’이라는 분의 신앙 고백이요 찬양입니다. 이 분은 다윗 왕 시대에 제사를 지내거나 궁중 행사를 치를 때, 악단이나 성가대를 지휘한 성가대장을 지낸 사람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의인은 형통하고, 악인은 잘 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악인은 형통하고, 의인은 하는 일마다 잘 안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악인들의 사는 모습을 보면, 그들은 잘 먹고, 잘 놀고, 하고 싶은 것은 마음 껏 다 하면서 사는 걸로 보입니다.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어 보이고, 그 힘도 강건해 보입니다. 그들에게는 의로운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별로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없어 보여요.

이런 것을 보면, 세상은 불공평해 보이기만 합니다.  고로 아삽은 세상에서 악인이 잘되고 형통하는 것을 보고, 신앙에 회의를 잠시 품게 되었습니다.

 

시편 73:1-3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아삽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미끄러질 뻔하였습니다. “왜 악인은 형통하고, 의인은 형통하지 못하는가?”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고민하던 그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마침내 그 문제들을 해결 받았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시편 73:17-19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라며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삽은 성소에 들어가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는 성소에서 기도함으로 참된 복이 무엇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편 20:1-4절 말씀은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 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 어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성소에서 아삽을 도와 주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성소에서, 또 시온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붙들어 주십니다.

또 시편 73:23절 말씀은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 다”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는 자를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손이 바로 하나님의 손이예요. 그 손에서는 아무것도 빼앗아 갈 수가 없습니다. 고로 우리가 연약할 때나 강할 때나 임마누엘의 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주는 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사모하여야 합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세상적인 복, 물질적인 복, 육체적인 복도 좋긴 하지만 영적인 복을 더 많이 사모해야 합니다. 땅의 것보다는 하늘의 것을 더 좇아 가야 합니다. 세상에서 잠시 누리는 복은 한계가 많습니다. 도무지 영원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불변 하고 한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삽은 단호하게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

우리의 생명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호흡이 있는 동안에, 날마다 주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신앙의 선배들을 보면, 한결 같이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복을 누렸습니다.

신앙의 선배인 아삽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멸망의 시작이며, 가까이하는 것이 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삽은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하면 전멸할 뿐입니다. 그럼 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가지로 살펴봅니다.

 

본론)

가)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24절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라고 했죠?

 하나님은 무엇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까? 주의 교훈으로 …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삶의 노하우가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은 하나님의 음성, 즉 교훈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된 후,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왜? 하나님께 가까이하려고, 그리고 교훈을 얻고 은혜를 받으려고 말이죠. 기대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는 꿈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5)고 하셨습니다.

그는 ‘듣는 마음’을 구했습니다. (왕상 3:9)에 보니까,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듣는 마음”이 지혜의 마음입니다.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로워집니다. 왜? 하나님만이 지혜의 근본이시요 명철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막혔던 문제들이 해결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모세의 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올 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기도를

통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광을 베풀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15:13절 말씀=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라고 함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가 은혜와 영광을 받습니다.

그래서 다위도 (시 119:105)에서 고백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요. 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 흑암을 헤맬 때, 우리의 빛이 되어 주시고, 고통 속에 있을 때, 우리의 소망이 되어 주시고, 아픔 속에 있을 때, 우리의 치료제가 되어 주십니다.

 

시편 1:1-3절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해질 것입니다.

 

나)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26절 말씀=“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상속, 기업)이십니다.

시편 18:1-2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 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는 고백이 있습니다.

 

시편 27:1-3절도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 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든든한 반석이신 주님은 우리가 굳게 설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본문에 보니, 아삽은 육체와 마음이 쇠약할 때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 그런 염려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고 고백했어요. 그는 하나님이 반석 되심을 체험했습니다. 모든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고로 베드로 사도도 말씀하시기를 (벧전 5:7)에서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했습니다. 염려를 주님께 맡기야 주님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다)셋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2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라고 했어요.

 
시편 46: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라고 했고,
시편 14:6=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 다-라고 찬양했습니다.  이 시편의 말씀들은 하나님이 그를 가까이한 후, 그 결과로서 다윗 왕을 비롯하여 수많은 성도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했던 체험이요, 신앙 고백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 형편을 아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광야에서조차 무려 40년이나 이백만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의 무리들을 먹게 하시고 마시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살아서 일하여 주십니다.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를 자세히 보면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만물과 그 이치를 자세히 연구해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가까이,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리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고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범사가 잘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무거운 짐이 벗겨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승리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평안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염려와 걱정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에 질병이 떠나갑니다.

 

고로 시편 73:25절 말씀은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늘 드리고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나님도 자존심이 강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체면이 있으시기 때문입 니다. 그리고 실제로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할 반석이 되어 주십니 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가까 이 나아가길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고로 우리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겠습니까?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가 없습니다.”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까이함으 로써, 날마다의 복된 삶을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마침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011023 안익선 목사/ 참조:김종민

 

 

             The Blessing of Being Close to God (Psalm 73:23-28)

 

23. I am always with you; you hold me by my right hand.

24. You will guide me with your counsel, and afterward you will receive me into glory.

25. Who am I in heaven but you, and on earth I have no one whom I desire but you.

 

  26. My body and my heart fail, but God is the rock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27. All who are far from you will perish; you have destroyed all who stray from you like prostitutes.

28. It is good for me to be close to God; I will make the Lord God my refuge, and I will tell about all your deeds.

 

Introduction)

Psalm 73 is a confession of faith and praise of a person named ‘Asaph’. It is recorded in the Bible that this person served as the choirmaster who directed the orchestra or choir during ancestral rites and court events during the time of King David.

 

We generally think that the righteous should prosper and the wicked should not do well. It was the same with Asaph. However, in life, we often see cases where the wicked prosper and the righteous do not go well in everything they do. If you look at the lives of the wicked, it seems that they eat well, play well, and live doing whatever they want to do to their heart's content. Even when he dies, he doesn't seem to suffer, and his strength seems strong. It seems to them that there are few sufferings of righteous people, and there are no disasters of people.

When you see things like this, the world just seems unfair. Therefore, Asaph saw that the wicked prospered and prospered in the world, and for a while he had doubts about his faith.

 

Psalm 73:1-3 = “Surely God does good to the pure in heart in Israel, but I almost stumbled, and my steps almost slipped, because I saw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and I was jealous of the proud. ” he said.

When Asaph saw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he almost fell and nearly slipped. “Why do the wicked prosper and the righteous do not?” After agonizing over these problems, he entered the sanctuary of God and finally confessed that the problems were solved.

 

Psalm 73:17-19 = “When I entered the sanctuary of God, I understood their end. Thou hast indeed put them in a slippery place, and cast them into ruin, and wonder why they are so suddenly desolate, and they are utterly annihilated.” Then, Asaph entered the sanctuary and, inspired by the Holy Spirit, found the answer. He realized what true blessing is by praying in the sanctuary.

 

Psalm 20:1-4 says, “The LORD answers you in the day of trouble; the name of the God of Jacob exalts you; he helps you in the sanctuary; he sustains you in Zion; he remembers all your grain offerings; he accepts your burnt offerings. May God grant you the desire of your heart and fulfill all your plans.” God helped Asaph in the sanctuary. God sustains His people in the sanctuary and in Zion.

Also, Psalm 73:23 says, “I am always with you, and you hold on to my right hand.” God holds those who are with him with his strong hand. The strongest hand in this world is the hand of God. Nothing can be taken from that hand. Therefore, whether we are weak or strong, we must enjoy the blessings of Immanuel.

Rather than seeking the blessings of the world, we must long for the blessings that God gives.

Blessings must be given by God. Worldly blessings, material blessings, and physical blessings are good, but we must desire more spiritual blessings. We must pursue the things of the sky more than the things of the earth. There are many limits to noorie for a while in the world. It doesn't last forever. God's blessings are immutable and have no limits.

 

So Asaph resolutely confesses. “Nearness to God is a blessing to me” (Psalm 73:28).

While we have life, we must draw close to God. As long as we breathe, we must live a life that moves closer to the Lord every day.

 

If you look at the seniors of faith in the Bible, they were always close to God and enjoyed blessings.

Asaph, a senior in faith, emphasized that being far from God is the beginning of destruction, and being close to God is a blessing. Asaph asked, “Why are they so suddenly desolate? Surprisingly, they have been annihilated.” If you distance yourself from God, you will only perish. Then why is it a blessing to be close to God? Let's look at three things.

 

Main subject)

A) First, because God is our guide.

Verse 24 = “You will guide me by your precepts, and afterward you will receive me into glory”?

  What is God leading us to? By your precepts... said.

God guides me through the Word. The word of God contains the know-how of life.

Being close to God is because you hear the voice of God, that is, the lesson.

 

After Solomon became king, he first came before God and offered a thousand burnt offerings. why? He's trying to get close to God, and he's trying to learn lessons and receive grace. As expected, God appeared in Solomon's dream. He met God in a dream.

God said to him, “Ask what I will give you” (1 Kings 3:5).

He asked for a 'listening heart'. (1 Kings 3:9), “Who can judge this great people of the Lord! Give your servant a hearing heart, so that he may judge your people and discern between good and evil.”

The “listening heart” is the heart of wisdom. You must have a heart to hear the word of God, not the sound of the world. That way you will become wiser. why? Because only God is the source of wisdom and the source of understanding. Therefore, you must listen to the word of God. Blocked problems get resolved. Therefore, we must yearn to hear the word of God.

Then the word of God will guide the way we go.

 

In the time of Moses, when the Israelites came out of Egypt, all the Israelites came together in a pillar of cloud and fire.

I have been guided. However, in this age, we can pray through the Bible, the Word of God.

Through, through worship, you can receive God's guidance. And give glory Hallelujah!

 

Exodus 15:13 = “By Your lovingkindness you lead the people You have redeemed, and by Your strength You bring them into Your holy dwelling place.”

People who are close to God enter God's holy dwelling place and receive grace and glory.

So I confessed in Dawido (Psalm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Therefore, we must long for the Word of God. And we must obey the Word. Then, the Word becomes our light when we are wandering in darkness, our hope when we are in pain, and our cure when we are in pain.

 

It's from Psalm 1:1-3.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s of the wicked, does not stand in the way of sinners, does not sit in the seat of arrogant people, but delights in the law of the Lord, and i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It bears fruit, and its leaves do not wither, so everything he does prospers.” If we get close to God and the word of God, everything we do will prosper.

 

B) Second, God becomes our rock.

Verse 26 = “My flesh and my heart fail, but God is the rock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God is the rock of our hearts and our eternal portion (inheritance, inheritance).

Psalm 18:1-2 =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 The LORD is my rock. you are my fortress You are my deliverer. You are my God. You are my rock in which I take refuge. you are my shield You are the horn of my salvation. You are my fortress.”

 

Psalm 27:1-3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ength of my life; whom shall I be afraid of? The wicked came to me to eat my flesh, but they stumbled and fell, my adversaries and my enemies. Even if an army encamps against me, my heart will not fear, and if war breaks out against me, I will remain calm.”

 

God is our eternal Rock. God helps us in our weakness.

The Lord, who is a strong rock, holds our trembling hearts with his mighty hands so that they will not be shaken any more, and gives us grace so that we can stand firm. Looking at the main text, Asaph confessed that there were times when his body and mind were weak, but that worries and worries disappeared as he approached God. He experienced that God is the Rock. He cast all his worries on God.

Therefore, the apostle Peter also said (1 Peter 5:7), "Cast all your worries on the Lord, because he cares for you." Leave your worries to the Lord and the Lord will take care of you.

 

C) Third, because God is our refuge.

This is verse 28. “Closeness to God is a blessing to me! I will make the Lord GOD my refuge, and I will tell about all your deeds!”

 

Psalm 46:1 =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Psalm 14:6=You shame the plans of the poor, but the Lord is his refuge. The words of this psalm were the experiences and confessions of faith that many saints and people of God, including King David, had as a result after God approached them.

God is alive today. He hears our prayers. He knows our circumstances. He fills our needs. Even in the wilderness, He made the Israelites eat, drink, and be healthy for 40 years or two million people. Hallelujah! He lives and work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If you look closely at your car's side mirror, you'll see the phrase "Objects are closer than they appear in the mirror." That's right. If we study all things and their principles in detail, God is closer to us than we think. He is not very far. Therefore, it is not that difficult to be close to God. Hallelujah!

That's right. When you draw close to God, everything goes well. When you draw close to God, the heavy burden is lifted. We win when we draw close to God. We are at peace when we are close to God. There is joy and pleasure when you are close to God. Worries and worries disappear when you draw close to God. When we draw close to God, the disease leaves us.

 

Therefore, Psalm 73:25 says, “Who am I in heaven but you? On earth, I have no one whom I long for but you!”

 

conclusion)

Beloved Saints! Always give and draw closer to God. Then God will guide us. Because God is also a person with strong self-esteem. Because he has face. And because he's really capable. God is our rock of refuge. God is our refuge in the day of trouble. Therefore, we must always strive to get closer to God. It is because it is a blessing to be close to God.

 

Therefore we say, “Who am I but you? I wish you and I to enjoy a blessed life every day by getting close to God, Jesus Christ, and God's people with the faith that there is no one I can long for but You. Hallelujah!